밤은 주로 9~12월에 수확하는 식품으로 달콤한 맛 뿐만 아니라 영양성분도 풍부한 완전 식품으로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 5대 영양성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밤껍질이 두껍고 전분이 영양성분을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가열해서 섭취해도 영양손실이 적은 것이 장점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밤이 가지고 있는 효능은 어떠한 점이 있을까요? 또한 오래 먹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밤 보관법은 무엇일지 함께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밤이란? 밤은 밤나무의 열매로 가시가 많이 난 송이에 쌓여 있고 갈색으로 익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밤은 다른 견과류에 비해 100g 당 칼로리가 낮은 편에 속한다고 하는데요 생 밤이 151kcal이며 삶은 밤은 154kcsl, 군 밤이 206kcal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분이 13% 정도 되도록 말릴 경우 당도가 더 높아지며 죽으로 만들어 섭취하거나 술, 조림, 차 등으로 가공해서 섭취하는 등 다양한 밤 보관법으로 섭취, 보관이 가능하다고 해요. 또한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칼슘 등이 풍부해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 밤의 효능 – 영양소가 풍부하다 밤의 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많은 영양성분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K, 비타민B 등 비타민과 미네랄,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고 다른 견과류에 비해서 지방 함유가 적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심혈관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 밤 속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리놀레산 성분의 경우 우리 몸의 중성 지방 수치를 낮춰주며 혈액의 흐름을 개선시켜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리놀레산 성분의 경우 혈관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도 탁월해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 질환 개선에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밤 효능 중에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당뇨병 전단계나 당뇨를 앓고 있는 경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고혈당 수치가 지속될수록 합병증 위험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러한 합병증은 혈관, 장기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된다 밤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카로티노이드, 페놀산 등의 성분의 경우 노화의 주된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밤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탄력 있는 피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밤 보관법 밤을 오래오래 두고 섭취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밤 보관법을 통해 보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좋은 밤은 윤기가 나고 단단하면서 껍질에 까만 반점이나 구멍이 없다고 하는데요 같은 밤이라도 들었을 때 무거운 것이 속이 꽉 차 있는 밤이라고 합니다. 밤 보관법은 밤 삶기 전에 먼저 벌레가 먹었거나 썩은 것을 골라내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밤은 벌레가 잘 먹는 작물이며 벌레 먹은 것과 함께 보관할 경우 옮겨 다니면서 다 파먹을 수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해주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먼저 육안으로 봤을 경우 껍질에 구멍이 있는 것들은 모두 골라내야 한다고 해요. 또한 껍질이 거뭇거뭇하거나 까만 반점이 있는 것도 골라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다음 물에 소금 1스품을 풀어서 밤을 넣고 문질러 씻어주는데요 그러고 나서 소금물에 잠시 두고 있으면 밤이 물 위로 떠오르는 것들이 있는데 그러한 밤은 썩거나 벌레가 먹어 가벼워진 밤이기 때문에 물 위로 뜨는 밤들도 모두 골라 내주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잘 골라낸 밤들은 물기를 제거해주고 지퍼백이나 바람이 잘 통하는 양파망 같은 곳에 차곡차곡 넣어 보관해주는 것이 올바른 밤 보관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생 밤 보관법으로 가장 좋은 온도는 -1도~-2도라고 하는데요 일반 냉장실에 보관해주는 것보다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상하지 않고 저온 숙성을 해서 단맛이 올라가 더 달고 맛있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강제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