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파 사무실 얼음 제빙기, 청소도 간편해!

이혼소송비용 변호사 법무법인

아직 5월 중순인데 바깥 온도가 30도가 넘어버려서 벌써 여름을 보내고 있는 기분이예요. 회사에서 일하는데 아직 에어컨 필터를 청소를 안해서 더위를 시원한 음료로 버티고 있는데요. 다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어하는데 얼음이 없어서 마시질 못하니 탕비실에 사무실 제빙기 하나를 구비해놓자는 의견이 나오더라고요. 제가 막내라서 청소가 간단하고 관리가 쉬운 제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열심히 검색해본 결과 클래파 제빙기를 구매했습니다. 외부와 제빙봉 모두 스테인리스 로 제작된 것이 특징인데요. 모두 스테인리스다 보니 위생도 걱정 없었고 관리도 용이해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자동 세척기능이 곰팡이가 슬 수 있는 내부 깊은 곳까지 꼼꼼하게 닦아준다고 해요. 오후 2시쯤에 주문했더니 다음 날에 빠르게 도착해주었어요. 도착한 박스를 열어보니 본체와 설명서, 스쿱 그리고 실리콘 마개가 있었어요. ​사무실 제빙기의 크기는 355 x 230 x 290 (mm) 로 탕비실 구석에 쏙 들어갔어요. 공냉식으로 작동하는 방식이라 바람이 통할 수 있도록 벽과 거리를 두고 설치했습니다. 전면에는 LED 디스플레이가 있어 터치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었어요. 왼쪽부터 전원, 예약 설정, 시간 설정 그리고 얼음 사이즈 선택 버튼이 있었어요. 또한 물부족이나 만빙 상태를 알려주는 아이콘도 상단에 위치했습니다. 사용 전에 스테인리스는 제품 내부를 깨끗하게 닦아줘야 하는데요. 자동세척기능을 이용해 쉽고 빠르게 세척할 수 있었어요. 물탱크에 물 1L와 약간의 식초를 넣고 자동세척기능을 on하면 됐죠. 전원 버튼을 3초동안 누르고 있으면 활성화되고 5회가량 세척해줍니다. 세척한 물은 실리콘 물마개를 빼고 하단의 배수구를 통해 간편하게 물을 배수할 수 있었어요. 정수물을 받아 다시 한번만 해주면 사용 전 준비는 끝이죠. 제빙 버튼을 누르기 전에 냉수를 물탱크에 Max선까지 넣어주고 얼음 사이즈를 선택한 후 전원 버튼을 눌러주기면 하면 돼요. 얼음 크기는 두가지로 디스플레이의 제일 오른쪽 버튼을 통해 S, L 중 하나를 택할 수 있어요. S사이즈는 2(cm) X 2.5(cm) 크기로 페트병 입구에 쏙 들어가요. 그래서 물류 창고쪽 직원분들은 페트병에 얼음을 담아가서 잘 쓰고 계십니다. L사이즈는 2.5(cm) X 3(cm)로 제가 애용하는 크기인데요. 두께가 굉장히 두꺼워서 시간이 지나도 쉽게 녹지 않아 아이스 아메리카노에도 잘 넣어 마시고 있어요. 회사에 출근 후 작동만 시켜놓으면 2시간만에 빠르게 얼음이 만들어지는데요. 일일 제빙량이 15Kg으로 12kg 급 얼음 제빙기가 15kg 까지 생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S 사이즈는 6분, L 사이즈는 9분만에 삐른 속도로 얼음을 만들어줘요. 제빙 속도를 결정하는 부픔은 ‘컴프레셔’ 라고 불리는 부품인데요. 이 친구는 냉매를 가장 빠르게 공급해주는 피스톤식 컴프레셔를 이용하여 빠른 제빙 속도를 가질 수 있었다 합니다. 제아무리 빨리 만들어도 바스켓이 꽉 차버리거나 물이 부족하다면 작동이 멈춰 얼음이 녹아버려요. 때문에 바스켓과 물통의 용량도 얼음 제빙기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친구는 최대 0.8Kg을 보관하는 대용량 바스켓과 1.8L의 대용량 물탱크를 탑재했어요. 그래서 작동시킬 때 한 번만 물을 채워주면 하루 내내 신경 쓸 필요가 없었죠. 800g의 대용량 바스켓은 여러 명의 직원분들이얼음을 가져가도 남아있을 정도였어요. 사용하는 공간이 회사 내 인만큼 소음이 심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었는데요! 며칠 간 사용해 본 결과 직원 분들은 하나도 신경쓰이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여러 리뷰들을 읽어보면서 소음이 너무 심해 평소에는 틀어놓지 못하곘다는 내용의 리뷰들이 많아 보였거든요. 이 친구는 사무실 제빙기 중에서 가장 낮은 45dB 이라 소음도 없었고 문제 없이 이용했죠. 소음을 잡는 기술은 2가지였는데요. 첫번째로 냉매를 R-600a를 써서 작동압력을 크게 낮췄기 때문이고 둘째로 내부 단열제로 N-Pentane 단열발포제를 사용해 일종의 방음벽 효과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소음도 중요하지만 사람 입에 들어가는 얼음을 만들다 보니 위생적인 부분에 신경 써야해요. 제일 주의 깊게 봤던 부분은 제빙봉이 스테인리스인지 였어요. 제빙봉은 물 때문에 부식과 세균의 위험이 있는데요. 이 친구는 최고의 내식성을 자랑하는 스테인레스 304를 사용해 안심했어요. 외부의 재질도 SUS430 스텐이라 한번 더 안심할 수 있었죠. 무더운 여름날에도 물류 창고에서도 사무실 제빙기를 쓸 수 있어보였여요. 7.5kg이라는 가벼운 무게로 쉽게 이동할 수도 있었고 기후등급 SN/ST를 획득했기 때문에 뜨거운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작동한다고 합니다. 10°C ~ 43°C에서도 작동한다고 하니고려중이에요. 안 그래도 이번 여름은 역대급 더위가 예고되어 있는데 여름맞이로 사무실 제빙기를 들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설명서 뒤의 보증서만 있다면 2년간 무상 A/S가 가능하니 걱정하지 않고 쓰고 있습니다! 제빙기 청소도 거의 할게 없고 외관만 가끔씩 닦아주면 끝이니 클래파 제빙기만큼 좋을게 없네요, https://smartstore.naver.com/skillfulbrother/products/8118025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