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곳 강아지랑 제주여행 오신분들을 위한 제주 애견동반 식당 제이제이그랑블루 아래층 솔향바다가든 애월 자신있게 소개합니다.사면이 바다로 뒤덮힌 제주도는 오션뷰 하나만큼은 끝내주잖아요?제가 다녀온곳 제주 오션뷰 흑돼지 솔향바다가든 애월은 제주도의 대표음식 흑돼지고기 구이 전문점이며 애월 한담 해변 산책로를 따라 조금만 걷다 보면 보이는 곳으로 음식점이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높은곳 아래 바다를 내려다볼수 있어 바다전망이 끝내주는 곳이랍니다.글 / 사진 #여행인플루언서 #꾸이 건물외관의 색상은 블루 파란색을 지향하는 제이제이그랑블루 카페 아래층으로 걸어 내려가면 식당이 나옵니다. 주소 :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6113 제이제이그랑블루 아래층영업시간 : 오후 4시 ~ 오후 10시 까지라스트 오더 : 오후 9시 솔향바다가든 애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6113 제이제이그랑블루 아래층 탁트인 바다 곽지해수욕장이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강아지가 뛰어놀수 있는 공간 푹신푹신한 바다정원의 잔디밭 야외테라스에는 애견동반 오신 손님을 위한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는게 보이실겁니다.제주 애견동반 식당 답게 강아지랑 함께 식당을 이용하실분들은 야외 바베큐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퀸의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 동상이 세워져 있는걸 보고 놀랐습니다.바다 수평선 너머 방문한 기념으로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을 위한 구조물로 이용할만 하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상인 블루 파란색 피아노 외관만 봐도 시원시원 합니다.의자에 앉아 사진찍을만한 분위기 해변에 근접해 있어 귓가에 들려오는 바닷소리를 듣다보니 자연스레 힐링이 되네요. 둘이 함께 커플끼리 오신분들을 위한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직 저녁이 되지 않은 이른시간 야외테라스에는 밤에 환하게 비춰줄 전구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어 밤에 오시면 이색적인 분위기를 함께 느끼실수 있을것 같네요.제주 애견동반 식당 솔향바다가든 애월은 야외 바다정원이 넓은편이라 식후에도 정원을 돌아볼 수 있고, 불어오는 바닷바람도 상쾌했습니다. 식당 내부 안에 마련된 셀프바 입니다.부족한 밑반찬과 음식을 원하는 만큼 정량껏 덜어가서 드시면 되고요. 음식은 재활용되는일이 없으니 환경보호를 위해서라도 남기시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메뉴판흑돼지고기 구이 전문점 다운 메뉴는 단출한 편이었습니다.식사류와 고기류 그중 제가 주문한 음식은 목살, 소세지, 버섯구이세트 아기랑 함께 오신분들만을 위한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유아용 의자가 비치되어 있는 것만 봐도 이곳은 노키즈존은 아닙니다. 프레디 머큐리 그가 제작한 음반 기념 사진이 자리 한켠에 마련되어 있어 여기 사장님 팬이신가 봅니다.저는 이시대 사람이 아니라서 이 가수에 대해서 아는 정보는 없지만 한시대를 풍미하던 인물이라는건 기억하고 있네요. 주문한 고기 흑돼지목살과 버섯구이세트가 나왔습니다.버섯은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총 3가지 구성으로 구이용 단호박도 얇게 슬라이드 되어 내어주어 만족스러웠어요. 한상차림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기본 반찬은 일반 가정식 밑반찬과 돼지고기랑 곁들여 먹을만한 정예반찬들로 전혀 부족함이 없었고요. 아삭아삭한 양파장아찌는 새콤한 맛이 고기랑 곁들여 먹기 좋았고, 그냥 먹어도 입안을 리프레쉬 해주는 느낌이 들게끔 만들어주네요. 정형화된 소세지구이는 국내산 3피스 가격은 7,000원 입니다.고기랑 구워먹을때 함께 구워먹기 좋은 사이드메뉴로 훌륭하죠. 쌈무는 고기랑 먹을때 빼놓으면 안되는 반찬입니다.새콤달콤한 맛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고기랑 싸먹으면 느끼함을 싹 잡아준다고 해야할까요?고기와 쌈무의 조합은 환상적입니다. 두툼한 고기 불판을 예열후 고기를 올려 굽기 시작했고요. 다년간 고기를 먹어왔던 저로서도 고기를 굽는데 크게 시간을 할애하지는 않았습니다.두깨가 두툼하지만 근고기만큼 두껍질 않아 쉽게 구울수 있었거든요. 흑돼지 목살은 고기가 퍽퍽하지 않고 식감도 부드러워 맛있습니다.일반적인 백돼지랑은 차원이 다르죠. 고기는 약 80% 가량 익혀 굽기 시작했고, 고기가 굽고 익어가는 동안 지방과 수분이 소실되면서 처음 제공받은 고기의 양과는 조금 차이가 있네요.그래도 혼자 먹기에는 양이 적당했습니다. 고기를 맬젓에 찍어 먹는거는 제주도에서 전해진 방식이지만 저는 이렇게 먹는걸 선호하는 편입니다.그이유는 맬젓의 진한 감칠맛과 담백한 고기맛이 어울어져 특이한 맛을 연출해 내거든요.처음 드셔보시는 분들은 맬젓을 살짝 찍어드시는걸 추천드리고, 이 맛에 중독 되시면 헤어나오기 힘드실겁니다. 중간 중간에 한번씩 먹었던 단호박구이는 단아한 그맛이 마치 군고구마를 먹는 기분이었네요.달지 않아 먹을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