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기닌 효능과 부작용 L 아르지닌 아르가닌 분말 가루 정 복용법과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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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에너지가 넘치는 계절입니다. 확실히 기온이 떨어져서 추운 겨울 보나는 활동량도 많아지고 그만큼 에너지 소비량도 커지기 때문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더 영양가 있는 식단으로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활동량이 많거나, 고강도의 훈련을 자주 하는 운동선수, 집중력을 요하는 수험생 또는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고 먹어봤을 식품 중에 하나가 바로 아로기닌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아르기닌 효능과 부작용을 살펴보고 올바른 복용법과 고르는 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르기닌은 무엇일까요? 아로기닌은 장어나 굴, 소고기 등의 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아미노산의 일종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필수아미노산은 사람의 몸 안에서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를 해주어야 하지만 아르가닌은 준필수 아미노산으로 반드시 섭취를 해야 하는 영양성분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르기닌효능에는 여러 가지 이점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지금도 섭취를 하고 있는데요 이를 매일같이 음식으로 보충하기에는 당연히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특히, 평상시 운동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아르지닌을 자주 섭취하시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는 운동 후에 쌓이는 젓산을 밖으로 빼주기 지도 하고 운동의 효율성 또는 능률을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L 아르기닌은 우리에게 필요한 영양을 전달해 주면서도 좋지 않은 것은 배출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아르지닌 효능이 알려지며 최근엔 고함량으로 먹어야지만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과연 함량이 높을수록 효과도 좋은 것일까?라고 물어보신다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사람의 몸은 필요한 양만큼 아르가닌 성분을 흡수하고 나머지는 배출을 시키는데요 보편적으로 권장하는 섭취량이 하루 1000mg 정도입니다. 건강을 위한 보조 식품으로써 분말 가루 또는 정으로 섭취를 하셔야 한다는 건데요 요즘은 한 번에 먹기 좋은 양만큼만 담은 스틱으로도 나오고 먹기 좋은 크기의 알로도 나오기 때문에 필요 시마다 한두 포씩 물이나 음료에 섞어서 드실 수가 있습니다. ​​ ​​물론 아르기닌 복용법에는 가루 외에도 식품으로 섭취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와 같은 육류나 밭에서 나는 소고기란 별칭을 가진 콩에도 많이 함유가 되어 있거든요. 다만 아르지닌 성분 자체가 체내에서의 흡수율이 낮은 만큼 흡수율을 높여줄 수 있는 성분이 들어가져 있는 식품과 같이 드셔주시는 게 좋은데요 바로 아연입니다. 아연은 미넨랄 성분으로 단백질 합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굴, 조개류, 버섯, 케일, 아스파라거스 등의 음식에 많이 들어가져 있습니다.​​아르기닌 성분은 보조 식품으로써 건강상 다양한 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과하게 드시면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다 복용할 시 구토, 설사, 울렁거림 등이 나타날 수 있고 다른 아미노산에 비해 흡수율이 낮은 편이라 식전에 드시면 좋긴 하지만 위장이 약하신 분이라면 속 쓰림이 생길 수 있어 식후에 드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효능 또는 부작용에 있어서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에 이 성분이 반응하는 데 있어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르기닌 고르는 법 어떤 게 있을까요? 첫 번째로 함량을 꼼꼼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너무 고함량으로 드실 필요까지는 없지만 낮은 흡수율을 고려한다면 함량이 너무 낮아서도 안됩니다. 두 번째 아르가닌 가루 분말, 정으로 드셨을 때의 시너지효과를 고려하신다면 오르니틴, 시트룰린 성분이 같이 들어가져 있는지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식품에 대한 안전성인데요~ 식약처의 인증 마크, 식품 시험 성적 검사서 등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저 같은 경우에는 아르기닌 정으로 먹고 있는데요 확실히 먹었을 때와 안 먹었을 때의 차이점이 느껴지긴 합니다. 물론 매일 챙겨 먹는 건 아니지만 운동시, 활동량이 많거나 기운이 없을 때 주로 먹는 편이긴 한데요 여러분도 지치고 어려운 하루를 보내셨다면 L아르지닌으로 긍정의 에너지를 채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다른 식품으로 또 인사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