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피쉬 레인부츠 미들 컬러별로 착용해 본 후기 (사이즈,핏)

아이보스교육

​​누군가 올여름에 비가 50일 넘게 쏟아진다는 이야기를 했었지 ☂︎그날부터 레인부츠 찾기에 돌입했다.예전부터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이번 여름에는 진짜 사지 않으면 안 될 분위기에 휩쓸렸지 모야.​​ ​요즘 제일 인기 많은 게 락피쉬 레인부츠다. 내가 간 곳은 락피쉬 성수점 바리게이트가 쳐져있었고 사람들은 줄 서서 입장이 가능했다.​​ ​락피쉬 레인부츠 미들 플랫폼 ​이게 신상 라인인데, 인터넷에서 보니까 이게 이쁘더라고레인부츠 같은 느낌은 아니고 실제로 보면 청키한 굽이 있는 부츠 느낌이다.​​ ​롱 버전도 있는데, 이정도로 긴 기장은 집에 보관하기도 애매하고 진짜 비가 많이 오지않는이상 덥고 습할 것 같아서 패스했다.​​ ​락피쉬 레인부츠 미들 블랙 착용샷으아니.. 오늘 입은 카고바지땜시 노량진 갬성 돋보이는 어부st룩 ​버터 색상도 바지 때문인지어부 느낌을 벗어날 수는 없었다..전형적인 저런핏의 바지는 어쩔 수 없나 봐 ..하핫!​그래도 매장에선 버터 컬러가 인기 많은 것 같다.귀여운데 막 귀엽지 않은 느낌이었다. (노란색과 상아색 그 어딘가)차분한 파스텔 컬러 오빠는 크림 컬러가 제일 예쁘다고 하고 나는 색이 너무 밝아서 부담이 된다.무광 고무라서 때가 잘 낄 거 같은 느낌이라서..​근데 신발 신었을 때 발목과 종아리 라인의 핏이 둔탁하지 않고 슬림 하게 빠져서 맘에 들긴 했다.​내 발사이즈: 225~230 내가 신어본 후기 레인부츠 230 신었을 때 넉넉해서 앞발가락이 닿지 않는 수준 그래서 크게 살 필요는 없을 것 같다.키높이가 있어서 조금 커보인다는 것은 장점이다!레인부츠 안감은 천으로 되어있어 보송보송하게 신을 수 있다.​​문제는 재고가 없어 사이즈는 물론 컬러가 대거 품/절/크/리 ​순차적으로 입고된다고 안내되어 있긴 하다.6월 중순~말 경 제품이 대부분 입고되는듯진짜 다들 올여름에 레인부츠 사려고 드릉드릉하는 모양이다.​​ ​몇 년전부터 나온 기본 라인근데 롱이라서 난 패스 !​​ 헤딘클로그​난 진짜 이걸 누가신지 일단 그건 내가 아닐거라고 크록스st 신발이 예뻐 보일 리가 없었는데..그런데.. 막상 신어보니 귀엽더라​​ 헤딘부츠 (HAYDEN BOOTS)​이 제품이 진짜 귀엽다.. 캐릭터 발 같으면서 한때 인터넷에 아톰 신발이라고 떠돌던 그런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었는지 이 녀석 꽤나 귀여워 !!근데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빗물이 다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다.맨발로 신었을 때 별로일 것 같고 , 양말이 다 젖을 감수를 해야 한다는 말씀..!!​​내가 갈 시점에는 재고도 없고 인터넷에도 제품이 없어서 일단 패스​​ ​매장은 3층으로 이루어져있었고옷이나 모자 등 다양한 제품들도 많았다.레인부츠는 조금 더 고민하고 사보도록 해야할듯구입하게 되면 따로 후기를 올려야지~​​꿀팁 !락피쉬 홈페이지 가입해서 구입시회원가로 추가 할인이 들어가서 금액이 조금은 저렴해지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