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헌터를 신은 내모습이 썩 나빠보이지 않았다하지만 가격이 나빴다 집에 와서 그것보다 조금 더 저렴한 락피쉬를 주문했지만후니가 헌터를 사준다고해서 다시 롯백에 왔는데… 이미 품절상태였다에라이!!!!!!헌터산다고 락피쉬주문한거.. 취소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락피쉬를 사려고 들어가 보니 나의 사이즈 뿐만아니라 ㅋ 거진 다 품절상태 ㅋㅋㅋㅋㅋㅋ나… 못사는건가???????????라는 생각이 드니 ㅋㅋ 더 갖고 싶어졌다사고 싶다.갖고싶다…미련을 버리지못하고 그렇게 매일 사이트에 들어갔다가드뎌 한켤레 겨우 구매 할수있었다너무 힘들었다 #락피쉬HAYDEN BOOTS나는 29cm에서 65,550원에 구매했다정가는 69,000원이다.헌터를 신어봤을때 UK5를 신으니 잘 맞았다우리나라 사이즈는 245이다하지만 요 부츠는 얄쌍한 다른 부츠와 다르게 낙낙한 디자인이라240을 주문해봤다그리고 컬러고민은 사치다요 그레이블루 컬러 하나 남아있었다언제 입고 될지 몰라 그냥 바로 샀다쨍한 색아니니 괜춘하겠지 ㅋㅋㅋ 박스를 열면 요런 쨍한 라임색 더스튼 백도 있다어디 들고 다닐 일은 없지만그래도 요런거 들어 있으면 요상하게 기분이 좋다 ㅋㅋㅋ 부츠목 흐트러지지말라고요런공기주머니 같은것도 넣어주는 센스!! 기본 레인부츠의 느낌에서 조금은 벗어난아톰신발같으면도 스머프신발같은 느낌을 준다 ㅋㅋㅋ빨강이나 횐색이었으면 더 그랬을거 같다사이즈 240임에 불구하고너무 편하게 수욱하고 들어가는 요 느낌!!!!!!!!헌터를 신고 벗을 때 나는 발볼도 발볼인데 발등도 높은 편이라.. 245였지만조금 버거웠다 손을 꼭 써야 신고 벗을 수있었는데요거는 고냥 운동화처럼 신고 벗을 수있었다발뚱땡이도 자신이 일반적으로 신는 운동화 사이즈에 맞쳐서 구매해도 될꺼같다 헌터나 바버,그리고 다른 락피쉬 처럼로고가 딱하고 박혀있는게 아니라 조금은 아쉽다그 로고가 박혀있는 그 느낌이 매우 귀여운데 말이다그래도 신발 자체에서 주는 귀여움이 있으니만족할 수 있을거같다 깔창이 일체형이라물이 들어 와 젖으면 꺼꾸로 세워서 말려야 할꺼같다.굽이 생각보다 있고적당히 말깡말깡해서 일단 편했다 드디어 신어봤다내가 비를 기다리는 꼴이라니 ㅋㅋㅋㅋ신어보니 착화감은 괜찮았다특별히 나쁘지도 좋지도 않았던거 같다단점이라면……땀이 차는건지 조금 습한 느낌이 든다.회사와서 벗어보니 땀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정확히는 모르겠지만…그렇다비는 잘 막아준다억수처럼 퍼부을때 신은건 아니지만숏이고 입구 커서 비가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다행이 그렇지는 않다무엇보다 입구가 넓어서 종아리 좀 얇아 보이는 착시현상이있다 ㅋㅋㅋㅋ고건 매우 만족!!!그리고 매우매우 귀엽다 ㅋㅋㅋ 발뚱땡이라면,그리고 종아리가 얄쌍하지 않아부츠가 고민이 된다면나는 요 락피쉬헤이던숏부츠를 추천한다.자기 사이즈 보이면 무조건 구매하시길!!우리에게도 희망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