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장마..?! 가 시작된다고 하고,게다가 이번 장마에는 비도 많이 온다고 하니그 어느때보다 장화, 즉 레인부츠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원래 아무리 장마철이어도 레인부츠에 전혀진짜 전혀 관심이 없던 1인(무겁고.. 더울거 같고.. 투박하고..)근데 벤시몽 레인부츠는 딱 보자마자 반했다. 벤시몽 오프라인 매장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만 있음!그것도 신기했다. 여기만 매장이 있다니.이번 장마가 하도 난리일거라 얘기하는 바람에여름이 시작하기전에 부터 관심이 가서5월말 6월초에 매장에 갔었다.그때만 해도 벤시몽 레인부츠 넘 귀얍네?!??나중에 사야지~~ 하고 그 담주엔가돌아왔더니 아니 230 사이즈 포함거의 모든컬러 사이즈가 다 빠졌다ㅠㅠㅠ6월말에 재입고 될거같다는 직원분의 말씀.. 근데 거의 틈날때마다 매장 들렀더니소량씩 재고가 들어온 듯 했다.어느날도 지나가다보니원래 텅 비어있던 선반이 저렇게 다 차있는거 !!!헉 그래서 빨리 신어보고 결정해야겠다 하고벤시몽 레인부츠 로우와 미드사이에 고민그리고 컬러도 고민 첨에는 230 사이즈가 있는 물건이 어떤건지 물어보고벤시몽 레인부츠 네이비 미드는 230 사이즈가 있다해서신어봤더니 오 역시 넘나 귀야운거 아닌가근데 나는 허니버터 색상이 젤 사고싶었다여름에 내 옷들 생각하면 허니버터가 잘어울릴듯하여-참고로 벤시몽 레인부츠 사이즈는 10단위로 나온다.그래서 5단위에 걸친분들은 반사이즈업하는게 맞을듯하지만 난 허니버터 로우가 하고싶었고,허니버터 로우는 240사이즈만 있었다ㅠ내 사이즈 기준 230은 딱 맞고, 240은 좀 컸지만그래도 레인부츠는 좀 크게신어도 좋으니240 허니버터 로우로 결정!!!! 벤시몽 레인부츠 로우 허니버터 240 겟포장 마저 넘 귀야운거 아닌가,,,가격도 8만원 수준으로 헌터 이런거에 비해착한 가격이라 부담없다. 심플하면서도 귀여운!딱 내가 좋아하눈 스타일 ㅠ 진짜 넘 귀엽지 않나여,,,레인부츠 하면 투박한것만 생각했는데이건 넘 귀염뽀짝,,, 벤시몽 로고가 딱 들어가있으니더 귀여운 느낌이 더해지는거 같다칙칙한 장마에 허니버터 색상 넘 화사하자나 신어보아도 너무 귀엽,,내가 벤시몽 레인부츠 픽한 가장 큰 이유는다른 레인부츠와 달리 가볍다는거!!! 뭉툭한 코에 귀여움에가볍기까지 하니까게다가 컬러까지 톤다운된 허니버터로너무 잘 빠졌다!!! 미드할까 로우할까도 고민 많았는데,스커트 자주 입으면 미드아니면 로우 추천내가 보기엔 로우는 스커트나 바지 둘다 어울린다 벤시몽 레인부츠 실착 후기귀엽다ㅠ ㅠ 사놓고 비오기만을 기다림..ㅋㅋㅋ 뒤에도 벤시몽 로고 살짝있는게 귀여움정사이즈 230 신는데,240도 나쁘진 않았다.신다보니 조금 늘어나는 감이 있어서깔창 얇은거 하나정도 깔아주면 더 안정감 있을 듯 이 심플한 로고가 참 맘에 든다구 컬러도 후회없다,,직접 보고 살수있어서 더 좋았다.다른 레인부츠에 비해 굽은 거의 없는 편2센치 정도??!! 이렇게 스커트에 비즈니스 캐주얼 느낌에도잘 어울리고, 여러모로 코디에 다 잘어울림!!!하루 신어본 결과, 굉장히 편하다.아무래도 가볍다보니 신고 벗기도 편하고디자인적으로도 심플하니 다 잘어울림!!벤시몽 레인부츠 장만한 이후로비오는날이 즐거워짐 ㅋㅋㅋㅋ원래는 비오는날 넘 싫어했는데,비와도 신발 젖는게 두렵지 않으니 ㅎ 벤시몽 신세계 센텀시티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남대로 35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