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육볶음레시피#제육볶음오늘은 주말 저녁 메뉴로 간단히 준비하기 좋은 제육볶음 레시피를 준비했어요.요즘 꼬맹이도 같이 먹인다고 간장 양념 위주로 만들고 있었는데 날이 쌀쌀해서 그런가~매콤한 고추장제육볶음 이 먹고 싶더라고요.ㅋ일단 제육볶음고기 부터 준비가 되어야 하는데요.고기 부위는 기호에 따라 대패삼겹살 또는 삼겹살, 앞다리살, 뒷다리살 중에서 선택하시면 되어요.저는 기름기 적당하면서 담백한 앞다리살제육볶음 으로 준비했네요.아무래도 삼겹살은 기름기가 많다 보니 양념 없이 자글자글 구워 먹는 게 좋고,뒷다리살 좀 질기고 뻑뻑한 식감이 있어서 덜 선택하게 되더라고요. 돼지앞다리살요리제육볶음레시피recipe아무튼 10분이면 준비되는 백종원제육볶음레시피!이제는 하도 요래 만들다 보니 제 레시피였던 것 같은 느낌인데요.ㅎㅎ일단 고기를 양념에 미리 재워놓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특징.재료만 준비되면 바로 휘리릭 볶아 먹을 수 있는 백종원제육볶음 이니 함께 준비해 보세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레시피는 계량컵 200ml를 1C으로계량스푼 15ml를 1T, 5ml를 1t로 표기하고 있어요. 소요시간 : 10분 [ 재료 ]돼지고기앞다리살 300g팽이버섯 100g양배추 65g당근 30g양파 ½개대파 ⅔대청양고추 1개홍고추 ½개[ 제육볶음양념장 재료 ]설탕 0.5T고춧가루 1T고추장 0.5T양조간장 2T다진 마늘 1T맛술 1T생강가루 0.3t참기름 0.5T통깨 약간후춧가루 약간 대파 ⅔대 중 흰 대 부분은 송송 썰고, 양배추 65g은 1.5.cm 굵기로 큼직하게 썰어요.양파 ½개는 5mm 굵기로 썰어요. 당근 30g은 편 썰고, 밑동을 자른 팽이버섯 100g은 먹기 좋게 떼어놓아요. 대파 ⅔대 중 파란 부분은 6cm 길이로 썰고, 청양고추 1개와 홍고추 ½개는 어슷 썰어요. 뭉쳐 있는 양배추는 풀어놓고 썰어놓은 야채들을 미리 섞어놓아요.야채는 마지막에 넣어 빠르게 볶을 거라 골고루 섞어 놓는 게 편하답니다. ^^ 돼지고기앞다리살 300g은 큼직하게 썰어요. 중불로 달군 프라이팬에 썬 돼지고기앞다리살 300g을 넣어 볶아요. 고기가 반쯤 익고 고깃기름이 녹아나기 시작하면 송송 썰어 넣어 대파 흰 부분과 설탕 0.5T를 넣어 볶아요. 단맛에 내는 설탕이 입자가 굵은 편이라 양념 중 먼저 넣어 맛의 밸런스를 맞추는 거예요.또 설탕이 타면서 캐러멜라이징 되면 감칠맛을 올리는 효과도 있답니다.^^ 이어 나머지 제육볶음양념장 재료인 고춧가루 1T, 고추장 0.5T, 양조간장 2T, 다진 마늘 1T, 맛술 1T, 생강가루 0.3t를 넣어 볶아요.고추장 양념은 타면 쓴맛을 내므로 이때도 중 불을 유지하는 것은 잊지 마세요. 고기가 잘 있고 양념이 골고루 섞인 시점에 어제 준비해 놓은 야채들을 넣고 후다닥 볶아요. 야채의 살캉한 식감과 색감을 살리기 위해 맨 마지막에 넣는 거예요.처음에는 팽이버섯과 양배추 때문에 야채 비중이 많게 느껴지는데요,볶아놓으면 숨이 죽어서 그렇게 많게 느껴지지 않는답니다. 이어 불을 끄고, 참기름 0.5T, 통깨 약간, 후춧가루 약간을 뿌려 마무리해요. 재료 준비해 바로 볶아먹는 10분 컷 제육볶음레시피 완성!^^제육볶음소스나 재료를 똑같이 넣어도 맛이 달라지는 건~바로 조리 순서를 어떻게 하는가인데요.양념 중 설탕을 먼저 넣어 볶아 감칠맛과 양념의 밸런스를 맞추고,야채를 맨 마지막에 넣어 살캉대게 볶아 색감과 식감을 모두 살리는 것.이 포인트만 잊지 않으면 먹음직스러운 제육볶음 만들기가 가능하답니다.그것도 10분 컷으로 말이지요.^^ 상추에 싸서 푸짐하게 한 쌈해도 꿀맛.비빔국수에 곁들여도 찰떡같이 어울리는 돼지고기제육볶음!주말에 고소하고 담백한 돼지앞다리살요리 로 맛있게 준비해 보세요.^^푸드 인플루언서 마녀욜리의 팬이 되어 주세요.^^▼▼▼ 감사합니다.#백종원제육볶음레시피 #앞다리살제육볶음 #백종원제육볶음 #돼지앞다리살요리 #제육볶음양념장 #돼지고기앞다리살 #제육볶음고기 #고추장제육볶음 #제육볶음소스 #돼지고기제육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