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154만 유튜버’ 수스와 열애설…소속사 측 “사생활, 확인 불가” 배우 박서준(왼쪽)과 유튜버 수스(오른쪽) / 사진=뉴스1, 슈스 SNS[케이스타뉴스 양지승 기자]배우 박서준(35)과 154만 유튜버 겸 가수 수스(29·본명 김수연)의 열애설이 제기됐다.20일JTBC엔터뉴스는 “박서준이 150만 유튜버 겸 가수 수스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여느 커플처럼 취미와 운동을 함께 하는 등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해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배우 사생활에 대해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서준과 수스가 다른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비롯해커플 아이템을 착용했다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게시물이 다수 올라왔다. 이에 열애설이 확산됐으나 소속사는 사생활을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한편, 박서준은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해 ‘쌈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이럴까’, ‘이태원 클라쓰’ 등을 통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올 하반기에는 드라마 ‘경성 크리처’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15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수스는 커버곡을 발표하는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유튜버로,최근 콜드를 중심으로 한 음악 레이블 웨이비에 합류했다.케이스타뉴스 양지승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