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과 열애설 수스 방탄소년단(BTS) 뷔♥ 블랙핑크 제니와 친분 재조명…연결점은 남친? 배우 박서준과 유튜버이자 가수 수스(본명 김수연)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수스의 친분 관계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20일 JTBC는 “박서준이 수스와 열애 중이다”라며 “절친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라고 보도했다.이와 관련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 죄송하다”라며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라오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유튜버 수스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도 확산됐다. 1994년 생인 수스는 올해 나이 30세로 1988년생인 박서준과 6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그는 유튜브 채널 ‘xooos 수스’를 운영 중이며 15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뮤직 레이블 웨이비(WAVY)에 합류하며 본격 가수로서 커리어를 쌓고 있다.특히 블랙핑크 제니와의 친분도 눈길을 끈다.지난달 11일 수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nd my sweet girls”라는 멘트와 함께 제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제니는 해당 게시글에 리본 이모티콘을 달며 친분을 드러냈다.앞서 제니는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수차례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최근에도 두사람의 파리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했다.뷔는 박서준과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제니와 수스의 친분이 남친으로 인한 인연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박서준은 최근 개봉한 영화 ‘드림’에서 가수 겸 배우 아이유 등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현재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등 공개를 앞두고 있다.한수지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