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2 영혼파괴자들 5회 2018년 돌나라 교주 박명호 신도 성착취 한농복구회 십계석국총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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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2 영혼파괴자들 5회 2018년 돌나라 교주 박명호 신도 성착취 한농복구회 십계석국총회 정보 블랙2: 영혼파괴자들 연출 이동석, 김강민, 이춘목, 홍성진, 김승기, 김현진, 김예인, 이지윤, 이우근, 김주석, 김나영, 유혜민, 지세정 출연 장진, 최영준, 양익준, 김지훈, 장유정, 오대환 방송 2023, 채널A 블랙2 영혼파괴자들 5회에서는요 종교 ‘돌나라’의 실태에 대해 재조명하였는데요 1990년 말, 당시 세기말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불안감을 가지던 어느 날 여러 사람이 가족 단위로 황급히 짐을 싸서 도망치는 진풍경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그 규모만 해도 약 5천 명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돌나라 ​분류 : 신흥종교, 사이비 종교, 이단​설립1984년 6월 25일 (엘리야복음선교회)1994년 3월 (한농복구회)2002년 1월 15일 (돌나라한농복구회)​지역대한민국 /브라질 /케냐 /필리핀 교주 : 박광규(박명호) – 1943년 10월 1일 충청남도 보령총재 – 이광규 이 사람들은 ‘나무꾼 선생’이라 불리는 교주 박명호를 따르는 종교 신도들로 세기말 예언에 따라 지방으로 도망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교주 박명호는 다른 사이비 종교들이 교주의 착취와 도덕적 문제들이 제기된 가운데에서도 청렴함을 내세워 신도들의 믿음을 사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런 믿음을 바탕으로 교주 박명호를 만나면 기적처럼 병이 난다는 이야기들이 퍼졌고, 그와 더불어 당시 한국은 대외적으로 90년대 김일성 사망으로 인한 남북 긴장 상태와 상품 백화점, 성수 대교 붕괴 등 대형 재난 사고들이 연달아 터지면서 세상이 흉흉했기에 많은 사람들이 불안한 나머지 금방 현혹당하며 박명호가 이끄는 교회에 신도들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사실, 박명호가 이끄는 종교는 처음에는 몸과 마음을 둘데 없는 사람들에게 피난처가 되어주며 잘해주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마을을 세울 돈이 필요하는 명분으로 전 재산 헌납을 강요하며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피난처에 들어선 사람들은 농장을 만들어 낸 수익금을 공동재산의 명목으로 교회에 헌납을 하기 시작하며, 대외적인 의심을 피하고자 농촌을 살리는 유기농 농산물 조직이라는 ‘돌나라 한농복구회’를 설립하였다고 합니다 겉으로 봐서는 선의의 단체이기에 정치인들로부터 상까지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는 사이 내부에서는 십계명을 돌처럼 단단히 지킨다는 뜻을 지닌 ‘십계석국총회’라는 이름을 사용해 신도들의 결속을 다져갔다고 합니다 이런 결속이 통했는지 신도들은’나는 구원받았다’라는 심리에 지배를 당하기 시작했고, 이를 이용한 교회는 친인척들이 걱정된다면 ‘합류하라’라는 논리를 내세워 지인들에게 전도를 하도록 하였다는데요 그 와중에 교주 박명호는 2000년대에 ‘창기십자가’라는 교리를 전파하며 ‘인류 구원과 번성을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실제적으로 여성 신도들의 성 착취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교주 박명호와 여성 신도들 사이에서 아이들이 태어나게 되고 이들을 ‘돌나라 2세’로 부르며 자체적으로 교육을 시켰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에게 평범한 교육이 아닌, 박명호의 설교만을 배우도록 하고 사칙연산 수준의 간단한 수학을 가르치며 나머지 시간을 모두 노동 갈취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교회 내부적으로 교주 박명호가 손주를 보기 전까지 ‘임신금지’라는 교리가 적용되며 남성 신도들에게 정관 수술을 강요하였다고 하는데요 그 후, 겨우 탈출한 몇몇 신도들에 의해 2000년대 초 박명호와 여신도 사이에 충격적인 침실 CCTV 영상이 공개되었고 당시 여성 피해자들이 고소를 시작하며 교주 박명호는 ‘브라질’을 제2의 새천국으로 지정하며 도피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돌나라’ 교회는 신도들에게 무리한 대출을 하도록 하여 브라질 개척자금을 마련하였고 박명호 일행은 브라질에서 여의도 면적 40배가 넘는 거대 농장을 짓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브라질 이주 당시 자금력이 달렸던 돌나라는 대대적인 마케팅 효과로 인해 신도들이 꿈에 부풀어 브라질로 너도나도 이주하게 되면서 노동력까지 확보를 하게 되며 자리를(?) 안정적으로 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그곳에서도 교주 박명호는 신도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제공하지 않고 여전히 교주 자신의 씨를 세상에 뿌려야 한다는 ‘창기십자가’교리를 전파하며 이 내용을 노래로 만들어 세뇌를 시켰다고 하는데요 교주를 “여보, 낭군, 내 남편”으로 표현을 하며 아이들에게 이런 저속한 단어들을 부르게 하였다고 하네요 2023년 현재!! 돌나라 집단이 없어지지 않고 홈페이지를 통해 생산품을 버젓이 팔고 있다는데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오히려 블로그를 통해 ‘브라질의 행복한 삶’을 홍보하며 ‘인터넷 전쟁, 번개 작전’이라는 이름으로 교단 내 ‘댓글 부대’를 동원해 이미지 쇄신이 힘을 쓰고 있다고 하네요 ㅠㅠ 실제로 검색창에 돌나라라고 검색을 하면 블로그, 카페에 관련 글들이 진짜 많더라고요 ㅠㅠ 참고로 돌나라는 우리나라에 울진, 원주,마근담, 진천, 장흥, 산청 등에 지부가 있다고 하며 브라질 바이아주에 돌나라 농장이 있어 교주 박명호는 현재 그곳에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