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나타났다 14회 주요장면 다시보기 세진은 연두의 생일파티에 난입하고, 태경은 연두엄마 식당 오픈을 종일 도와주고,세진은 쓰러진 연두를 구한척 연기15회 예고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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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나타났다 14회 주요장면 다시보기 세진은 연두의 생일파티에 난입하고, 태경은 연두엄마 식당 오픈을 종일 도와주고,세진은 쓰러진 연두를 구한척 연기15회 예고미리​ ​ 연두의 생일 축하를 위해 식사를 하러 모인 가족들 태경의 아머비는 연두를 위해 생일선물로 커플 다이아반지를 준비했군요. 있는 집은 역시 선물크라스도 다르군요. ㅋㅋ 심성이 고와야하는 법이거늘 태경의 형이나 형수는 연두에게 생일축하하기 위해 식사를 같이하고 반지까지 선물해주는 것이 못마땅한 듯합니다. 형수는 다이아반지가 몇 캐럿인가가 더 궁금한가봅니다. 사실 태경과 연두가 함께 살면서 결혼반지 하나없는 것이 신경쓰여 태경의 부모가 준비해준 것이죠. 태경과 연두는 서로에게 반지를 끼워줍니다. 어쩌다보니 할 건 다하고 살게되는군요. 사람의 마음이란 것이 마음먹은대로 다된느게 아니니 자꾸 흔들릴 수밖에 없죠. 점점 가족이 되어가는 두사람입니다. 느닷없이 나타난 세진은 해외지점에 나가지않겠다고 폭탄선언을 하는군요. 자신의 일로 부모님이 이혼하게 생겨서 해외지점에 나갈 수가 없다고 둘러대는군요. 태경이나 연두 그리고 태경의 부모는 세진이 한국을 떠난다고 전부 안심하고 있었는대 아닌 밤중에 홍두꺠라고 모두 당황스러워 하는군요. 그렇다고 억지로 등떠밀어내보낼 수도 없는 노릇이고 ~! 세진은 두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고 잇고 그것을 할머니에게 얘기합니다. 두 사람은 3달만 같이 살고 나중에는 따로 살것같다고 할머니에게 귀뜸을 해줍니다. 하지만 아직 세진도 그 내용을 정확히 알 수없으니 자기 남아서 사실을 밝히고 할머니의 뜻대로 집안이 돌아갈 수있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모종의 모의를 하고 할머니 방에사 나온 세진은 가족들에게 죄송하다고 인사를 하고 자리를 뜹니다. 세진과 할머니가 한 얘기는 세진이 회사에 복귀하는 것이군요. 할머니는 당장 세진을 회사에 복귀시키라고합니다. 연두때문에 모든 것을 잃고 부모님까지 이혼하게 생겼으니 세진이에게 직장까지 뺐는 것은 너무한 것아니냐며 세진을 복귀시라고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자신이 집을 나가겠다고하는군요. 할머니의 뜻을 알지만 태경의 엄마는 강력히 반대를 합니다. 아비지가 주저하자 세진이 태경과 결혼하기 위해 불임이라고 거짓말을 한 사실을 말하고 절대로 회사에 복귀시키지말고 남편 선에서 이 일을 마무리해주기를 부탁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세진은 미국으로 가지않겠다고 애기하고 할머니에게 받아 온 돈봉투를 보여주며 엄마에게 자신과 아버지 둘 중의 한 명을 선택하라고합니다. 그리고 엄마에게 아버지와 이혼할 것을 권유합니다. 듣다 못한 아버지가 세진의 뺨을 때리고 맙니다. 짐을 싸는 세진은 아버지가 해준게 뭐가 있으냐며 따지고 자신이 빚을 갚기 위해 평생을 적금 하나 못 붓고 고생했다고 아버지는 뭘 했느냐고 따집니다. 아버지가 미안하다고 사과하지만 세진은 앞으로는 자기 뜻대로 살겠다고 큰소리치며 아버지에게 나가서 하고싶은 일 하시면서 살라고합니다. 자신의 방으로 돌아온 세진을 뒤따라 온 엄마는 여전히 세진의 돈봉투에만 관심이 있군요. 아비저랑 이혼하고 자기가 시키는 대로만 하시면 돈봉투를 주겠다고하는대 엄마는 알겠노라고 말하고 방을 나섭니다. 그 넘의 돈이 뭔지~! 작전을 바꾼 것같습니다. 엄마와 함께 병원을 찾은 세진은 어마가 지난 일을 사과드리고 검사도 받을 겸해서 들렀다고 합니다. 엄마 역시 장단을 맞춰 사과하는 시늉을 합니다. 세진 역시 태경에게 그 동안 일들을 사과를 합니다. 그리고 태경과 연두사이를 인정한다는 식으로 얘기를 합니다. 핮만 어디까지나 세진이 작전을 바꾼 것이죠. 사람은 쉽게 안 바뀌죠. 연두의 엄마는 식당 오픈을 앞두고 개업떡을 돌립니다. 요즘은 돼미머리 케이크가 있나봅니다. 진짜 돼지머리 대신에 돼지머리 케이크를 준비하고 식당 이 잘되라고 고사를 지낼 모양이군요. 돼지가 웃어야 돈을 잘 번다는대 ^^ 연두네 식구가 돼지머리 놓고 돈도 꼽고 고사를 지내는군요. 대박나야할텐대 … 한편 식당오픈에 맞워 식당을 찾아가는 연두 엄마의 친구들, 연두가 결혼한 것을 알고 사위가 누구인지 궁금한 세사람은 뒷담화를 합니다. 공교롭게도 태경도 연두 엄마의 식당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식당으로 가던 중인대 중간에 만나서 같이 가데됩니다. 연두 엄마드르이 친구들이 사위 험담을 계속하는 것을 듣는 태경도 마음이 불편하겠군요 ^^ 연두 엄마앞에서 사위 욕을 하고 있는대 연두 엄마가 꾸욱 참고 있습니다. 그 때 태경이 나타나고 3사람은 아주 당황하는군요. 연두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온 태경의 엄마~! 오후에 잠깐 나갔다 오겠다고 하니 태경 엄마는 몸 조심하라며 꼭 기사딸린 차를 타고 나가라고합니다. 태경 엄마에게 허락을 받고 온 곳은 학원 근처 떡볶이집이군요. 임산부가 먹고싶은 것은 먹고살아야죠 ^^ 하지만 떡볶이 집앞에서 예전에 학원에서 같이 일하던 연두를 쫓아낸 강사를 만나고 미혼모를 들먹이며 괴롭히는대 이 때나타난 태경이 연두를 위기에서 구해내는군요. 삼촌앞에 갑자기 나타난 알 수없는 여자가 연두 삼촌에게 아저씨 애에게 잘하라고하는군요. 이게 뭔 소리인지 모르겠군요. 뜬금없이 나타난 여자가 삼촌에게 니 자식에게 잘 하라고하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삼촌이 자신도 모르는 아이가 어디선가 크고있는 것은 아닐까요? 연두가 예전에 학원에서 강의하던 동영상을 보고있는 세진의 아빠, 관게가 참 이상해지네요. 세진의 아빠와 연두가 같이 일을 하게되고 나중에 세진과 연두의 관계를 알게되면 세 사람 모두 당활할 듯하군요. 돈봉투를 받기 위해 세진의 말을 따르기로 한 엄마는 세진 아빠의 짐을 싸들고 이혼 서류까지 준비했군요. 세진이가 절대 같이 살고싶어하지않으니 들어 올 생각은 하지도 말라고하는군요. 저러다 벌받지. 당장 세진을 직장에 복귀시키라고 큰소리치는 할머니 하지만 엄마는 절대 안된다고 반대합니다. 반대하는 태경의 부모를 데리고 연두를 찾아온 할머니, 연두에게 너도 세진이 회사에 복귀하는 것이 싫으냐고 물어봅니다. 차마 말을 못하는 연두를 보고 그럼 그렇지하면서 연두가 반대하지않는다고 생각한 할머니에게 연두는 싫다고 얘기합니다. ​사람싫은 데 무슨 이유가 있냐구 할머니도 저 싫어하시지않냐고 따져묻습니다 ^^ 15회 미리보기 세진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간 사람들. 이를 계기로 연두와 태경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세진.한편 수정의 폭로로 연두와 태경의 사이가 의심스러워진 금실은 연두에게 진실을 말할 기회를 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