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15회 다시보기 태경의 쿠바드증상 ,장세진 회사 복귀,할머니는 까막눈 16회 예고다시보기 진짜가 나타났다 15회 태경의 쿠바드 증상? 병원에서 정신을 차린 연두, 세진은 마치 자신이 연두를 구한 것처럼 연기를 합니다. 모두를 깜빡 속아넘어갑니다. 장세진이 뒷 일은 생각안하고 일단 이 상황을 최대한 유리하게 꾸며가는군요. 세진의 아버지를 찾아온 태경의 아버지, 태경과 세진의 결혼삭 파경으로 세진의 부모가 이혼한다고 생각한 태경의 아빠는 미안한 마음에 친구를 찾아온 듯합니다. 세진의 아버지는 연두를 구하면서 어깨를 다쳤군요. 혼자서 파스를 붙이기 위해 고생하는 세진의 아빠를 보고 연두의 엄마가 파스를 붙여주는군요. 세진은 연두를 구하다 어깨를 다친 것처럼 연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할머니에게는 다른 사람들 걱정할지 모르니까 얘기하지말아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할머니는 여전히 장실장을 믿는 것같습니다. 연두를 구하다 세진이 어꺠를 다쳤으니 태경이 대신 운전을 해서 세진을 데려다주라고합니다. 연두를 구하다 다쳤다고하니 테경도 어쩔 수가 없이 운전을 해주기로합니다. 어꺠가 다친 연기를 잘해내는 세진, 연두가 넘어지는 것을 고민을 많이 했다고합니다. 연두가 자신의 결혼삭을 망친 여자인대 자신이 연두를 구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고민을 했다고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몸이 먼저 반응을 하더라며 연두를 구하려다 땅바닥에 넘어졌다고합니다. 와이프 구하느라 너무너무 힘들었거든 하며 자는 척을 합니다. 연두는 아기 신발을 보면서 이 신발을 못 신길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니 눈물을 흘립니다. 그리고 할머니는 연두를 구해준 장실장을 회사에 복귀시키자고 제안합니다. 이를 듣던 연두는 장실장 복귀를 허락하는 얘기를 할 것같습니다. 세진을 데리고 온 태경, 때맞춰 나탄나 세진의 엄마는 식사나하고 가라며 태경을 끌고 집으로 들어갑니다. 떠밀리듯 집으로 같이 들어가게된 태경~! 공교롭게도 집에는 미리 갈비찜을 해 둔 것이 있었는대 태경을 위해 한상을 차려내는군요. 갈비탕을 많이 먹었는지 식사를 하고 난 후 속이 더부룩해서 고생하기 시작하는 태경은 이 일로 인해 쿠바드 증상으로 의심받습니다. 집으로 돌아 온 할머니는 가족들을 불러놓고 장실장이 복귀하게 되었다고 선언을 합니다. 병원에서동아오는 차안에서 연두는 장실장의 복귀를 허락하였습니다.할머니가 장실장을 들이자고 하자 태경의 엄마는 장실장도 복귀하는 마당에 태경과 연두도 본채에 자유롭게 드나들면서 식사도 같이 할 수있도록 해달라고합니다. 세진의 엄마는 세진이 도와준 여자가 연두라느 것을 알고 왜 도와주냐고 난리를 칩니다. 그 여자에게 뭔가 있다며 그게 뭔가 궁금해하는군요. 복귀하는 딸을 걱정하는 엄마에게 세진은 연두와 태경을 흔들어놓겠다고 얘기하는군요. 별채로 돌아온 연두는 네이버에서 임산부 빈혈에 대해서 검색을 하나봅니다. 태경은 자신이 있으니 걱정하지말라하고 속이 안 좋아 먼저 집으로 방으로 들어갑니다. 먼 길 떠나는 태경의 아버지를 마중하기 위해 온 식구가 출동하였군요. 태경의 아버지는 태경에게 장실장의 복귀를 알려주며 이해해달라고합니다. 드디어 연두와 테경이 온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첫날입니다. 테경은 속이 안 좋아 불참하고 혼자 참석한 연두는 겁나 맛있게 식사를 하는군요. 온가족들이 그런 연두를 보고 신기해하는군요. 심지어는 한 그릇 더 먹겠다며 밥공기와 국그릇을 들고 부억으로 향하는 연두. 할머니는 장실장에게 전화를 넣으라고합니다. 태경의 엄마는 세진을 싫어하기 때문에 전화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태경의 엄마가 머뭇거리자 연두에게 장실장에게 전화를 걸어달라고합니다.태경엄마는 글자가 안 보여서 그러시냐며 안과예약을 하겠다고합니다. 할머니는 버럭 소리르 지르며 다 필요없다고하는대 뒤쪽에 나오지만 전화를 걸어달라고 하는 진짜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세진에게 전화를 걸은 할머니는 회사에 복귀하라고 애기를 합니다. 속이 안 좋아 고생하는 테경에게 잠깐 나오라며 환자가 고맙다고 도시락을 싸온 것을 같이 먹자고합니다. 속이 안 좋은 태경은 자신은 먹지않겠다고 자리를 피합니다. 짖궃은 매형은 태경의 코앞에 고기를 들이대는군요. 갈비찜을 먹고 탈이 나서 그런지 고기냄새를 맡더니 바로 화장실로 튀어갑니다. 그런 태경을 보면서 혹시 쿠비드 아니냐며 의심을 하는대 세진의 집에서 밥먹고 탈났다는 말을 하기 싫은지 그런지 아니라고만 하는군요. 회사를 복귀하기 전 할머니에게 인사를 드리러 태경의 집을 찾은 세진은 태경의 엄마에게 감사인사를 합니다. 태경 엄나는 자신보다 연두에게 고맙게 생각하라고 얘기합니다. 자신들의 뜻대로 되어가는 세진은 할머니와 앞으로 일들을 상의하려하는대 큰며느리가 방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할머니와 세진이 들으라는 듯 연두에게 남자로부터 이상한 문자들이 온다고 남자관계가 복잡하다고 모함을 합니다. 세진은 연두를 찾아 지난 날을 사과하고 자신을 편하게 아랫사람으로 대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장기전을 선택해서 그런지 아주 바짝 엎드리는군요. 동욱이는 유명이의 전남친 제이의 존재가 의심스럽습니다. 자신의 취업 불합격이 유명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제이가 진짜 있냐고 유명을 불러내어 확인을 합니다. 유명은 제이의 사진을 보여주며 동욱에게 소설을 쓴다고하는군요. 그러면서 자꾸 자꾸 동욱에게 바짝 다가앉는군요. 그런 유명이 부담스러운 동욱은 자리에서 일어나 돌아가려하는대 그 때 농구장에서 농구하던 사람들이 잘못던진 공이 유명을 향합니다. 동욱은 유명을 보호한답시고 유명을 끌어안았는대 어이없게 공은 엉뚱하게 옆으로 떨어지고마는군요 ㅋㅋ 뻘쭘합니다. 할머니는 연두를 불러 자신에게 속이는 일이 있냐고 물어봅니;다. 이번에 말하면 다 용서하겠다고합니다. 이럴 때는 어떤 대답을 해야할지 고민하는 연두는 예전에 할머니가 자신에게 멸치손질을 하라는 것을 생각하고 그 때 할머니 얼굴에 멸치를 던지고싶었다고 고백을 합니다. 그런거 말고 끈적한 문자가 오는 것 있냐고 다그치니 연두는 보여드리겟다며 스마트폰을 꺼내는대 할머니는 손사래를 치며 그런 더러운 문자를 보고싶지않다고합니다. 여기서 할머니의 비밀에 대한 단서를 주는대 사실은 할머니가 까막눈입니다 그래서 할머니는 그 동안 전화도 대신 걸어달라하고 문자를 보여준다하니면 오히려 더 큰소리를 치면서 그 상황을 모면하며 지냈던 것이죠. 할머니가 자신을 의심하는 것을 눈치 챈 연두는 이를 태경과 상의하려고합니다. 이런 상황을 본 할머니는 같이 밥이나 먹으러가자고합니다. 온 가족이 모인 식사자리에서 같이 식사를 하게도니 태경 하지만 연두가 반찬을 권하자 냄새를 맡고 힘들어합니다. 할머니는 끝까지 연두를 의심하지만 연두는 태경이 쿠바드 증상이 맞다고하며 태경이 자신과 같이 입덧도 하고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도 흘린다고 뻥을 칩니다. 그런 얘기를 듣던 태경은 황당하지만 연두 편을 들게되고 결국 속이 안 좋아 자리를 뜨고맙니다. 태경의 형과 매형은 태경이 쿠바드라고 인정하자 다들 믿을 수없다는 눈치입니다. 태경이 얼굴 보라며 즐거워하는 태경의 형. 태경의 매형은 태경이 쿠바드면 자신도 쿠바드라고 얘기합니다. 지명은 남편이 아내와 공감이 깊어야되는 일인대 당신과 나는 애정없이 살면서 아이만을 위해 사는 부부라서 그런 일은 없을거라고하는군요. 전날 손을 땋아 태경은 속이 좋아지고 연두는 태경을 위해 밥상을 차렸는대 갑자기 찾아온 태경의 엄마때문에 밥을 못 먹고 출근을 해버립니다. 배고픈 태경을 데리고 나와 밥을 사주는 세진~! 속이 좋아서 그런지 아주 말 먹는군요. 태경의 집을 찾은 연두의 엄마. 눈치빠른 연두엄마의 활약으로 할머니의 최대 비밀이 들통나면서 주도권을 잡기 시작하는 연두의 엄마와 연두~! 드라마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군요. 드러난 할머니의 최대비밀 도영상으로 보세요 ^^ 할머니가 한글을 모르는군요 할머니 무척 당황하셨네요 ! 16회 미리보기 봉님에게 일생일대의 비밀을 들킨 금실. 태경과 함께 봉님의 집에 다녀오겠다는 연두 때문에 더욱 불안해진다. 한편 미혼모가 될 자신의 앞날에 대해 고민이 많아진 연두. 봉님의 집에 가서도 고민이 커지기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