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24회리뷰,충격엔딩, 2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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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드라마 < 진짜가 나타났다 > 지난 23회에서는 연두의 제안을 태경은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남은 두 달 동안 태경과 가족들 사이의 오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연두는 마음을 다하기로 합니다. 한편 찬식이 자신을 믿지 말라는 투서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세진입니다. 궁지에 몰린 세진 앞에 준하가 나타납니다.지난 23회 줄거리는 아래 링크 클릭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줄거리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23회 줄거리, 준하 등장 엔딩, 24회 예고 22회 하이라이트 주말드라마 < 진짜가 나타났다 > 지난 22회에서는 오지 않는 준하의 연락에 점점 세… blog.naver.com 진짜가 나타났다 24회 줄거리 내가 그 아이 아빠라고 공태경은 생각지도 않았던 준하의 등장으로 잔뜩 긴장을 합니다. 태경의 생각대로 준하는 태경에게 ” 누가 그러던데 내가 그 아이 아빠라고~”라며 아이 아빠가 자신이 아니냐며 확인을 합니다. 내 아내고… 내 아이야 공태경은 잠시 당황하는듯하다 “니 눈엔 내가 그렇게 멍청해 보여? 어떻게 만났든 어떤 일이 있었든 지금은 내 아내고 내 아이야”라며 한 번만 더 찾아와서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면 그땐 부숴버리겠다며 경고합니다. 그리고 남의 아내에 대해 함부로 말한 사람에게도 조심하라 전해주라며 말합니다. 연두를 보자 안도하는 태경 그 시각 준하 때 문에 한바탕 난리를 치고 있는데 연두가 병원에 도착합니다. 태경은 둘이 마주칠까 봐 연두에게 현우와 얘기하고 있으라 하고 준하를 보낸 후 진료실로 들어와 연두를 끌어안고 그제야 안도를 합니다. 그리고 준하가 왔었다는 것은 일부러 말을 하지 않습니다. 자존심 꺾어 놓지 말라고 수정은 자신의 오빠네 늦둥이 영상을 봅니다. 그때 천명이 자신에게 왜 말하지 않았냐며 서운해하자 천명이 상처받을까 봐 그랬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천명은 기분이 상한 채 방에서 나가 장인어른에게 축하 인사를 합니다. 하지만 장인 어른은 천명에게 아이 문제로 다그칩니다. 그러자 수정이 전화를 뺏어 아빠한테 천명에게 그러지 말라고 한소리 합니다. 우리 아이로 만들면 되잖아 수정은 누구에게 문제가 있는 게 무슨 상관이냐며 천명이 기죽는 게 싫다 말합니다. 천명은 “사랑으로 키우면서 온전히 우리 아이로 만들면 되잖아~”라며 다시 한번 정자 기증에 대해 말을 꺼내보지만 수정은 여전히 정색을 합니다. 천명은 아버지한테 인정받으려는 것이 아닌 수정이 열 달 동안 아이를 품고 출산한 사람들이 하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며 진심을 전합니다 장실장을 내칠 수밖에 없네 공회장은 장호를 만나 세진에 대해 온 투서를 보여줍니다. 공회장은 세진이 태경을 포기 못했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말합니다. 그리고 ” 만일 자네 딸이 계속해서 이상한 마음을 품는다면 그땐 나도 장실장을 매정하게 내칠 수밖에 없네~”라며 장호한테 세진이 중요한 만큼 자신도 태경과 연두가 중요하다 말합니다. 내가 채워주질 못 해서 세진에게 투서를 보낸 사람은 준하가 아닌 장호였습니다. 좋아하면 안 되는 사람을 욕심내고 갖고 싶은 거 갖겠다고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이고~장호는 세진이 원하는 걸 자신이 못 채워줘서 세진이 그렇게 망가졌다며 자신이 잘못 키워놓고는 잘못 컸다고 벌을 줬다며 마음 아파합니다. 얼마만큼 아는 거야 세진은 “얼마만큼 아는 거야~어디까지 아는 거냐고”라며 투서를 보낸 사람이 누굴까 떠올리며 초조해합니다. 태경 & 연두 꽁냥꽁냥 아침부터 가족들과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태경과 연두는 서로를 챙기며 꽁냥꽁냥 합니다. 식구들은 아무리 신혼이라도 가족들을 죄다 병풍 취급할 거면 오지 말고 별채에서 꽁냥꽁냥 하라고 말합니다. 이 와중에 수정은 다른 남자들과 달리 임신한 연두에게 애정이 남달라 보이는 둘에게 질투를 합니다. 아침부터 혀에 버터 발랐어? 현우와 지명을 포함해 식구들이 불편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쯤 되면 불호령을 내렸을 은금실은 선거 때문인지 자신의 비밀을 알아서인지 티 안 나게 연두에게 도움을 주고는 윙크하며 연두에게 사인을 보냅니다. 기호 2번 은금실 여사 한편 은금실은 전교회장 선거를 코앞에 두고 올드스쿨 학생들에게 줄 선물을 잔뜩 들고 학교를 찾아갑니다. 조금 전까지 봉님을 지지하던 학생들은 선물을 보자마자 은금실에게 달려갑니다. 어디 와서 돈 자랑이야 선생님들에게까지 선물 공세를 펼치는 은금실에게 봉님은 유권자에 선관위까지 썩어빠진 선거는 용납할 수 없다며 분노합니다.봉님은 학교는 깨끗해야 한다며 은금실에게 공부할 자격도 없다며 말합니다. 그때 장호는 반성을 안 하는 은금실에게 “은금실 학생.. 후보 자격 박탈입니다”라며 말합니다. 선거 끝날 때까지 내 딸 아니야 봉님은 한글도 모르시는 분이 무슨 선거냐고 은금실에게 다그칩니다. 그때 연두가 구원투수로 등장합니다. 연두는 대신 사과를 하고 은금실에게도 사과를 하게 합니다. 연두를 보고 당황한 봉님은 연두가 자신이 아닌 은금실 편을 든 것에 매우 서운해합니다. 장세진 실장을 저 주세요 한편 준하는 공회장에게 일부러 세진을 자신의 비서로 달라 말합니다. 준하는 탐탁지 않아 하는 세진에게 협박하며 자신의 비서를 하게 합니다. 그리고 준하는 그런 세진에게 대신 통 큰 선물을 주겠다 말합니다. 연두 VS 수정 수정은 자신이 싫증 난 가방을 연두한테 주고 생색내려고 하다가 연두에게 딱 걸려 대판 싸우게 됩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은금실이 그렇게 아끼던 수정이 아닌 연두의 편을 듭니다. 나랑 같이 있는 거 싫어요? 한편 태경은 연두와 같은 침대를 사용하며 ” 나랑 같이 있는 거 싫어요? 싫으면 싫다고 말해요~”라며 물어봅니다. 일분일초도 연두랑 떨어지기 싫어하는 태경입니다. 울고 싶으면 우세요 현우에게 수정의 상황을 듣게 된 연두는 자신이 잘못한 것을 알고 수정에게 먼저 사과를 하러 갑니다.” 울고 싶으면 우세요~참으면 병나요~저도 그랬으면서 형님 마음 못 헤아려 죄송해요”라며 자신도 쌍둥이 중에 하나를 잃었다는 얘기를 해주며 수정을 안아줍니다. 수정 역시 연두의 얘기를 듣고 연두를 위로해 줍니다. 꼬리 내리는 세진 세진은 준하의 비서를 하느니 일을 그만두겠다며 선포합니다. 준하는 세진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자 분노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일들을 태경에게 말하겠다 협박을 하자 세진은 어쩔 수 없이 꼬리를 내립니다. 충격 엔딩 공회장과 식사를 하기 위해 회사로 간 태경과 연두는 우연히 엘리베이터에서 준하와 마주치며 끝이 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25회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