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가 나타났다, 안재현 사과에 차주영 복수 다짐, 강부자 백진희에 소금 뿌려,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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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진짜가 나타났다, 10회 안재현 사과에 차주영 복수 다짐, 강부자 백진희에 소금 뿌렸다, 11회 예고 다음 이야기 상견례장에 할머니가 세진이를 대리고 들어와 바로잡을 게 있다며 태경이 짝은 얘(연두)가 아니라 얘(세진)라며 나가떨어져라 말한다.​공회장(홍요섭)과 인옥(차화연)은 어머니 무슨 말씀이시냐 장실장 나가라 소리치고 어머니도 함께 나가시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인옥은 태경이 어머니 손자이기 전에 제 아들이에요. 제 아들 간섭하지 말고 나가시라 소리친다.​공회장은 어머니를 모시고 밖으로 나가며 장실장도 나오라 소리친다. 강봉님(김혜옥) 씨는 저 이런 집에 우리 연두 못 보낸다며 일어서는데 인옥이 잠시만요.라며 붙잡는다. 태경이 일어나 장모님 이렇게 가시면 아기랑 연두 씨는요.라고 말한다.​봉님씨는 다시 자리에 앉는다. 인옥은 제가 사과드린다며 죄송하다 말한다… 그러면서 인옥은 태경이 태생에 대해 얘기한다.​사실 할머니 핏줄 아니고 우리 태경이 고2 때 제가 재혼했다 말하니 봉님은 우리 사위 고생 많았겠다며 친 순주가 아녀서 얼마나 힘들었겠어!라며 측은해 한다.​인옥과 봉님은 결혼부터 서둘자고 말하니 연두는 결혼식에 소동이 있었는데 또 한다는 게 좀.. 그리고 할머니도 더 노여워하실 거고 그러니 나중에 해도 된다 말한다.​대상은 뜬금없이 그럼 혼인신고부터 하는 게 좋다며 당장 가자고 말하니 연두와 태경은 나중에 우리가 하겠다며 막는다. 하~ 간신히 어려운 상황이 정리되었다. 대상과 동욱은 엄마께 어제 그 여자가 와서 누나 애 뺏어 간 데, 자기 애로 키우겠다고 했다며 오늘도 상견례 자리에 나타났고 그 여자 공 서방 포기 못하고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을 줄 모른다. 그 여자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인옥은 아들을 위해 큰 결심을 했는지 어머니도 무서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 태경이 둘이 합치기로 했다고 말하니 어머니는 노여워하며 베개를 던진다.​태경과 연두는 전화 통화로 얘기한다. 연두는 내일 혼인 신고는 하는 척만 하면 되고 태경씨는 신혼집 알아보고 나는 혼자 살만한 원룸 알아보겠다고 한다. 둘은 결국 같이 사는 척한다는 얘기다.. 에구~ 그게 통할까.. 쩝~!! 아버지가 태경이를 찾아와 갈 때가 있다며 나오라고 하더니 장실장 집에 가 무릎 꿇고 사과한다. ​장실장은 사과하러 온 게 아니고 끝내자는 거라며 내가 너희들 가만둘 거 같냐며 끝까지 복수할 거라 소리친다. 그때 장호(김창완)씨가 벌떡 일어나 유리 컵을 상위에 깨뜨리며 이걸로 너희 인연은 끝이라며 다시는 만나지 말라고 소리친다… 공회장은 인옥에게 따뜻하게 대하며 어젯밤에 태경이 데리고 가서 사과드렸다며 장실장 일 다 정리했느니 염려 말란다. 공회장은 출장 다녀오겠다며 어머니께 말씀드리고 가족들에게 할머니 잘 부탁하다며 또한 태경이 혼인 신고 잘해라며 나간다…​한편, 태경이는 고급 집 알아보고 있고 연두는 아주 싼 원룸을 찾아 부동산에 갔고 인옥은 봉님 씨를 만나 별채로 들어와 살게 하자고 말한다. 봉님 씨는 공서방 전 여자가 애를 달라고 했다는데 혹시 들으셨냐 말하니 인옥은 장실장이 애를 달라고요?라며 놀라며 장실장 진짜 제정신 아니라며 화를 낸다.​봉님 씨는 불안해하면서 안되겠다며 별채에 들이라고 말한다. 인옥씨도 동감한다며 서로 꿍짝이 잘 맞아 얘기가 순조롭게 잘 풀린다. 태경과 연두는 구청에서 혼인신고하는 척하며 어떻게 든지 피하려고 애를 쓰는데 마침 증인이 있어야 된다는 걸 확인하고 엄마들께 증인이 필요해서 오늘은 안되겠다며 나중에 하자며 나가려고 하는데 구청 직원이 어머님들도 성인이시잖아요 증인 효력이 있다고 말한다. ㅎ​곤란하게 된 연두와 태경은 도장이 없다는 핑계로 신고할 수 없다고 말하니 또 직원이 도장 없이도 그냥 서명해도 된다고 말한다.ㅎㅎ​연두와 태경은 혼인신고를 피하려고 이제는 도장 안 가져온 걸로 왜 사람이 준비성이 없느냐며 서로 싸우기 시작한다.ㅋ 한편, 세진 엄마는 할머니를 찾아와 보상금 몇 배로 올려달라 고성을 지르며 난리도 아니다. 그때 세진이 달려와 나 죽는 꼴 볼 거냐며 엄마를 끌고 나간다. ​세진 엄마는 이 집하고 이미 끝났다며 돈이라도 보상받아야 한다며 딸에게 야단이다. 세진은 엄마가 다 망쳤어 할머니까지 돌아서게 만들었다며 울분을 토하며 돌아선다. 연두와 태경이 싸운 거 보더니 엄마들은 서로 달래느라 애를 쓴다. 인옥은 너희들 별채에 들어와 살아라고 말하니 태경과 연두는 깜짝 놀라며 안된다고 말한다.​봉님은 이것들 봐라 너희들 결혼식도 싫다 혼인신고도 안 한다. 별채도 싫다 왜 다 싫다는 거 투성이야?라고 소리친다… 너희들 뭐..%\!&#^%(#%-+@ 아 놔ㅎㅎ​태경과 연두는 엄마들 야단에 엉겁결에 그럼 우리 별채로 들어가겠다고 말한다. ㅎ ​인옥은 어머니께 태경이와 연두 별채로 들어와 살기로 했다 말하니 어머니는 네 맘대로 해라 난 오늘부터 곡기 끊겠다 말한다.​그러면 인옥이 저도 안 먹겠다 어머니가 안 드시는데 제가 어떻게 먹겠냐 말하니 어머니는 그럼 누가 이기나 해 보잖다.​공지명은 연두 별채에 못 들어오게 경고한다며 세진에게 그 여자 전화번호 좀 알려달라고 한다. 한편, 세진은 사직서를 내고 나간다. 별채로 못 들어오게 경고하려고 연두를 불러낸 가족들! 슬슬 말을 걸어 왜 굳이 별채에 들어오려고 그러느냐 따로 사는 게 좋다며 설득한다. 그때 태경이 나타나 왜들 그러느냐 치사하게 혼자 불러내서 이러냐! 이런 식으로 나오면 별채가 아니라 본채로 쳐들어간다고 말한다. ​가족들 참 콩가루 집안에 따로국밥 오합지졸이다… 자리에 누워 단식투쟁에 돌입한 인옥 씨 설득하느라 애쓰는 공회장! 할머니 역시 단식에 돌입하여 아들이 설득하느라 애쓰고 있다.. 별채로 들어가기 전날 잠들어 있는 연두방에 엄마가 들어와 연두야 네가 내 딸이라서 행복했다 가서 잘 살아라 속삭인다.​가족들도 들어와 연두랑 헤어지기 싫어 슬퍼한다. 연두는 벌떡 일어나 왜 들 슬퍼하느냐 나도 울기 싫다며 가족들 서로 부둥켜안고 오열하다.​인옥 씨 설득으로 어머니는 곡기 중단을 해제하고 밥을 드시기 시작한다.​연두가 오늘은 별채로 들어가는 날이다. 가족들은 헤어지기 싫어 슬퍼하는 모습이 애처롭다.​태경과 연두는 별채로 들어가기 위해서 집에 들어선다. 가족들은 대환영은 아니지만 그냥 별 반응 없이 맞이한다. 할머니가 나오시더니 내 집에 잘 왔다며 환영하는 듯하다가 갑자기 소금을 뿌린다. 가족들이 할머니를 외치며 아우성이다. 하하~!!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다.ㅎㅎ​★ 11회 예고 다음 이야기 미리 보기- 별채 생활을 시작한 오연두는 할머니 앞에서 화를 버럭 내며 누가 요즘 가정에서 전 부치는 법을 가르치느냐~!! 소리친다.ㅋㅋㅋ <이상 KBS2, 웨이브 ‘진짜가 나타났다’ 방송 자료 인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