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의 정식 개봉일은 5월 31일이지만 5월 27일, 28일, 29일에 개봉전 프리미엄 상영을 실시하였다. 일부 상영관에 3일간만 미리 오픈한것. 오늘은 28일이지만 대부분 전날 관객수까지만 나오니 토요일 하루만에 15만 관객을 동원했다고 보면 될듯. 대충 3일 연휴동안 40~50만명은 일단 넘길듯. 여튼 최근 콘텐트리중앙을 조금 매수했고 콘텐트리중앙의 희망인 범죄도시3의 후기를 빠르게 알아보기 위해서 네이버 영화 게시판에 있는 평점 후기란을 볼라했는데 사전 개봉은 후기란을 안 올려둬서 시사회에 초대받아서 간 블러그를 제외하고 본인들 돈으로 영화를 보고 후기를 남긴 포스팅들을 대충 20개쯤 빠르게 보고옴. 당연히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평이 다 다르지만 종합적으로 범죄도시3 후기를 본 결과. 범죄도시 1편이나 2편보다 악당이 허접하고 내용도 조금 시시하다. 하지만 전편들보다 웃겨서 돈이 아깝진 않았다. 범죄도시3가 천만 관객을 넘기긴 어렵겠지만 어느 정도 이상은 흥행할 것 같다는 의견들이 보편적인듯함. 아아 범죄도시3가 콘텐트리중앙의 희망이었는데 일단 떡상 반등은 물 건너간거 같다. 그래도 뭐 콘텐트리중앙 매수 평단이 별로 안 높으니까 아직 마이너스 2프로도 안된 상태라 좀만 더 지켜보고 안되면 도망가지 뭐… 벌써 범죄도시 4촬영도 마치고 5,6편 준비중이라는데 벌써 삐그덕 거리면 어케요 동석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