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럴 마케팅 코인 게이트 사건 바이낸스 바이비트 박호두 매억남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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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럴 마케팅이란 픽사 베이 리퍼럴 마케팅​우리가 흔히 물건을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더라도 추천인이나 추천 경로를 입력하면 일정의 캐시나 포인트 할인을 받는다.​다단계라는 사람도 있고 다단계가 아니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소셜미디어는 대부분 리퍼럴 마케팅 제도를 취하고 있다.​현재 비트코인은 아직도 우리나라에서 핫한 종목이다.​유튜버에 실시간으로 레버리지를 이용해서 많은 돈을 배팅을 해서 큰 수익을 보는 시청자들과 ​그 레버리지로 인한 실패로 많은 돈을 잃었을 때 대부분 사람들은 희열을 느낀다.​우리나라 특성상​`남이 잘되면 배가 아프고 남이 안되면 좋은 일이다`​ 코인 유튜버 박호두 ​유튜버 매억남 200억 이상을 벌었다는 코인 유튜버​유튜버 박호두 해외선물거래에서 코인 선물거래소로 옮겨타서 방송을 하는 유튜버이면서 비제이다.​매억남 같은 경우는 영상을 잘 안보다 보니 잘 모르는 사람이고​박호두 같은 경우는 간간이 영상을 보면서 웃었었다. ​옆집 아저씨 같은 이미지면서 항상 무리하게 거래를 하는 모습과 돈을 잃고 좌절하는 모습이 콘셉트인지라​많은 이들이 시청하고 재밌어 한다.​나는 방송을 보면서도 예전부터 의문점이 들었었다.​항상 돈을 잃는데 다음날이 되면 1000만 원 2000만 원씩 시드머니를 들고 시청자들과 소통을 한다.​보통의 인간의 심리상 시드머니가 없다면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해서 제정신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가 없을 건데​신기할 정도로 시드머니가 생겨서 나타나는 모습이 이상했다.​그건 바로 ​리퍼럴 마케팅의 효과였다.​박호두의 코드를 해당 거래소에 입력을 하면 일정 수수료가 내려지게 되는데 ​37만 명의 시청자들 중 1000명만 잡고 똑같은 금액으로 거래를 하게 된다면?​다단계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박호두는 이러한 행위를 하더라도 수수료를 엄청나게 챙기고 있었다.​이렇게 작년 한 해에만 수익이 160억 원으로 추정이 된다고 하니​지금까지 서민 코스프레를 한 거였을 수도 있다는 글에 허탈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나는 이런 사람같이 방송을 하고 리퍼럴 마케팅을 할 그릇은 아니지만 ​참 세상 쉽게 산다는 생각도 들었다. ​한편으로는 현실에 대한 배신감이랄까? ​그런 느낌도 들었다.​우리는 모두 금전적인 풍족함을 꿈 군다. ​누구든지 그럴 자격이 있고 그렇게 될 수 있다.​경쟁을 해야 하고 이 우선순위에서 쟁취를 하려면 상위에 진입을 해야 한다.​나 또한 지난날 개 버릇 남 못 주듯이 이런 비슷한 생활을 했지만 ​다시 마음을 다짐해 본다.​수많은 길이 있고 수많은 방향이 있겠지만 정직하고 정통으로 가야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짐하고 싶은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