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티비 #OTT #불법스트리밍서비스 #누누티비해악 #누누티비콘텐츠 누누티비가 실시간 검색순위 상위에 랭크되며 한번쯤 들어가 보는 사이트가 된 것 같습니다.처음 연합뉴스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도둑시청할 수 있는 사이트가 생겼다는 소식에사람들은 호기심으로, 또는 공짜 유혹으로 들어가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누누티비가 뭔지 알아봐야겠죠?다 알려진 바대로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 주소를 두고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대형 불법 스트리밍사이트.더 글로리, 웬즈데이 등 네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드라마,카지노, 정이 등 인기있는 드라마를 모아놓고 수익은 사설토토 및 도박광고 배너로 수익을 취하는 사이트라네요. 벌써 이렇게 나무위키에 정리해 놓으신 분이 계시더라구요.리스펙트~ 뉴스보도가 나간 후 정부에서 11번의 사이트 폐쇄조치를 했다는데 사이트를 계속 변경하며 서비스를 하고 있어 심지어 누누티비 새IP주소 등이 검색순위 상위에 올랐다지요. 누군가는 누누티비를 알게 되 고맙다고 하고누군가는 범죄행위라며 빨리 잡아내라고 난리죠.평소 텔레비전전을 잘 안보는 문기자까지 알게 됐으니대한민국 전체 사람들이 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네요. 모든 창작물에 대한 사용료를 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사실 네플릭스 같은 OTT서비스를 광고까지 보면서 사용료를 물게 했다는 사실에 조금 어이없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네요.OTT업체들과 사용자들의 신고로계속 사이트 폐쇄조치가 행해지고 있기는 하지만사람들이 누누티비를 찾아본다면계속 이름을 바꿔서라도 생겨날 것으로 보이는데요.사용자들의 자정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이건 그 누누티비는 아니랍니다 전 아직 안깔아봤지만요. 전에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거나 휴지를 버리는 것이 불법이 아니던 시절도 있었는데요그게 불법이 됐다고 하루아침에 사라지진 않았죠.그렇지만 사람들이 그것은 불법이라고 생각하고서로서로 조심하다보니 길거리는 깨끗해지고 사람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살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사실 블로그니 유튜브니 개인들이 많은 콘텐츠를 생산해내면서별다른 수익을 창출하고 있지 않은 크리에이터들도 많은데요.사람들은 창작의 본능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저도 적은 월급에 기사를 많이 생산했지만 기사내용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고소하고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고 하여간 마음고생이 좀 심했더랍니다. 아무튼 누누티비 문제가 누누티비 하나만의 문제인 것 같지는 않고앞으로도 이런 불법스트리밍으로 광고를 하는 사이트가 계속 생겨난다고 가정하면공짜로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 보다 더 큰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을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배너광고따위 클릭 안 해보면 그뿐이라고 생각하지만뭐 어디 사람 맘이 그런가요특히 성숙하지 않는 미성년자나 청소년들은호기심에 광고사이트에 클릭했다가 도박에 빠지거나 다른 나쁜 길로 빠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