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가족이 쓰는 가정용 미니 제빙기 추천!

에어서치

한여름이 다가오면서 더운 날씨 탓에시원한 음식이나 음료가생각나는 날이 많아졌어요. 저희는 4인 집안이라시원한 콩국수 같은 음식을 한 번만 해먹어도많은 양의 얼음이 필요했었죠. 집 냉동실에서 얼려먹자니턱없이 부족한 양과 냄새나는 얼음이불안해서 고민이었어요. 그러던 중 카페에서 아이스 메이커를 보고우리 집에도 저런 것 하나만 있으면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가격이 만만치않아가족들과 회의 끝에 만장일치로 가정용 미니 제빙기를 들이기로 했답니다. 아무래도 가족이 쓰다보니 위생적인 부분과 제빙 속도를 중심으로 찾아보다보니클래파 제빙기를 발견했는데요. 리뷰를 보니 위의 두 가지는 물론낮은 별점이 없이 다들 만족해 하길래바로 주문해 보았답니다. 제가 이 친구를 선택한 이유 첫번째는 바로 제빙봉인데요.얼음이 얼려져서 나오는 장소라유심히 살펴봤습니다. 주기적으로 열 팽창과 수축을 반복해서크롬 코팅된 같은 친구를 사용하면코팅이 벗겨질 가능성이 있기에중금속의 위험이 있었죠. 이 친구는 가장 강한 내식성을보여주는 스테인리스 304로만들어져 있어 안심할 수 있었어요. 둘째로는 자동세척기능이에요.전원버튼을 꾹 누르면 활성화되어 5회 정도 자동으로 세척해주는 기능인데요. 항상 물과 닿아있어서세균, 곰팡이를 걱정하는 제빙기 위생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저도 자동 세척 기능을7일, 일주일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덤으로 첫 작동 전 세척 시식초물을 넣어 사용한다면 편리하다는장점도 있었답니다. 셋째는 빠른 제빙 속도였어요.얼음을 빨리 만든다는 내용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작은 크기에 걱정했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2번째, 3번째의얼음들은 두껍고 단단하게만들어져서 나왔답니다. 게다가 한 번 만들어질때마다동시에 9개씩 떨어져 나오니바스켓 안은 금방 차오르기 시작했죠. 이 친구는 S사이즈는 6분L 사이즈는 9분이라는놀라운 제빙속도를 가지고 있었어요. 이는 평균적인 제품들에 비해3-5분정도 빠른 속도입니다.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빠른 제빙 속도 덕분에일일 최대 생산량이 15Kg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가지고 있었죠. 빠르게 얼음을 만들 수 있던 이유가궁금해서 찾아보니컴프레셔의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가정용 미니 제빙기의 핵심인 컴프레셔가냉매 공급을 빠르게 해주는피스톤식이라는 점이었어요. 아이스 메이커 전면에는 디스플레이가 있어원하는 얼음을 S, L 중에서선택할 수 있었어요. S 사이즈는 작고 쉽게 녹지만냉기를 빠르게 전달하기 때문에음료를 더 빨리 시원하게 해줘요. 그래서 외출 다녀온 후항상 이 크기의 얼음을 사용해음료를 만들어 먹었어요. L 사이즈는 크고 단단해서음료나 음식에 넣어도오랫동안 녹지않고 형체를 유지하고 있었어요. 덕분에 콩국수에 넣어 먹어도쉽게 묽어지지 않아 좋았고텀블러에 L 사이즈를 담아가면1-2시간동안 유지되는게 좋았었습니다. 보통 가정용 미니 제빙기의 바스켓에얼음이 가득 차거나물이 다 떨어지면 작동을 멈추는데요. 이러면 얼음이 녹기 시작해필요하면 얼음이 부족하거나다닥다닥 달라 붙어버리는곤란한 상황을 겪을 수 있어요. 이 친구는 1.8L의 대용량 물탱크가장착되어있어 물은 사용하기 전한 번만 급수해 주면 되고,​0.8Kg의 대용량 바스켓 덕에한꺼번에 풍족한 양을 저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걱정이 많은 편이라바스켓 내부를 한 번씩 확인하고 싶어 했었어요. 커버가 반투명이라간단하게 기기 내부뿐만이 아니라바스켓까지 확인할 수 있었죠. 투명 구조가 아니라면 매번 커버를 여는귀찮음도 있었을테고커버를 열 때마다 냉기가 빠져나가제빙 속도와 보관에 악영향을 줬을 거예요. LED 디스플레이에도 상태를 알려주는 아이콘이 있어서만빙이나 물 부족을 알려줍니다. 이 외에도 예약 시간 설정이나시간을 조작할 수 있는 버튼도 있었어요. 검색과 리뷰에 가정용 미니 제빙기는소음이 크다는 리뷰들이 많아서가동하기 전까지 걱정했었는데요. 이 친구는 2주동안 사용해본 결과소음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아서대 만족이었어요. 벽 내부의 단열발포제 N-Pentane 이일종의 방음벽 효과를 구현하였고, 냉매를 작동 압력이 낮은R-600a를 이용하여 소음을 두 번 잡았다고 했어요. 덕분에 같은 라인업 중에서가장 낮은 45dB을 자랑했죠. 가정용 미니 제빙기라 그런지 크게 무겁지 않았어요.7.5Kg의 무게로평균이 10-12kg을 생각하면 가벼운 편이었고 350 X 230 X 290(mm)라는작은 크기에 설치와 휴대하기에 편했어요. 그리고 더운 여름이라 야외에서는 잘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는주위의 우려와는 달리 정상적인 작동을 했는데요. 이는 기후등급 SN/ST를 획득했기때문에 여름 날씨는문제 없이 견딜 수 있었죠. 이번 여름은 무더위가 예고되어 있는데 클래파 제빙기 추천드려요! 설명서 뒤의 보증서만 있다면 2년간 무상 A/S가 가능하니 걱정없이 쓰고 있어요! 클래파 가정용 제빙기 사무실 미니 휴대용 업소용 아이스메이커 캠핑용 소형 카페 : 클래파 공식스토어 [클래파 공식스토어] 안녕하세요. ‘행복을 부르는 박수소리’ 클래파입니다. smartstore.naver.com “본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