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일상 소비로그 teket 테켓 모자, 티셔츠 & 딥디크 플레르드뽀 후기

상조

​​벌써 다가 온 태국 여행아무것도 준비해 놓은 게 없는데시간 참 빠르다;​여행 자체는 걱정 1도 없는데여행 가기 전에 일의 70%는 끝내야 해서다음주 화요일 전까지 바쁜 나날들이 예상됨.. 따흑​​ ​​여행때문에 2월 수영을 4번이나 빠지다 보니2월은 수영 신청도 못했다 (ㅠㅠ)..​근데 마지막 수업에서수영 중급반 선생님이 스카웃(?) 해 주셔서3월달부터는 중급반 수영으로업그레이드 됐다 헤헿​설렘​ ​​그리고 이번에 처음 사 본teket 테켓​요기 완전​​ ​​미국 하이틴 감성 물씬..​근데 이거 국산 브랜드인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힙해​The same taste as my Dad= 아빠랑 취향 같음​​ ​​근데 슬쩍 써 보고나한테 너무 안 어울려서 놀람.. (^^)​그래서 집에 있는 EMIS 모자랑비교 해 봤는데모자 전체의 높이 자체가 낮고챙도 짧고 넓음..​그래서 유독 이거 쓰면얼굴이 좀 넙데데 해 보이는 효과가 흐흑​​ ​​아니.. 뭔가힙하고 빈티지한 갬성이 나야하는데내가 입으니까 빈 티 ☆ㅋㅋㅋㅋㅋㅋㅋ​​ ​​나쁘진 않은데그렇다고 예쁘진 않음​내 얼굴형이 문제겠거니 싶다..​요거 진짜 힙하고 예쁜 친구들이착용하면 넘나 찰떡일 것 같구흐흑..​내가 문제여 내가​​ ​​teket 모자, 티 자체는넘나 귀엽고 매력있음​​ ​​요즘 빵 잘 안먹고 있었는데대자연의 마법에 걸려갑작스럽게 사온 바스크 치즈케이크​이거 탄생 비화가 흥미로운게실수로 케이크를 태워서요게 탄생했다고..​참 이런거 보면사람의 실수로 만들어진 결과물들이 참 많다​​ ​​홍이 치과 따라갔는데애견 동반이 가능해서 놀랐다​참 이런 거 보면댕댕이들이 갈 수 있는 곳이점점 더 늘어나고 있어서 신기해​​ ​​allavo 였나​음식 모두 아보카도가 들어가는건강식집?이었는데생각보다 꽤 맛있게 먹었네​ ​​이번 러쉬 세일에 구매한 아이들​다 통도 똑같은 디자인에컬러 조합도 너무 예쁘네..?​당분간 바디워시 걱정 없는 1인​​ ​​딥디크 가로수길 매장 방문​사실 향수를 크게 좋아하지 않아서구매 할 생각이 없었는데몇 달 전 협업했던 브랜드에서30만원 기프트권을 리워드로 주셔서겸사겸사 시향할 겸 매장에 갔는데마음에 쏙 드는 향이 있어서 업어옴​​ ​​나 진짜 향수 싫어하는데아니, 안쓰는 편인데딥디크 플레르드뽀는ㄹㅇ 매력이 철철 넘치더라….​뭐랄까이거 살결 향수(?)로 유명하던데뭔가 은은하면서진짜 살에서 올라오는 비누향?​포근하면서 잔잔한 향이 나서넘나 괜찮더라는​​ ​​근래들어 마음에 들었던 향수가바이레도 블랑쉬, 라튤립 2개 였는데딥디크 플레르드뽀는2배 더 좋음..ㅋㅋ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 요거인생 향수 될 것 가트다..​ ​​요즘 소소하긴 하지만네이버 스토어도 운영 중​신기하게 다들 어떻게 알았는지주문이 하나, 둘 들어오면너무나 신기하다..​이제 빨리 일 바짝 하고태국 여행 갈 준비 차근차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