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연한 봄이 되면서 특히 낮에는 더울 날이 많은데요.워낙에 찬 음료를 좋아하는지라1년 내내 얼죽아거든요^^;;그렇다 보니 하루에도 몇 번씩얼음틀에 얼리고 있었는데요.최근 들어 먹는 양이 많아져얼리는 것이 은근 일이 되었어요.게다가 요즘 저희 가족은캠핑의 매력에 푹~ 빠져있는지라이참에 집이랑 놀러 가서 쓸 수 있는휴대용 제빙기를 하나 장만했는데요.얼음도 알아서 척척 빨리 만들어주고편리한 기능도 생각보다 많아신세계를 경험하고 있는 중이라여러분께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다루다홈 휴대용 제빙기에요.얼음 모양도 동글동글 귀엽고한 번 작동시켜 놓게 되면이렇게 풍족하게 만들어주니왜 이제야 알았나 싶더라구요! 크기는 평소 집에서 사용하다가캠핑 갈 때도 들고 갈 수 있도록미니 크기로 나온 제빙기라휴대용으로 쓰기에도 딱 알맞았어요.가로 253 x 세로 360 x 높이 336mm로공간 차지도 많이 안 하고트렁크에 싣고 다니기도 괜찮고요. 구성은 본체, 바스켓, 스쿱이렇게 3가지로 되어 있는데요.설명서도 같이 들어있는데만드는 방법이 워낙 간단한지라대충 읽어봐도 금방 이해하실 거예요. 물을 맥스선까지 붓고얼음 크기를 S와 L 중 선택한 다음ON으로 돌리면 제가 할일은 끝이거든요. 작동시켜 놓고 티비를 잠깐 봤는데어느샌가 이렇게 가득 쌓여있어속도가 정말 빠르구나 싶었어요.게다가 하루 종일 만드는얼음 양이 12kg 이상 되니까한 번 만들면 며칠을 가더라고요.그동안은 캠핑 갈 때마다편의점에서 얼음 몇 봉지를 사가도금방 녹아버리고 부족해서아쉬울 때가 참 많았었는데 휴대용 제빙기 정말 딱이다 싶었죠! 그리고 휴대용 제빙기를 구매하기 전에워낙 종류가 다양하게 있어어떤 면에서 중점을 두고 고르면 좋을지후기와 여러 기사들을 살펴보며필수 요소를 잡고 선택을 했었는데요.1) 제빙기의 성능2) 편리한 사용3) 자동세척 (위생)위의 3가지 요소에 해당이 되는지꼼꼼하게 체크를 해봤어요. 얼음을 얼리는 제빙봉은 9개로여기에서 얼음 9개가7분 만에 뚝딱하고 만들어지거든요.속도가 정말 빠르지 않나요?직접 냉동실 안에서 얼릴 때에는못해도 3시간 이상은 걸렸는데기술이 정말 좋아졌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제빙기는 제빙봉을 통해얼음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제빙봉의 재질 역시 중요하다고 해요.니켈, 크롬의 도금 처리된 제빙봉은부식되기 쉽고 내구성이 약해제빙기를 쓰다보면 도금이 벗겨져얼음에 묻어나올 수 있거든요.중금속을 섭취 할 수는 없잖아요.그래서 휴대용 제빙기를 선택할 때제빙봉 소재도 꼭 체크하셔야 해요! 그런데 다루다홈의 제빙봉은도금이 아닌 스테인리스 종류 중에가장 내구성이 튼튼하다는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 304로만들어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이 위생적인 9개의 제빙봉에서얼음이 7분 만에 후다닥 만들어지니사용하면서도 마음이 놓였답니다. 또한 스테인리스 소재의 제빙봉이저가형 도금으로 만든 것 보다얼음 만드는 속도도 훨씬 빠르고강도가 높아 잘 녹지 않는다고 해요.특히 휴대용이나 캠핑 제빙기로 쓸 때는밖이 집안 온도보다 높기 때문에강도 높은 단단한 얼음은 필수거든요! 쓰면서 편리하다 느꼈던 점은뚜껑을 직접 열어보지 않더라도반투명 창으로 되어있어얼음이 얼마큼 만들어졌는지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점이었어요.또 시중의 제빙기처럼 투명창이 아닌썬팅된 반투명창이라햇빛이 있는 야외에서 쓸 때도내려오는 빛을 반사시켜 주다보니얼음이 금방 녹지 않는 점도 좋았고요. 게다가 스마트한 감지 센서가 있어바스켓에 얼음이 차득 찰 때나수조 안에 물이 부족할 때는알람과 센서에 불이 깜빡거리며스스로 제빙을 멈추니 편리하다 싶었죠. 그리고 야외에 나가서도 자주 사용할휴대용 제빙기였기 때문에세척이 간편하지도 확인을 했어요.자동으로 세척해주는 기능이 있어본체를 직접 들고 나르면서일일이 세척할 필요가 없어 좋았어요. 얼음을 다 만들고 난 뒤자동 세척 모드로 맞춰준 다음,물이랑 식초 몇 방을 톡톡 넣어준 뒤에세척 후 물만 버리면 끝이거든요.손으로 직접 닦을 필요 없이알아서 구석까지 깨끗하게 씻어주니관리가 수월해 참 편리했어요. 그리고 냉장고, 냉풍기 등가전제품 사용 시 열을 낮추기 위해냉매제가 사용되고 있는데요.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문제로최근들어 규제를 하고 있다고 해요.그래서 친환경 냉매인 R600a를사용하도록 권고하는 추세라고 하는데아직도 많은 기기들이좋지 않은 냉재를 쓰고 있다 하네요.특히 지구 온난화 문제는 심각하잖아요.근데 이거는 R600a를 쓰고 있어이런 부분에서도 칭찬할 만 했어요. 또한 친환경 냉매제인 R600a는냉동시키는 작동의 압력이 낮아소음도 다른 제빙기보다 적게 나고에너지 효율이 높은 장점이 있거든요.올해 전기 요금이 많이 오르면서저전력으로 쓸 수 있는지도 중요했는데전기세도 적게 나오는 제빙기라이걸로 선택하길 잘했다 싶어요.실제로 얼마나 나올지 계산해 봤는데매일 12시간 씩 한 달 사용해도월 3천 원 정도 나오니 괜찮더라고요.편의점에서 얼음 1kg짜리를 사면보통 한 봉지에 3~4천 원 하니깐가성비 면에서 훨씬 이득인 것 같아요! 요즘도 너무 잘 쓰고 있어서올 여름이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이렇게 갓 만든 신선+시원한 얼음으로아침에 일어나 아이스 카페라떼 한 잔!우리 가족 최애 음료인 토마토 주스!그리고 가끔은 레몬 한 두 조각 동동 띄워남편하고 아이들한테 홈카페 느낌으로레몬 에이드를 만들어 주면!진짜 밖에서 사먹는 느낌이 든다면서저보다 더 좋아하니 아주 뿌듯하답니다. 이렇게 집에서도 잘 사용 중이지만캠핑 때도 유용하고 잘 쓰고 있어요.그동안 가족들과 캠핑 갈 때면얼음 사려고 편의점 찾기 급급했는데이제는 다루다홈 제빙기 덕분에어디서든 신선하고 시원한 얼음을마음껏 즐기고 있는 요즘이라 휴대용 제빙기를 찾고 계시는 분들에게자신 있게 추천드려봅니다! AS도 1년간 무상으로 해주고그 후에도 국내에 전문 센터가 있어계속해서 관리를 받아 볼 수 있다고 하니걱정 없이 오래도록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루다홈 가정용 제빙기 미니 휴대용 캠핑 얼음 아이스메이커 : 다루다홈 가정용제빙기,카페제빙기,얼음제빙기,아이스메이커,간편한사용,여름,제빙,얼음제빙,미니제빙기,소형제빙기 smartstore.naver.com * 본인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무단도용을 금합니다. 본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