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 솔즈베리 YMCA 호텔

스포츠중계
아고다에서 예약했습니다.2023년 3월16일. 솔즈베리 YMCA 홍콩 침사추이에서 최대한 가까운곳으로 예약하고 싶어서 이곳을 선택했습니다.거기다 아이가 돌아다니는 것보다 호텔에서 머무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야경도 호텔에서 볼 수 있다고 해서 선택했죠. 호텔 뷰가 3개있는데 하버뷰를 선택했습니다.​검색하는 이름이 조금씩 다르게 나와서 헷갈리기는 한데 보통 YMCA 호텔이라고 하면 이 호텔로 아는거 같긴 했습니다.​침사추이에 있기때문에 굳이 호텔에서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호텔에서 보라고 하고 싶진 않네요. 아이는 나가기 싫다고 해서 저는 호텔에서 봤지만요.​침사추이 근처 맛집도 찾아보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갔지만 막상가보니 낯선구석 투성이었어요. 거기다 찾아가기로 한 얌차는 문을 닫음 ㅠㅠ ​얌차 찾는다고 한참을 돌아다녔거든요. 나이키 옆으로 올라가는 곳이 있어서 3층에까지 올라갔는데 간판도 없고 사람도 없어서 당황하다가 지나가는 직원에게 물어보니 얌차는 없어졌다고 하더라고요. 한국말을 하는 분이었어요. 미안하다고 하고 다급히 나왔네요.​인터넷 정보는 거의 3년전으로 멈춰있어서 아닌곳도 많겠다 싶었는데 얌차가 없어졌을 줄이야.ㅠㅠ​​​ 나이트 오브 심포니를 보는 시간때에는 사람이 진짜 많습니다. 중국 관광객들 같았어요. 앞에 깃발하나 들고 사람들이 지나갔거든요. 아이는 사람 많은걸 싫어해서 얼른 숙소로 왔죠. 호텔은 구글 맵켜고 위치를 찾았는데요. 이스트 침사추이 역에서 내리면 오른쪽으로 가서 다시 오른쪽으로 꺾으면 큰길에 위치해 있습니다.침사추이가 번화가이기도 하고 찾기는 쉬우실꺼예요.​​​ 스위트룸. 하루밤만 예약한게 너무 아쉬울 정도였어요. 스카이시티메리어트 호텔로 예약하지 말고 여길 하루 더 예약하는건데……공항가는 방법이 헷갈려서 쩝… 아침 일찍 도착해서 짐을 맡기고 빅토리아피크 갔다가 체크인을 했는데요. 업그레이드를 해줘서 스위트룸에서 머물 수 있었습니다. 완전 좋아요.아이한테 그 전날 숙소에서 하루 더 지내지 옮겼다고 엄청 구박받았는데 방보고 완전 풀렸습니다. 오길 잘 했다면서요. 홍콩에서는 최고 관광지가 침사추이인거 같더라고요. 바로 옆에 1881. 과 하버시티 쇼핑몰이 있거든요. 걸어가는 위치에 있고 하버시티 쇼핑몰 지하에는 한식 푸드코트가 있다고 하는데 못 찾았습니다. 샴푸와 샤워젤. 컨디셔너는 벽에 붙어있습니다. 일회용 빗과 칫솔이 있구요. 드라이기는 확실히 바람이 약하더라고요. 하지만 방크기에 반하고 뷰에 반해서 다른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어요. 거기다 다리미도 있어서 조금 구겨진 옷도 다림질 했어요.​​​ 홍콩에서 잘때는 계속 밤에 에어컨을 끄고 잤어요. 그렇다고 3월의 홍콩이 추운건 아니었습니다. 엄청 더웠어요.반팔입고 다녀야 하는 날씨입니다. 침사추이에서 묶는다면 YMCA에서 묶는걸 추천드려요.​도움이 되셨다면 ❤️ 하트눌러주고 가세요~​​#내돈내산#솔즈베리ymca호텔#살리스버리ymca호텔 #홍콩여행 #홍콩#홍콩호텔 #ymca호텔 #홍콩ymca호텔#침사추이얌차문닫음 #얌차문닫음 #얌차#침사추이 #심포니오브나이트 #침사추이근처숙소#침사추이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