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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로 아기집을 보고 태아와 난황도 확인했다면 본격적인 #임신초기증상 이 느껴지는 시기가 왔답니다. 초기에 겪는 #임신증상 은 피로감 증가, 예민함, 가슴 유방 통증 또는 가려움, 복부팽만감 및 소화력 저하, 아랫배 통증, 가스가 자주 나옴, 냉이 많아짐, 식욕저하 등이 있는데요,그중 가장 대표적인 임신 초기 증상 입덧에 대하여 알아보며 언제 시작하는지, 언제 끝나는지도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임신9주부터 10주, 임신11주, 12주차까지 뱃속의 태아발달 정보를 공유해보겠습니다. #임신초기입덧 은 많은 임산부들이 겪는데요, 산모의 3/4 정도가 #입덧증상 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구토를 하기도 하고, 메스꺼움, 울렁거림, 어지러움, 두통을 느끼는데, 임산부의 25%가 겪는만큼 많은 예비맘들이 #입덧 으로 힘들어함을 알 수 있어요. #입덧시작시기 는 #임신 4주~임신9주부터 많이들 경험하며, 임신10주부터 11주, 임신12주까지 절정을 찍고, #입덧끝나는시기 는 12주~13주 정도로 호르몬의 변화를 적응하게 되면서 점차 완화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부분도 개인차가 있어서 출산직전까지 토를 하는 사람도 있고, 쭉 무증상으로 편안한 시기를 보내는 사람도 있어요. 입덧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임신증상 중 하나인 후각이 예민해지는 것을 포함, 호르몬의 혈중 농도 상승, 에스트러겐 수치 증가, 소화기관 조직의 이완 등이 있는데요,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자궁을 확장하고 태아에게 영양분을 공급하며 다양한 것들이 종합되어서 나타나나는 초기증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 증세가 심하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태아에게 필요한 영양소는 이 시기 아주 소량이라, 엄마가 먹는 것과는 큰 연관은 없다고 하네요! 임신 9주차 증상 배아의 모습을 벗어나고 이제 ‘태아’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어요. 아직 심장소리를 듣지 못했던 산모도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를 통해 아기심장박동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태아 신장은 약 2.5cm가 되었답니다. 아직 머리가 커서 외계인(?)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요. #임신9주 에는 근육들이 조금씩 만들어지기 시작하면서 팔, 다리를 움직일 수 있지만 엄마가 이것을 느낄 수는 없어요. 저는 첫째때는 전혀 입덧을 느끼지 못했는데, 둘째때 경험했거든요. 크게 구역질이 나거나 구토를 하지는 않았지만, 술 잔뜩 먹고 난 다음날인 것 마냥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은 느낌) 머리가 어지럽고 두통이 있었어요. 그래서 도저히 첫째랑 놀아줄 수 없어서 하루종일 누워만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음식을 먹으면 좀 괜찮아지는 것 같아 조금씩 소량으로 자주 먹었던 것 같아요. 특히 따뜻한 흰 죽에 참기름 살짝 떨어뜨려서 먹으면 그렇게 속이 편해지더라고요~ㅎㅎㅎ 임신 10주차 증상 주차수가 두자리로 바뀐만큼 이 시기 아기는 비약적인 성장을 한다고 하는데요, 뼈와 연골이 생성되며 다리 모양도 서서히 잡히게 됩니다. 아직 #임신10주 밖에 안된 아주 작은 생명체지만 내부 장기도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 위에선 소화액이 나오고 콩팥은 소변을 분비하며 남아의 경우 고환에서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된다고 하니, 정말 신기하고 놀랍지 않나요? 임신 11주차 증상 태아는 이제 5cm를 넘었으며 #임신초기 얼굴만 커다랗고 몸은 작아 알사탕 같았던 외모에서 몸이 길어지며 제법 사람다운 모습으로 자라게 됩니다. 머리의 경우 귀의 위치가 잡히며 콧구멍도 뿅뿅 솟을 준비를 한다고 해요! #임신11주 에는 손가락과 발가락도 이제 덩어리가 아닌 낱개로 구분되기 시작하며, 손톱과 발톱의 기초가 되는 바닥이 만들어진답니다. 임신 12주 증상 크기는 커다란 자두만하며 아직 완전한 발달을 이루진 않았지만 신체기관의 대부분이 형성되었어요. 앞서 자리 잡힌 소화기는 이제 음식을 먹고 소화시키는 준비를 하며, 뇌하수체에서는 호르몬을 분비하기 시작한답니다. 빠르면 #임신12주 쯤 성별을 확인하기도 하지만 아직 정확하지는 않아서 15주, 16주에 태아성별을 초음파로 확인해보는 것이 현명해요! 임신초기 입덧증상 평소에 예민하게 느껴지지 않던 냄새도 9주~ 임신10주가 되면 역하고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흔히 방문하던 부엌, 화장품 가게, 음식점, 자동차 등에서도 불편한 냄새가 날 수 있으며 사람의 피부나 옷에서 나는 냄새, 또는 물에서 나는 물비린내 때문에 #임신입덧증상 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완화방법은 해당 냄새가 나지 않는 곳으로 피하는 것이 첫번째이며 수시로 환기를 시키고 환풍기를 가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사용하는 스킨이나 로션도 냄새가 역하다면 무향으로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되며 주변사람에게 입덧 시작시기임을 알리고 배려와 양해를 구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랍니다. 대표적인 임신초기증상 중 하나로 힘들고 괴롭겠지만 대부분 빠르게 앓고 지나가며 11주가 지나서 입덧 끝나는 시기 12주 정도가 되면 많이 나아진다고 하니, 시간이 약이라고 할 수 있겠죠. 물론 일상생활을 도저히 할 수 없을 정도라면 입덧약을 처방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태교 하시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태아 성별 남아 여아 구별하는 법! 아기성별 언제? 임신중기 12주 각도법 정확도? 태아성별 확인시기 아기성별 언제? 임신중기 12주 각도법 정확도? 태아성별 확인시기 아기를 낳기전 가장 설레는 순간이 바로 … blog.naver.com 임신 14주 15주차 16주 초음파 아기 태아성별 확인시기 (중기 4개월 증상) 초음파로 아기집을 확인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임신중기 에 해당하는 #임신14주 에 들어섰어요. 이 시기…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