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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임신기간 동안 저를 신경쓰이게 했던 것이 바로 임신냉 인데요. 임신초기부터 분비물의 색깔이나 냄새 그리고 양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터라 그래도 임신 막달 쯤 되니 좀 나아졌다 싶었던 경험이 있네요. 임신중 분비물이 무조건 관리해야 하고 치료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색이나 냄새가 변하는지를 잘 살펴보고 출산에 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니 평소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임신증상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임신냉 있다고 해서 다 질염과 연관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평소에 제가 관리하고 노력했던 몇가지 방법들이 있어서 남겨보려고 해요! 우선 임신 냉 원인을 알고 가면 일상 속 습관 바꾸기에도 도움이 되겠죠~ 사실 임신을 하면 몸이 임신전과 같은걸 찾기 어려울 정도로 변화들이 많이 생기잖아요. 가슴도 평소보다 커지고 아프기도 하고, 아랫배에서 느껴지는 통증도 생리전과는 또 다른 느낌이고, 피곤함에 피부까지 임신전과는 다르기 때문에 임신초기부터 분비물이 나오는 것 역시 임신기간 호르몬의 변화로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하답니다. 하지만 계속 그냥 두고 보기에는 제 경우에 회사에 있는 시간도 길고 매번 속옷을 갈아입을 상황이 아니다보니 팬티라이너도 쓰곤 했는데 또 그게 안좋다는 말도 있더라고요ㅠㅠ; 그래서 가장 먼저 했던 방법은 딱붙은 하의를 입지 않는 것이였는데요. 속옷도 마찬가지였어요. 좀 더 편한 사이즈로 바꾸고 면으로 된 속옷으로 바꾸어 보았답니다. 그리고 피곤함이 오래가지 않게 하려고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였어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휴식을 취하지 못해서 피곤함이 쌓이고 그렇게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임산부에게도 예외없이 임신 냉 증가나 더 악화되어 질염까지 진행되는 경우가 있고 또 그걸로 고생하는 분들도 많다고 이야길 들어서 항상 신경썼었던~ 그리고 입덧이 심한 임신초기에도 음식을 먹을 때 될수 있으면 좋은걸로 챙겨 먹으려고 했었어요!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들도 챙겨주었답니다. 하지만 음식자체를 많이 먹을 수 없었다보니 도움이 된다고 하는 엽산이나 유산균등을 챙겨먹는 것도 잊지 않았는데요. 엽산이나 철분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주는 것들도 있어서 그렇게 도움 받았는데, 유산균도 먹으면 좋다고 해서 임신 냉 신경도 쓰이던 차에 먹어보기로 했어요^^ 임산부, 수유부 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다 섭취할 수 있는 아임비오 핑크! 맛을 보면 상큼한 레몬맛이라서 입덧으로 입맛이 쓴 임산부도 역하지 않게 오히려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정말 입덧이 심했기 때문에 못먹을 거 같음 말씀드릴텐데 이건 정말 맛있어요>ㅁ< 꾸준히 챙기면 장건강도 챙길 수 있겠죠~ 요즘 임산부들이 꼭 챙겨야 하는 영양제에 유산균도 많이들 추천하는 추세더라고요. 그래서 임신기간이라면 임신 냉 걱정하기 보다는 꾸준하게 먹을 수 있는 괜찮은 제품을 선택해서 수유기까지 섭취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보장균수 100억으로 든든해요~! 임신을 준비하는 시기에도 엽산이나 비타민D를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되고 아임비오핑크 하나로 해결할 수 있어서 이런 부분도 장점이 아닐까요~ 이것저것 챙겨서 먹으려면 여간 귀찮은게 아닌데 말이죠^^; 질 유래 특허균 3종 포함 총 19종의 유산균주와 엽산, 아연, 비타민D와 비타민B군까지 채워서 임산부 유산균으로 추천할 만 하죠~ 임신중 분비물을 살펴보았을 때 평소와 다르게 냄새가 나거나 가려움이 느껴지거나 색이 레몬빛이나 연두색에 가까워진다면 이때는 꼭 병원에 가서 적절한 진료와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임신기간 전체를 두고 봤을때 특별히 어떤 시기에 심하다! 이런거 없이 늘 관리하기 까다롭다 느꼈던게 사실인데요. 제 경우에는 그래도 초기랑 막달에 확실히 더 양도 많아지고 가렵기도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막달에는 배도 나오고 출산에 임박했다 보니 분비물을 통해서 산도를 부드럽게 하는 몸의 변화도 더해져서 그랬던 거 같아요. 질염이 아니긴 했지만 혹시라도 질염이였고 그것을 출산까지 두면 조산이나 출산 시 감염등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꼭! 임신 냉 변화 색이나 냄새를 캐치해야 하겠죠. 언제부터가 임신안정기 라고 하기는 하지만 사실 임신기간 내내 마음을 완전히 편햐게 가지고 생활하기는 어려운거 같긴 해요^^; 시기마다 이벤트들이 있었다 보니 ㅋㅋ 그런것도 있지만 그래도 내 몸안에 새로운 생명이 자라고 있는거니 평소랑 완전히 같을 순 없는게 맞겠죠~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고, 또 이렇게 평소에 꾸준히가 가능한 나만의 습관을 만들어서 관리하면 어느덧 아기를 만날 디데이가 다가와있겠죠^-^ 신경써서 만들어서 정말 좋은 제품이구나! 싶었던 아임비오핑크, 임신 중 냉, 분비물 신경쓰이는 분들 뿐만 아니라 임신 준비 기간부터 건강한 일상을 위해 챙겨본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D 나만의 테마 마스터 위젯 미션에 연재중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