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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5주차 보통 아기집 보이는 시기는 임신 5주차이다. 임신 5주에는 수정란이 착상을 무사히 마치고 세포분열을 거듭하여 기본적인 구조가 생겨나는 배아기이다.자궁내막에 동그랗고 검은 아기집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 안에는 난황낭이라는 하얗고 텅빈, 반지같은 구조물을 볼 수도 있다. 난황낭 옆에서부터 하얗고 길쭉한 아이가 보이기 시작한다. 임신 5주 태아는 평균 1.0~2.5mm의 길이로 보통 난황낭 주변으로부터 보이기 떄문에 이 시기에는 너무 작아 눈으로 확인이 잘 안될 수 있다. 임신 5주차 증상으로는 이른 아침이나 빈속일 때 입덧 증세가 심해진다.(물론 입덧이 나처럼 전혀 없는 사람도 있다)화장실 가는 횟수가 많아지고 몸이 피곤하거나 속이 쓰리기도 하다. 임신 5주부터 우리가 흔히 아는 임신초기증상을 조금씩 경험하게 된다. 반지같이 생긴 동그랗고 텅빈 구조물이 난황, 그 옆에 길쭉한 것이 태아이다. 여기서 잠깐 난황이란?난황은 태아에게 초기 영양분을 전달해주며 조혈작용을 통해 혈액을 공급하고 장관의 형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난황의 정상적인 크기는 3~7mm로3mm이하이거나 모양이 찌그러진 경우,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나 자연유산의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임신 6주차 임신낭과 난황낭, 그리고 배아, 즉 아기가 보인다. 양막이 배아 주위로 보일 수도 있다. 배아기에 배아는 하루에 약 1mm정도 자라며 아기집이 16mm이상인데 배아가 보이지 않는다면 이상 소견을 의심해볼 수 있다.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길이가 5mm정도의 씨앗만한 크기로 자란 태아는 뇌와 척수를 연결할 신경관이 만들어지는 등 몸의 주요기관이 자라기 시작한다, 팔은 지느러미처럼 자라 나오고 태아의 심장도 활발하게 움직인다. 임신 6주차 증상으로는 아직 체중이나 허리둘레의 변화는 없다.호르몬 영향으로 자궁으로 가는 혈액의 양이 늘어나고 대사 작용이 활발해지면서 땀이 많이 나고 질 분비물도 늘어난다. 질 분비물은 유백색으로 끈적끈적하지만 냄새나 가려움증은 거의 없다. 임신 7주차 아기의 뇌가 빠르게 발달하는 시기로 마치 물고기 같던 모습에서윗부분에는 동그란 머리가,아래부분은 큰 몸통이 만들어지며 이등신으로 구분되기 시작한다. 얼굴 형태가 점점 갖추어지며 눈에는 수정체가 생기기 시작한다. 다만 임신 7주까지 심박동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유산을 의심해볼 수 있다. 임신 7주차 증상으로는 혈액이 방광을 자극하여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아랫배가 콕콕 쑤시는 통증을 느끼거나 프로게스테론의 영향으로 장의 움직임이 둔해져 변비에 걸리기 쉽다. 임신 8주차 초음파를 보자마자 머리와 몸통이 뚜렷하게 구분된다. 둥근 머리는 몸통보다 더 크게 보이고 몸통에서 팔다리 싹이 나오기 시작하여 8주말부터 팔꿈치와 손바닥도 보이기 시작한다. 뇌와 신경세포의 80%이상이 만들어지 시작하며 뇌안의 대뇌반구가 커지기 시작하며 가쪽뇌실에서 맥락얼기가 작은 고음영의 부분으로 나타난다. 근육을 조절하는 소뇌도 만들어지고 얼굴도 점점 세분화되어 귀, 코끝, 윗입술도 생기기 시작한다. 또 신장에서는 소변이 만들어지고 심장박동은 활발해지며 초음파상에서 몸을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임신 8주차 증상 유방은 더 커지며 단단해지고 무거워진다. 유두 색깔이 짙어지고 배가 땅기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온몸이 나른해지고 기운이 없으며 졸음이 쏟아진다. 호르몬 변화로 인해 기분이 우울해지거나 피부가 건조해지기도 한다. 위의 모든 증상들은 일반적인 증상으로 개개인의 차이가 크니 참고하시길 😀 임신초기증상 주의사항, 임신 1주차 증상, 2주차, 3주차, 4주차 증상 임신초기에는 주의사항이 많다. 나는 자연임신을 하긴 했지만 9번의 시도 끝에 임신을 한 케이스라 혹여나 …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