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태아보험 가입에 대한 노하우와팁 태아보험 가입시기와 비용. 현대해상 12주 이전 가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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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집을 보러간 날 🙂 안녕하세요 아기코끼리 입니다그동안 몸이 너무 안좋아서 블로그를 관리하기가 어려웠어요제가 둘째를 임신했기 때문이죠. 첫째때와 다르게 입덧이 임신 6주차 부터 심하게 왔고 무기력하고 몸도 너무 안좋아서 ㅠ 하루하루 울면서 회사를 다녔답니다.먹어도 토할것 같고 안먹어도 토할것 같은 기분..(뭔지 아시나요 ㅠㅠ?)10주차 ~ 12주차에는 통근버스에서내리면 토를 하고​제가 2019년에 첫 아이를 낳고 2022년에 둘째 아이를 가졌는데..그동안 기억이 삭제된걸까요? 임신초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망각의 동물ㅠㅠ)12주가 넘었지만 아직도 입덧은 진행중 입니다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아이를 위해 임신초기부터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죠!보건소 임산부 등록부터, 회사에 임신서류제출, 임신하면서 꼭 챙겨먹어야할 비타민과 엽산 등이것 저것 준비하면서 정작 태아보험은 잊고 있었는데요.12주 기형아 검사전에 가입을 권장하기 때문에 기형아 검사 이틀 전 급하게 가입했어요요즘은 보험이 정말 금방 가입되더라구요. 저는 비대면으로 가입했답니다.​첫째 때도 준비했던 태아보험.이번에는 현대해상으로 가입했어요주변 지인들이 현대해상으로 추천을 많이해주시더라구요첫째때는 현대해상이 아닌 다른 보험사로 가입했지만둘째는 현대해상으로 가입했어요 태아보험이란? 자녀가 태아일 때 가입하는 보장성 보험이랍니다.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생길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많은 부모님들이 태아보험을 알아보시는데요.출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저체중아 등 여러가지 사고에 대비할수 있는 보험이랍니다. 12주 기형아 검사 때 둘째 모습 저는 첫째와 동일하게 둘째도 30세 만기로 가입했답니다.12주 1차 기형아 전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해서 기형아 검사전에 서둘러 설계사님을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선택했어요. 태아보험 비용 지인들께서 추천해주신 3명의 설계사님께 설계를 받아봤어요.하나는 현대해상 본사에 바로 전화해서 설계를 받았구요 ㅎㅎ두분은 GA(보험대리점) 설계사 셨어요.정말 설계사님 마다 설계해주시는게 다 다르더라구요 비용도 천차만별꼼꼼하게 보장항목들을 읽어보고 필요없는 부분은 삭제해달라고 요청했답니다.제가 원하는 비용은 (종합 보험 + 실비) 해서 4~5만원 선이었답니다.출산 후에는 3만원 선이기를 원했구요첫째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기 때문에 둘째도 필요한 것만 넣어달라고 설계를 부탁드렸어요.중복되는 것은 삭제해달라고 하구요 ㅎㅎ저는 산모특약도 넣었답니다.산모특약은 첫달만 지불하면 된다고 합니다 :)​둘째출산 할인적용이 되구요, 둘째가 딸일 경우에는 보험료가 더 내려간다고 해요. ​보험 설계사님 마다 사은품, 산모특약서비스 등이 다 달라서 너무 고민을 많이했어요.너무 많이 주시는? 설계사님보다는 적당히 선물 챙겨주시고? 제 상황을 잘 들어주시고 저에게 필요한 것만 추천해주시는 분을 선택했답니다.​앞으로 임신과 출산과 관련된 포스팅으로 조금씩 채워나갈 예정입니다빨리 컨디션이 회복되기를 바라며 ㅠ ㅠ오늘도 아기코끼리의 블로그에 와주신 이웃님들 감사합니다.사랑하고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