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보험가입상담 무료사은품!
임신 23주차 증상 22년 12월25일(일) ~ 22년 12월31일(토) 밤이고 낮이고 열심히 태동을 함오른쪽 엉치 환도선다 여전함가슴, 등 소양증 여전함 (로아수 미스트 추천)식욕이 많이 늘었음 (몸무게 +4kg) 이슈 없이 잘 크고 있는 우리 아가 대견해요♥별 탈 없이 잘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다행인지태동을 아주 격하게 해주고 있어서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구나~ 생각이 든다.임신 23주차 자세를 많이 바꾸지는 않는 건지 항상 태동 위치가 비슷해서 신기하다. 신랑 회사 협찬사에서 KFC 쿠폰을 뿌린 바람에 연말에 몇 번에 걸쳐 타워버거를 먹었다. KFC 버거는 워낙 커서 임신전에는 하나도 다 못 먹었는데.. 이제는 하나로 부족해서 징거버거 하나 (송송이거) 까지..헤헤 배고파서 예민했던 날..요즘 배고프면 기분이 별로여짐배꼽시계 정확하게 맞춰줘야지 안 그러면 미미 기분 폭발해버리는^^; 장 보다가 신랑이 기분 안 좋은 내 눈치 보고선 허겁지겁 장보고 근처 오봉집 낙지볶음을 먹었다.먹으면서 다시 기분 좋아지고 신랑에게 사과를 했다.. 바보 같네우리 신랑 진짜 나 기분 맞춰주느라 고생한다..(고맙고 고마워) 너무 보고 싶었던 영화 ‘영웅’뮤지컬로 두어 번 본 작품이라 특히 더 궁금했다.임신 중기에는 태아 귀가 발달되어서 큰 소리에 힘들어할 수 있다고 들어서 영화관을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워낙 보고 싶었던 영화이기도 하고 또 뮤지컬 영화라서?태교에 좋을 것 같기도 하고 (합리화) 임신 23주차 영화관 영화보는 내내 내 아가기분이 좋은지 태동 꿀렁꿀렁괜히 소리에 놀랄까 봐서신랑 점퍼로 배를 꼭 싸매어줬다. 12월 끝자락에 신랑과 시간을 맞춰 연차를 냈다.눈 오는 날 카라반 여행을 가자고 했는데 마침 파주에 카라반 한자리가 생겨서 예약함!나름 첫 태교여행인데 즉흥으로 다녀오게 되었다.카라반 캠핑 들어가기 전에 카페에 들러 시간을 보냈다.오랜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근교로 나오니 기분 좋음 귀여운 신랑의 작품 카라반 캠핑 체크인을 하고 바로 옆에 있는 평화누리공원 산책했다. 좀 춥긴 했지만 답답했던 마음도 뻥 뚫리고 너무나 좋았던 시간이었다.나중에 우리 송송이 태어나면날씨 좋을 때같이 와서 피크닉 해야지! 우행시♥ 파주 평화누리 캠핑장 카라반 C존 솔직후기 (장단점/방추천) 연말에 신랑과 시간을 맞춰서 즉흥 태교여행을 다녀왔다. 올겨울에 카라반 캠핑을 하고 싶어서 찾아본 곳은… blog.naver.com 파주 평화누리 캠핑장 카라반 캠핑 솔직후기파워 J 부부는 즉흥이 안 맞아도 너무 안 맞음계획적인 우리가 당일에 짐 싸고 출발하니 빼먹고 온 게 많아서 스트레스 받음; 임신 23주차 함께 떠난 태교여행 카라반 캠핑배 터지게 먹고 멍도 때리고 앞으로의 날? 계획에 대해서 신랑과 이야기를 나누었다.사실 별 얘기는 없었는데 그냥 너무 의미 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와중에 우리 아가는 태동 폭발 신랑 불 때라 하고 잠시 카라반에들어와 아이브 보고 있던 중이었던가아무튼, 첫 태교여행이라고 하기엔 14주 차쯤에 결기 여행으로 다녀오긴 했지만 공식적인 태교여행 카라반 캠핑이라서 좋았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