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 가죽 클리너로 샤넬 명품가방 세척 세탁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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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명품백관리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저는 4계절 내내 선크림을 온 몸에 바르는 스타일이라블랙백에도 선크림이 덕지덕지..발라져있는게 일상인데요,​이런 허당인 저같은 사람도 명품가방을 집에서도 손쉽게 세척, 세탁 할 수 있는 아이가 있어여러분께 소개 해 드리려고 한답니다!​무려 3년 넘게 써온지라 당당하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인데요,​ 자신이 있는 상품 히뷰는비포 애프터를 처음에 공개하고 시작한다죠? 왼쪽 / 선크림이 덕지덕지 묻은 꼬락서니오른쪽 / 캐럿 가죽 클리너로 닦아준 모습!​광이 차르르르 나는게 매장에서 갓 가져온 폼이 되었죠? 내부입니다.​어디가 비포고 애프터인지 말 할 필요가 없는 상태..​이렇게 막 쓰는 저지만이렇게 쓰는데는 근거있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죠. 짜잔바로 오늘의 주인공캐럿 가죽 클리너와 에센스랍니다!​50년 전통의 캐럿은 믿음의 나라독일에서 온 브랜드인데요,오직 독일에서만 생산되며,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인의신뢰를 받고있는 레더 전용 크리너랍니다. 이 녀석이 레더 전용 크리너!​피부에 닿는 것인만큼 더욱 성분이 중요한데유해물질 합격 수준이 아니라 불검출 판명을 받아더욱 안심하고 쓸 수 있죠. 사용 법은 이렇습니다만작은 글씨 보기 힘드시죠?제가 하나하나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핸드백, 구두,점퍼, 소파,신발 등레더로 된 것들에는 어디든지 쓸 수 있죠.​하지만 스웨이드는 전용 상품이 따로 있으니, 그것은 스웨이드를 많이 쓰는 겨울에 따로 히뷰하도록 할게요! 자 저의 데일리백인 보이WOC 캐비어를 소개합니다 ​샤방~(은 무슨..) 새벽 5시에 오픈런까지 해서 산 녀석인데이렇게 다룰 수 있나요.​주인 잘 못 만난 너를 탓하려무나.(냉정) 내부는 더 심각합니다.​선크림 자국이 덕지덕지. 지문으로 범인 판명가능할 정도의 컨디션. CHANEL왈 당신은 이 백의 주인이 될 자격이없으세요 손님~ 이렇게 써 놓고 양심상구입할 때 자국 나지 말라고 껴있던종이도 안빼고 그대로 쓰는 나란 사람.​​​ CHANEL아 미안하다아앜 이제 케어를 시작하지. 캐럿 가죽 클리너를 흔들어 줍니다. 그리고 약간 물에 젖은 스펀지에세 네 방울 정도 떨어뜨려서 거품을 조물조물 내주세요. 거품을 묻히고 스펀지로 살살 문질러 주면 된답니다!​그리고 표면을 한 번 더 닦아줄텐데 원래는 박스에 같이 동봉되어 있는이 크리너 천을 초반엔 사용했었죠. 하지만 소중하쟈나막 다루긴 미안하쟈나 대신 뭘로 닦아주지.. 고민하던 차에CHANEL전문가그룹 시크먼트 언니들에게도움을 청하게 됩니다.​그 때 추천받은 사피르(SAPHIR)광택 홀리싱 융! 고급 상품들을 케어할 때 쓰는 사피르광택 폴리싱 융!​시크먼트 언니 중에서도샤넬 가방 관리 끝판왕인 분에게 여쭤본거라믿고 쓰고 있습니다. 아 사피르 광택융으로 살살 표면을 닦아 남은 물기를 제거 해 주죠. 짠어때요?손자국이 완벽히 사라졌죠? 아까의 꼬질함은 사라지고본래의 모습을 되찾았죠. 단단한 외부 캐비어는 깔끔하게 세척됐고, 상대적으로 부들부들한 내부도 세탁을 해 봐야겠죠? 크리너 거품을 살짝 묻혀준 후, 스펀지로 살살 문지른 다음,융으로 한 번 더 닦아 주었더니! 캬아 맨들맨들 쾌감! 샤넬백관리는 캐럿 가죽 클리너로 끝입니다 진짜. 샤넬 명품가방 세척, 세탁정말 쉬웠죠? 언제까지나 이 모습으로 함깨해..는 지킬 수 없는 약속이고3개월마다 한 번 씩 닦아주는분기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구매 후 한 세 번 정도 닦아준 것 같은데그때마다 레더가 새로 살아나는 느낌!​자 한 단계 케어가 더 남았죠. 에센스를 발라줘야죠!​이 제품 역시 유해물질 불검출로, 안심하고 맨 손으로도 쓸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이 제품군들은 레더 크리너들에게서 느껴지는 머리아픈 향이나 냄새가 아예 없어서 더 좋아요.​이게 바로 화학제품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증거겠죠.​이 에센스에는 자연밀납과 호호바유, 바셀린, 라눌린만 들어가있어 더 안심이예요. 소량을 스펀지에 묻혀 살살 닦아주면광택이 올라온답니다! 사피르 광택융으로 한 번 더 닦아 주었어요. 샤넬백관리가 끝났습니다!​어제 매장에서 사왔답니다해도 믿을듯한 컨디션으로 변신! 자 이렇게저의 데일리백 보이WOC를 회생시켰죠.​그런데캐비어에만 쓸 수 있는건가요?아니죠~​​ 염소 레더 19백도 닦아보겠습니다 저의 피난 목록 1순위를 공개합니다​19백 라지랍니다. 패딩같은 느낌의 엠보싱에다가무게감이 좀 있어서 거의 가을, 겨울에만 매고있죠.​이제 겨울도 지났으니 케어하고 깊은 곳에 넣어두려구요. 이 녀석도 예외없이내부가 선크림으로 덕지덕지.. 손자국 어떡하죠?​이제 19백 블랙 라지도 케어를 해 보도록 하죠 물묻은 스펀지에 크리너를 떨어뜨리고 거품을 조물조물조물주 버블로 내부를 닦아줍니다. 그리고 사피르 융으로 한 번 더 물기를 제거 해 주죠. 챠랄랄라라​염소가 다시 살아났어요! 외부 오염으로 블랙컬러가 왠지탁해진 외부도 닦아줘야죠. 버블을 소량 묻힌 후, 염소는 섬세하니까 스폰지대신 융으로 살살 닦아주었답니다. 차르르르살아난 19백 라지! 보호제도 발라줘야죠. 소량을 찹찹 묻힌 후,융으로 정성스레 닦아주었습니다.​제 피난 가방은 소중하니까요. 명품백 세탁및 세척 완료!​샵에서 어제 막 가져왔어요홍홍 광이 살아났고, 블랙 컬러가 더욱 선명해졌죠. 아기염소 여럿이 푸를 뜯고 놀 것만 같은생생한 레더의 컨디션!​이대로 장롱 속에 잘 보관 해 두었답니다.가을에 보자!​​​ 캐비어 보이 클러치도 닦아보도록 하죠 저희 할머니를 소개합니다.​3,4년 전 쯤 일본환율이 지금과 같았던 시절그리고 CHANEL가격이 미쳐돌아가지 않았던 시절여행에서 100만원 정도에 사왔던보이 클러치.(여행 가고 싶어요..)​CHANEL클러치를 쓰기 전에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 정보!​꼭 클러치 안에는 이너백을 따로 끼도록 하세요ㅜ​전 없이 한 3년을 썼더니할머니처럼 가로줄무늬가 생겼습니다ㅜ​이너백을 나중에 써 보았지만한 번 생긴 주름은 없어지지 않더군요아쉬비 뿐만 아니라 사이사이에낀 얼룩들. 예전에 케어할 때 쓰던 OTTER WAX가독했는지 케어하다가 금이 가 버린 캐비어..​안에 하얗게 갈라진 것 보이시죠?​이래서 검증된 크리너를 써야하는거랍니다또륵 자 눈물을 닦고 케어를 시작 해 보죠. 방법은 이미 아시죠?물묻은 스폰지로 버블을 내서 삭삭삭 융으로 슥슥슥 보호제를 소량 묻혀서 할머니 피부 마사지하듯이 슥슥 닦아주면 손녀야 고맙다-하십니다. 매장 컨디션이 된 아이들을 구경 해 보세요!​이대로 바로 넣어두는게 아니라반나절 정도 바람 잘 통하는 곳에 말려주고넣어둔답니다.​혹시나 남아있을지 모를 물기를완벽히 제거 해 주는거죠. 고맙고 사랑한다. 평소에 좀 잘해주지 그래? 명품백 가지신 분들은꼭 CARAT은 집에 구비 해 두시길 추천! 백을 상전 모시듯이 드는건이치에 안맞죠후후 이 상태로 두고 자고 일어나서 넣어두면 된답니다!​여러분 CARAT크리너로 광명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