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옥수수 삶는법 보관방법 전자레인지 꿀팁 포함 옥수수찜기찌는법요즘은 아침에 운동을 나가면 여기저기 해찰(?)의 시간을 갖느라 집에 돌아오는 게 힘든 똥썹맘인데요. ㅡㅡ”뭐가 이리도 공사다망한지 그날이 그날이라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어제와 같은 오늘을 보내지 못하고 항상 이렇게 발 동동거리며 하루를 보내고 있으니… 그야말로 끄응이라죠.ㅋ젊었을 때야 워낙에 직장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곳을 다녀서 그렇다 치지만이제는 백수라 조금은 여유 있게 살 법도 한데 우째 직장에 다닐 때보다 더 바쁜 것 같은 느낌은 뭐?놔하하 여하튼 오늘도 아침에 나가서 오후가 훌쩍 넘어 집에 돌아왔더니만 어찌나 피곤한지 지금도 글을 쓰면서 노트북 앞에서 꾸벅꾸벅 조느라 오타가 나 지웠다 다시 썼다를 반복중인데요. 하하하이런 저를 보며 가족들이 지나쳐가며 ‘너도 참 애쓴다~~’라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으니민망해서 후딱 글 마무리해야겠다 다짐 중인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맛있는 간식 이야기입니다.재료는요~~~ 초당 옥수수 6자루를 준비했어요. 일단 #초당옥수수삶는법 첫 번째 과정은 재료 손질로 시작하는데요.작년에 밭에 심어 한참 동안 수확해 주위 지인들에게 나눔 하면서 맛있게 먹었는데..한꺼번에 심지 않고 날짜 간격을 두어 심었더니만 한참을 먹었던 거 같아요. 그러면서 요 먹거리는 일단 수확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당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빨리 드시는 게 좋다지요. 또한 알갱이 껍질도 얇기 때문에 금방 수분이 증발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쭈글거려 볼품도 없어지니 구입 후 3일 이내에 드시는 게 좋은데요. 혹시라도 사정이 생겨 빨리 못 드실 경우라면 #초당옥수수보관방법 으로 2 ~ 3겹 정도 껍질을 남긴 채 냉장고에 넣어 두시거나 그 이상일 경우엔 반드시 밀봉하여 냉동 보관해 주시면 된답니다. 그렇게 준비해 주었다면 수염을 포함하여 껍질을 벗겨주고 (하나는 사진 찍기용으로 껍질을 한 겹 남겨놓았다지요.)단맛 때문에 벌레가 꼬여 있으므로 물에 흔들어가며 헹궈준 후 접시에 담아 랩을 씌우거나 저처럼 위생 비닐에 담아 전. 자. 레. 인. 지.에서 쪄주면 되는데요.#초당옥수수전자레인지꿀팁 이라고 한다면 따로 물을 넣어 돌릴 필요 없이 헹궈준 다음 바로 위생 비닐에 넣어 돌려주면 좀 더 촉촉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그러면서 2개 정도 양이라면 5분 정도 작동시켜주면 먹음직스럽게 잘 익더라고요. 하지만 그렇게 두 개씩 어느 세월에 돌리냐~라는 분들을 위해 #옥수수찜기찌는법 도 알려드리면요~김 오른 찜 솥에 넣어 뚜껑을 덮은 후 15분간 쪄주시면 되는데 간혹 물에 삶아주면 안 되나?라는 분들도 계신데그러면 당과 수분이 빠져 맛이 떨어질 뿐 아니라 아삭한 식감도 없어집니다.고로 그런 생각을 하고 계셨다면 뚝! 그러면서 영상을 보신 분들이라면 매미소리가 우렁차게 들린다~라고 생각하실 텐데작년에 최고로 더울 때 찍었던 사진과 영상이라…그런데 삶을 때마다 사진을 찍다 보니 사진이 너무 많아 겨울에도 글을 올려야 할까 봐요.ㅋ 그러면서 올해도 밭에 잔뜩 심었으니 한동안 간식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다른 분들은 그냥 생으로 먹어도 단맛이 나서 맛있다고들 하지만저는 살짝 비린 느낌이라 반드시 쪄서 먹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씹는 식감도 독특해서 기분이 좋고 무엇보다도 칼로리가 착해서 더 마음에 드는데요.항상 마음속의 다이어트이긴 하지만 맛까지 있으니 내년 초당옥수수 삶는법 보관방법 전자레인지 꿀팁 사진도 미리 찍어둘 겸 올해도 열심히 간식으로 즐겨봐야겠네요.그리고 한 가지 주의하실 점은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절대 물에 넣어 삶아주면 안 되고전/자/레/인/지/나 옥수수찜기찌는법 으로 삶아드셔야지 그렇지 않으면 맛이… ㅠㅠ 여하튼 요즘 밭에 가면 제일 먼저 확인하게 되는 게 요 먹거리가 얼마만큼 자랐나인데다른 농작물에 비해 더디게 자라니 조만간 비료라도 한 움큼 손에 쥐고 가서 확~ 뿌려주고 올까봐요.껄껄껄오늘은 정말 정신없이 뛰어다닌 통에 지금 멍~한 상태인데 오늘도 고생하신 이웃님들편안한 시간 이어가시고 굿밤 맞이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