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지피티(ChatGPT)가 2023년 전세계를 뒤흔드는 빅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날마다 자극적인 내용의 관련 뉴스가 쏟아져 나오고 있네요. 기사 내용을 읽고 저도 궁금해져서 이것 저것 뉴스를 찾아보게 됩니다. 챗지피티 어플을 깔아서 챗봇이랑 대화도 해보았습니다. 우리가 영화속에서나 보던 어떤 장면들이 생각보다 빨리 현실 속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마침내 저같은 사람들조차 어느날 갑자기 인공지능 AI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현실에서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고나 할까요..저의 궁금점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보다 구입하게 된 책입니다. 제가 읽을 만한 관련책들이 많치 않더라구요.제목이 <챗GPT 마침내 찾아온 특이점>_반병현 지음입니다. 제목이 좀 싸하게 느껴집니다. 챗GPT 저자 반병현 출판 생능북스 발매 2023.02.15. 지마켓에서 밤늦게 구입했는데 다음날 오전에 도착되더라구요. 대한민국 대단한 나라입니다.책은168페이지 정도의 얇은 책이어서 2시간 정도 읽었습니다. 내용도 비교적 쉽게 설명되어 있구요. 챗지피티가 앞으로 각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될지를 구체적으로 예시와 함께 설명하면서 그 오류와 한계를 짚어 주고 있어요.’특이점’ 이란 AI가 인간보다 똑똑해지는 시점을 ‘기술적 특이점'(Technological Singularity)이라고 한다네요.이 시점부터 AI가 인류보다 더 빠른 속도로 발전하게 되고 인간은 영원히 AI를 따라잡지 못하게 된다고 .이 특이점 이후의 세상이 너무 빨리 가까이 다가오고 있고, 그래서 미래 우리 삶에 미칠 변화에 대해 각계 각층에서 뜨거운 논쟁이 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상황인듯 합니다.그런데 미래는 특이점을 돌파한 AI를 제작한 기업이 세상의 패권을 손에 쥐고 사회를 통제할 것이라는 것에는 모두 동의한다고 합니다. 독서를 통해 인공지능AI가 우리의 삶에 미칠 영향과 변화를 한번쯤 더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저 같은 사람이야 할 수 있는게 시대의 변화를 알고 움직일 수 있는 마음의 준비를 하는 정도인거죠.이 책이 아니더라도 관련 책 한 권쯤은 읽어 둘 만한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