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정말 핫하죠??사람이 뭐 하나 부족한게 있어야 하는데인간미가 느껴지는데 말이죠…ㅜㅜ이분 뭐 다 되시니 부럽부럽..많이 해드신다는 류수영 제육볶음갈배제육볶음으로 더 유명하죠?? 야들야들 쉽고 간단한게백쌤만큼 간단하고 기발한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갈아만든 배 넣고 만들어봐야죠. 제육볶음이야기본중의 기본이라..집집마다 레시피가 다르고유명하신분들도 다 레시피가 다르죠.아무래도 귀차니스트인 저는복잡한 재료 없고 간단한 방법만찾게 되는데요.요즘 참 쉽게 만드시는 류수영 제육볶음꽤 괜찮더라구요. 류수영 제육볶음 레시피돼지앞다리살 불고깃감 600g설탕 2큰술간장 3큰술고추장 담뿍 3큰술갈아만든배 음료 작은캔 1개다진마늘 1큰술식초 2큰술참기름 1/2큰술대파 1대양파 1개소금 한꼬집마늘 1개요건 방송에서 나온 레시피고요.저는 사온 앞다리살이 700g이지만위의 600g 양념으로만 넣었어요. 가장 중요한거.. 고기 핏물 제거하기아주 중요하다 하시네요.그래야 잡맛이나 누린내가 없다고 말이죠.키친타월 넉넉히 해서 꾹꾹 눌러핏물 제거해줬고요.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보면재료에 대한 설명부터온갖 화학반응까지 일사천리로 설명해주시니… 전문가느낌 제대로죠. 소금과 대파 양파를 뺀모든 양념을 고기가 담길만한밀폐용기에 넣어줍니다.이렇게 물이 많은 이유는갈배가 들어가서죠…ㅎㅎ아니면 간혹 맛없는 배 생기면저는 깎아서 잘라준 다음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동보관한답니다.고기 잴 때 한덩이씩 이용하는거죠. 방송에서는 뚜껑을 닫고 마구 흔들어서 고추장이 잘 풀렸는데요.딱히 흔들 필요는 없어보여서 고추장을 한쪽 귀퉁이로 몰아서 잘 풀어주니그냥 숟가락으로도 잘 풀어졌어요. 이제 한입크기로 잘라준 앞다리살투하…. 간이 잘 배어들도록젓가락으로 풀어가며 고기 사이사이에 양념장이 잘 들어가도록 펼쳐줍니다. 이제 그 위에 양파 왕창 잘라서 뿌려주고요. 그 위에 대파 왕창 잘라서 올리고소금을 딱 한꼬집만 고르게 뿌려줍니다.바로 구워먹어도 되지만하루이틀 냉장보관했다가 먹음 좋다니까꾹꾹 눌러참고 하룻밤 냉장고에 보관했죠. 다음날 오전… 늦은 아점으로 류수영 제육볶음 당첨..ㅋㅋㅋ700g을 만들었는데요.절반만 볶아먹을꺼에요. 예열한 팬에 아무것도 두르지 않고고기를 그냥 올려서 펼쳐놔줍니다.건드리지 말고요.고기가 팬에 눌어붙으면서마이야르반응을 일으켜야 맛나다고..와우 엄지 척!! 아 요건 눌어붙은건지 살짝 탄건지…하여간 요래 눌어붙으면 전체적으로풀어주면서 뒤적이며 볶아주는데요. 어느정도 익었다 싶을 때절여둔 통의 대파와 양파를 절반정도 덜어서 넣고요.남은 국물도 절반 부어줍니다.그리고 유명 제육볶음 맛집처럼 국물이 있게 볶으려면뚜껑을 닫고 익혀주고요.국물 없이 익히려면 뚜껑을 열고 볶아주면 된다고 해요. 저희는 아이들이 국물을잘 먹지 않으니뚜껑을 닫았다가 금방 열고 볶았어요. 남편만 국물에 비벼먹고 싶어하니까..그리고 다 익었으면 불을 끄고요.마늘 1톨 다져서 넣고 섞어줍니다.아 요게 향이 확 도는게 좋더라구요. 쉽게 정말 뚝딱 만들어진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대표적인 류수영 제육볶음 완성이죠. 제가 채소를 너무 일찍 넣어서채소가 좀 많이 익긴 했어요.남은 고기 볶을때는 좀 더 뒤늦게 넣으려고요. 자 맛을 볼께요…우선 고기가 좀 더 부들부들 하다고느껴집니다. 아주 연하고요.씹히는 식감이 더 부드럽네요.갈배의 위력이려나요??참참 식초도 넣어서 냉장고에 4일정도는 무리없이 보관이 되고요. 맛도 더 살려준다고 하네요. 쉽게 맛있게 간단하게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해먹을게 너무 많아서 고민이네요.갈배 자주 이용해야겠는걸요..오늘은 류수영 제육볶음으로 맛있는 하루 시작했네요.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