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2회 다시보기 3회 예고 쌍둥이 임신한 연두의 아이가 없어졌다! 태경의 결혼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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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2회 다시보기 3회 예고 쌍둥이 임신한 연두의 아이가 없어졌다! 태경의 결혼발표​ 임신사실을 알고 초음파를 찍어보는 연두 그런대 아이가 쌍둥이라고합니다. 하나도 걱정인대 둘씩이나 생기다니 황당한 연두. 초음파 사진을 보면서 고민에 빠지게됩니다. 당환한 연두는 어찌할 바를 몰라 산부인과 의사인 태경을 찾아가 자문을 구합니다. 태경은 연두의 선택에 달렸다고 말하고 지울것이냐 말것이냐를 연두 본인이 선택하라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차수리비 내역서를 보여주는대 3백만원이나 되는군요. 역시 수입차라 그런지 수리비가 장난이 아니군요. ​태경은 그까짓 돈 필요없으니 빨리 나가라고 연두를 윽박지르고 태겨으이 태도에 화가 난연두는 그 자리에서 폰뱅키으로 3백을 쏴주고 다시는 보지말자고 하는대 그게 뜻대로되겠어요 ^^ 할머니 팔순잔치에 참가하게된 태경 그런대 할머니는 그 자리에서 태경의 결혼발표를 하고맙니다. 상대는 바로 고등학교때 부터 친구로 지내 온 세진입니다. 세진은 한복을 입고 고등학교 시절 태경이 목에 걸어준 목걸이를 하고 나타납니다. 목걸이를 보고나서야 예전 일을 떠올리는 태경 그러나 세진은 그 일을 계속 기억하고있었나봅니다. 드디어 연두에게도 일타강사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결혼이나 출산 계획 전혀 없다고 뻥을 칩니다. 그리고 태경은 환자의 아이를 잠시 돌보아주기로했는대 예기치않은 돌발 사태 발생으로 기저귀를 갈아주어야 합니다. 마침 화장실에 온 연두를 만나게되고 기저귀를 갈아줄 것을 부탁하고 무사히 상황을 종료합니다. 일타강사가되기위해서 그리고 떠나는 전 남친 준하와 헤어진 후 산부인과를 찾은 연두 아이를 지워달라고합니다.애는 지워달란다고 지우는 것이 아닙니다. 암튼 초음파 먼저 해보기로했는대 이런!! ​아이가 없어졌습니다.​아주 간혹 아이가 엄마 뱃속에서 숨어버리는 경우가 있다고하는대 연두가 아이를 지울 생각을 하자 숨어버렸나봅니다. 인체의 신비군요. 진짜가 나타났다 3회 예고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보는 연두. 이제야 자신이 꾼 토끼 꿈이 태몽임을 알게됩니다. 토끼 두마리는 쌍동이를 암시하는 것이었구요. 노인학교의 선생님으로 김창오나씨가 나오는군요. 거기다 세진의 아빠이기도합니다. 세진과 태경의 결혼발표를 듣고 “그 결혼 난 반댈세” 엄마는 뛸 듯이 기뻐하지만 아버지는 시큰둥합니다. 한 밤에 찾아와 결혼하지않을 것을 애기하는 태경 할머니는 그럴거면 집을 나가라하고 태경은 그러마합니다. 산부인과 의사씩이나되는대 집에서 나가라고한다고 눈하나 꿈쩍할까요 ^^ 마지막으로 준하의 마음을 떠보기위해 만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실망스럽습니다. 그럴 때는 싸다구를 날려줘야합니다. 맞아도 싸다. 연두가 정말 임신한 상태인 걸 아직은 모르니 그럴 수있지만 실제로 임신했다는 것을 알면 마음이 바꾸리 수도 있을텐대…..두고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