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12회 줄거리 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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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2화+13회 예고​별채로 들어가서 본격적인 시댁 살이에 돌입한 두 주인공의 모습을 지난 회차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연두는 은금실 할머니를 비롯한 다른 가족들과 제사를 준비하면서 여러 갈등을 빚고 말았는데요. 다행히도 별다른 문제 없이 제사가 마무리되었죠​상황이 끝나자 서로를 마주 보곤 진짜 부부가 아니라는 걸 다시금 상기하던 두 주인공. 그때 둘이 나누던 이야기를 엿듣고 있던 가족들이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자칫 비밀이 드러날 수도 있는 위기를 어떻게 넘길지 진짜가 나타났다 12회 줄거리와 13회 예고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지난 줄거리는 여기서> 진짜가 나타났다 11회 줄거리 11화 12회 예고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1화+12회 예고 결혼식이 갑작스럽게 취소되면서 결국 태경과 세진의 … blog.naver.com ​ “태명 얘기하고 있었어요”​센스 있게 화제를 태명으로 돌려버린 태경. 그러자 가족들도 속아넘어 간 듯 보였는데요.​그렇게 연두의 뱃속의 있는 아이의 태명은 얼떨결에 ‘진짜’가 되어버렸죠.​​ 함께 제사상을 차리며 노력해봤지만 여전히 가족들에게 믿음을 받지 못하는 연두의 모습이 진짜가 나타났다 12회에서 그려졌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밖으로 나간 그녀는 우연치 않게 현우와 지명의 대화를 듣게 되었고, 두 사람이 곧 이혼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는데요.​”함부로 떠들고 다니면 가만 안 둬. 우리집 식구들이 알면 네 짓으로 알 거야”​얼떨결에 무거운 비밀 하나를 짊어지게 된 그녀.​​ 우연히 엘리베이터 안에서 만나게 된 두 주인공과 세진. 이들 사이에서 불편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는데요.​”그거 알아요? 한때 나랑 태경이 서로 좋아했던 거”​그때, 세진이 먼저 두 사람의 심기를 건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12회에서 결국 분노한 태경은 세진을 따로 불러서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넌 말도 안 되는 거짓말로 모든 걸 손에 넣으려고 했잖아. 고마워, 그나마 있었던 마음에 짐 덜어줘서”​그는 세진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곤 자리를 떠나버렸죠.​​ “우리가 너무 큰일을 저질렀나 봐요”​집안 어른들이 뱃속의 아이를 손주라고 생각하자 마음이 무거워진 연두.​마침 세진 때문에 기분이 상해 있던 태경은 우린 그저 비즈니스 커플이라며 서로의 감정을 받아줄 의무가 없다며 차갑게 대응했습니다. 가까워질듯하면 다시 멀어지는 두 사람!​​ “혹시 첫 손주라고 회사 지분 넘겨주고 그러는 거 아니야?”​현재 집안에는 손주가 없는 상황. 혹시 아버지가 태경의 아이에게 지분을 넘겨주진 않을까 불안해하는 천명과 수정 부부였는데요.​같은 시각, 이혼을 앞두고 잔뜩 예민해져 있는 지명의 모습을 진짜가 나타났다 1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서로를 투명 인간으로 생각해요”​같은 공간에서 지내며 감정적으로 자주 충돌한 태경과 연두. 예상과는 다르게 두 주인공의 관계는 점점 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혼을 앞두고 남편 현우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분노한 지명. 남편에게 연락해 화를 쏟아냈는데요.​”일단 이혼부터 마치자고 했잖아”​마침 현우의 사무실에 갔다가 지명의 연락을 대신 받게 된 수정은 두 사람이 이혼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챘죠.​​ “분명히 들었다니까요”​소식을 알릴 생각에 신난 수정은 집으로 돌아가 인옥과 은금실 할머니에게 이혼 소식을 전했는데요.​얼마 지나지 않아 온 가족에게 소식이 전해지고 말았습니다.​​ 한편 현우는 긴 고민 끝에 육아 파트너로 부부 관계를 유지하자는 제안을 아내 지명에게 건넸습니다.​”남녀로서, 부부로서의 삶은 끝내고 철저하게 부모로 살자는 거네?”​진짜가 나타났다 12회에서 현우가 건넨 뜻밖의 제안에 고민에 빠진듯한 그녀였죠.​​ “그런 중대사를 너희들 멋대로 결정하는 게 말이 되는 거야?”​이혼 사실을 숨겼다는 이유로 온 가족 앞에서 은금실 할머니에게 싫은 소리를 듣게 된 부부. 그러자 지명은 아이가 생겼다며 이혼을 하지 않을 거라고 이야기했는데요.​그러자 분위기가 한순간에 반전되었습니다. 손주를 볼 생각에 미소를 짓는 은금실 할머니!​​ “네 짓인 거 알았다니까”​상황이 마무리되고 가족에게 소식을 알린 범인으로 연두를 의심하는 지명. 마침 태경이 등장했고 남매가 대립하는 상황이 펼쳐졌습니다.​그래도 이번 일을 통해 연두와 태경이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다시 가까워지는 성공했죠.​​ 한편 미국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은금실 할머니를 찾아가 인사를 올린 세진. 이후 그녀는 아무도 없는 별채 안으로 들어갔는데요. 세진은 테이블 위에 올려진 산모 수첩에 연두가 적어 놓은 목록을 통해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혼자 살집 구하기, 3개월이면 끝?”​두 주인공의 비밀을 알아차리고 놀란 세진을 보여주며 진짜가 나타났다 12회 줄거리가 막을 내렸습니다. 결국 위험인물이었던 세진이 비밀을 알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주인공들에게 어떤 위기가 찾아올지 궁금해집니다.​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3회 예고 진짜가 나타났다! 연출 한준서 출연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강부자, 홍요섭, 차화연, 김혜옥, 김창완, 류진, 최대철, 윤주희, 정의제, 최윤제, 김사권, 최자혜, 유재이, 이칸희, 정서연 방송 2023,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