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12회 다시보기 아기태명이 진짜군요 태경누나 지명의 임신 깜짝 발표 세진은 연두 육아수첩에서 3개월이면 끝 발견 13회 예고미리보기 힘겹게 제사를 끝낸 태경과 연두는 가짜 결혼생활 이야기를 하다가 온 가족에게 딱 걸리는군요. 임기응변으로 진짜가 태명이라고 둘렀면서 진짜가 아이 태명이되어버렸군요.지명과 현우가 이혼문제로 다투는 얘기를 얼떨결에 들어버린 연두에게 두 사람은 절대 가족들에게 말하지말라고 부탁을 합니다. 태경의 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엘리베이터에서 세진을 만나게되고 세린은 연두에게 과거에 태경과 자신이 서로 좋아햇던 사이라고 이야기합니다.이에 화가 난 태경은 세진을 데리고가 왜 그런 말을 했냐며 따지는대 세진은 사실 자기도 그 때 태경을 좋아했다고 말합니다. 태경은 그 것질마에 마지막 남은 미안함마저 없어졌다며 자리를 떠납니다. 태경의 아버지와 시사를 하는 태경과 연두 태경 아버지는 첫번쨰 손주라며 무척 기뻐하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뭐든지 말하라고하는군요. 세진과의 일로 자꾸 다투게되는 태경과 연두 그리고 수정은 현우에게 걸려온 전화를 우연히 받게되고 지명이 이혼얘기를 말하는 것을 듣다가 전화를 끊고 쪼르륵 달려가 온 가족들에게 그 사실을 알립니다.전화를 받다가 끊은 현우에게 열받은 지명은 병원으로 찾아오고 현우는 지명에게 부부로서의 역할은 끝나고 이혼하지말고 부모로서의 역할에만 충실하자고제안합니다.다투는 사이 집에서 호출이 떨어지고 온 가족이 모여낮아 지명과 현우에게 이혼이 사실이냐고 따져묻습니다. 지명은 이혼하지않을 것이고 자신이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줍니다.이혼소식에 놀랬던 가족들은 예상치못했던 지명의 임신소식에 모두 좋아라합니다. 제일 놀란 것은 태경 형 부부겠네요 ! 자신들의 아이는 유산되었는대 그 동안 아이 소식없던 동생부부가임신했다고하니 머리 속 계산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 것같습니다. 다투기만 하는 태경과 연두, 그런 태경에게 연두 엄마가 전화를 걸어 연두의 깜짝 파생일 파타를 열어주자고 제안합니다. 그리고 태경의 집으로 쳐들어 온 지명은 연두에게 자신의 임신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렸냐고 따집니다. 한밤중에 날벼락이지 연두는 싸우기싫어 자기가 그랬노라고 인정을 해버립니다.하지만 그 때 돌아온 태경이 지명에게 연두는 지명의 신사실을 자기에게도 감추었다며 지명에게 사과하라고합니다. 남편 손에 끌려 지명은 돌아가고 태경은 연두에게 나가서 저녁을 먹자고 제안합니다. 그리고 연두를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하는 연두 엄마의 식당으로 안내합니다.기다리던 가족들과 깜짝 생일파티를 즐기는 태경과 연두~! 그 사이 태경의 집을 방문한 세진은 별채의 열쇠로 태경과 연두의 신혼집으로 들어갑니다.그리고 집안을 둘러보던 중 침실에까지 들어가는군요. 그리고 연두의 육아수첩을 발견하게됩니다.그리고 거기 적힌 3달이면 끝이라는 문구를 발견하게됩니다. 세진은 순순히 해외지사로 떠날 것같지는 않군요. 사람이 사람 싫은 것은 달리 방법이 없는대 이렇게까지 치근덕거린다고 바뀔 리가 없는대 답답하군요. 온 가족이 태경과 연두의 얘기를 듣고있었다는 것도 놀라고 그걸 몰랐다는 것도 진짜 웃기긴하지만 어쨌든 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순식간에 아이 태명이 “진짜”가 되는군요. 아파트 계약설르 들고나타난 사채업자들, 태경의 할머니가 준 아파트 계약서를 세진의 엄마는 빚대신에 사채업자에게 준 것인대 명의가 세진의 아빠로 되어있어 뒤살없게 미리 다짐을 받으려고 찾아온 것인대도리아 세진의 아빠가 계약서를 빼앗아 찢어버리는군요. 그 소식을 사채업자로부터 전해들은 세진의 엄마. 그리고 그 통화를 듣게된 세진은 더대체 빚이 얼마냐고 엄마에게 따집니다. 그리고 현실도피로 해외지사 발령을 선택하게됩니다. 현우를 찾은 신혼부부 수정관 아이를 원합니다. 이유는 섹스리스로 살고 둘 다 애인이 있다고합니다. 대단한 부부들이군요. 실제 이런 사람들이 있나보군요. 연애인들 쇼윈도우부부랑 비슷한 것같군요. 태겨과 연두가 회사에 나타나자 긴장한 맏형이 태경누나에게도 조심하자고합니다. 형제지간에도 돈이 뭔대 이러는건지… 유명은 자신의 남친과 똑 닮은 연두동생 동욱이 궁금해서 편의점에서 일하는 동욱의 친구에게 부탁해 동욱을 불러냅니다. 동욱에게 너랑 똑같은 사람이 있다. 보여주겠다고하는대 동욱은 자신이 유부남이고 7살 딸이 있다며 말하고 경찰서에 스토커 신고를 하는 것처럼하여 유명을 쫓아버립니다. 지명이 걱정되서 현우의 보약을 지어 지명 방을 찾은 태경엄마 하지만 차갑게 대하는 지명… 자신을 찾아온 태경의 엄마를 보고 혹시나 연두가 자신의 임신사실을 알렸을까봐 걱정되서 연두에게 전화를 하지만 연두는 그런 얘기한 적도 없고 그런 부탁을 하는 거라면 예의를 갖춰달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해외지사로 떠나기로 결심하고 짐정리를 하는 세진 자신의 임신사시를 온 가족에게 알리고 그 사실을 알린 것이연두라고 학신하고 연두에게 달려와 이실직고하라고 따지는대… 이 떄 나타난 태경은 연두는 그 사실을 자신에게도 숨겼다며 지명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합니다. 지켜보던 현우는 지명을 데리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자리르르 뜹니다. 13회 미리보기 연두가 의심스럽지만 계속해서 미국행을 준비하는 세진. 먹덧을 시작한 연두는 새벽부터 금실과 큰 실랑이를 벌이고, 태경은 연두의 가족 단체 톡방에 초대된다.한편 면접을 보러 간 동욱은 우연히 마주친 유명을 오해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