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기다림 끝에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은 주말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가 드디어 방영됐다. 따뜻한 가족 드라마로 오랜 시간동안 관심을 받아왔으며,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이 드라마는 결혼 계약, 임신, 출산, 육아 등의 소재들을 다루며, 임신한 어린 엄마와 그녀와 결혼을 거부한 남편 사이에서 벌어지는 진짜 로맨스를 그려낸다. 할아버지부터 조카까지 가족 구성원 모두가 등장하는 전형적인 가족 드라마다.드라마의 주요 등장인물은 공태경(안재현), 오연두(백진희), 김준하(정지) 그리고 장세진(차주영)이다. 현재 많은 시청자들이 배우들의 연기를 칭찬하고 있으며, 드라마는 큰 인기를 얻고 있다.드라마에서 가장 논란이 된 부분은 이전에 스캔들에 연루된 남녀 배우들의 캐스팅이다. 일부 시청자들은 이들이 함께 출연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지만, 다른 이들은 제작진이 그들에게 회복의 기회를 주는 것을 칭찬하고 있다.이 드라마에서 백진희는 남자 친구 김준하와 문제가 생긴 임신한 여성 역할을 맡았다. 드라마는 그녀가 남자 친구의 배신으로부터 시작되는 대형 시험을 겪으며 그녀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분노스러운 연두는 김준하의 차량에 그래피티까지 한다. 하지만 이 작업은 실제로 공태경이 했다.한편, 태경은 그의 여자 친구에게 오해를 받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차별당한다. 연두의 가족들은 그녀의 문제를 알게 되면서 사고와 오해가 일어나게 된다. 모든 가족 구성원들은 사고를 치거나 그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더라도 그녀를 위로하고자 열심히 노력한다.’진짜가 나타났다’는 따뜻하고 재미있는 가족 드라마로 자리 잡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야기가 어떻게 풀어질지 다음 에피소드를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