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에서 생긴 일 :: 레전드 찍은 권은비, 헤메코 논란 중인 비투비

답례품

​​이번 워터밤에 참가한 권은비는 레전드를 찍고 말았다. 사실 워터밤을 알고 난 뒤부터 권은비가 안 나온다고? 생각했던 나는 드디어 잃어버린 조각을 맞춘 기분이었다. 시원한 복장에 노출이 어느 정도 있는 의상을 입었다. 해외 여자 래퍼들의 노출은 아무 생각이 없는데 왜 이렇게 여돌이 노출이 있는 옷을 입으면 당황스럽고 가려줘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까. 사실 의상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당연하게도 그 일은 이러났다. 노출이면 환장하는 남초 사이트의 몇 남자들이 슬로우 모션을 걸어서 영상, 움짤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최근 유튜브에서도 여자 아이돌의 직캠에서 슬로우 모션을 걸어 보기 민망한 것들을 쇼츠로 올리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그런 방구석 인간들은 사라졌으면 싶다.​​​▼밑 사진은 워터밤 권은비 사진​​ ​비투비는 이번 워터밤에 참가하면서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권은비 다음으로 핫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논란이 되는 부분은 헤메코를 정말 못한다는 것 말고도 헤메를 해주는 ‘미장원’이라는 곳의 여성분들이 참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듯하다. 현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2-3위를 왔다 갔다 할 정도인데, 자세히 알아보면······​’미장원’에 소속된 여성분들이 이해할 수 없는 스킨십이 잦은 것을 알 수 있다. 사진을 찍는데 굳이 웃통을 벗은 이민혁의 배를 만지거나 팔짱을 끼는 등말고도 안기는 식의 장난이 문제가 되고 있다. 성추행을 한다고 보는 팬들도 있으나 이것이 중점이 되면 안 되니까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들은 헤메코를 정말 못한다. 진짜 문제다. 사실 필자는 헤메코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후한 편(?)인데도 정말 너무 못한다. 다른 수식어가 필요 없을 정도니까. ​정말 옷을 입을 줄 아는 일반인을 데려가도 덜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못 입힌다. 헤메코 바뀌기 전과 후 사진을 보면 머리를 짚고 아, 하는 탄식이 흘러나온다. 정말… 구리다. 큐브는 정신 차리고 돈 벌어 와주는 비투비, 아이들한테 잘 좀 했으면 좋겠다.​아래는 이때까지 그녀들이 저지른 악행의 사진이다.​​ ​​흰색 의상보고 오 괜찮은데 했다면 당신도 속아넘어간 것이다. 이게 그녀들의 상술이니까. 대충 흰색 옷에 검은색 줄 헐렁하게 입혀둔 것이 정말 잘 입혀둔 것일까. 전문적인 직업을 갖고 하는 일인 만큼 정신 차리고 바꾸었으면 한다. 본인은 큐브 아티스트를 남돌 여돌 할 거 없이 거의 좋아하는 편인데 큐브는 큐브가 문제다. 뭐 다들 아실 거라 생각하고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니까. 이만 끝내도록 하겠다.​​​​오늘의 추천 곡은 비투비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