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박이 부추 오이소박이 오이소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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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오이김치를 만들었더니 후딱 다 먹어서 트레이더스에서 오이도 세일하고 하길래 오이소박이를 만들어 보기로 했지요~부추와 같이 먹는 오이소박이는 신랑이 좋아라 하는 반찬이기도 하지요누군가 좋아 하는 음식을 한다는거 자체가 기분좋은 일이지요~부추를 잘게 썰어서 지저분하지 않은 오이소박이를 만들어볼까 합니다!!상큼하고 시원한 오이소박이 요즘 같은 계절엔 딱이죠? 그래서 그런지 봄, 여름엔 자주 먹는 식재료 이기도 하지요~ 사과를 적당히 넣어서 천연 단맛을 내 볼까 합니다.맛있게 한번 만들어 볼까요? 재료준비 이렇게 하세요!!​오이 10개, 부추 200g​오이소박이 양념 양파 1/2개, 사과 1개, 고춧가루 한컵, 새우젓 2T, 까나리액젓 6T, 매실청 6T, 생강 1T, 마늘 2T, 통깨 약간 ​오이 데치기굵은 소금 3T, 물 2L​밀가루 풀물 2 컵, 밀가루 2T​​​ T : 밥숟가락으로 한스푼 ​​​ 재료준비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오이하나를 준비하고~ 4등분으로 자르고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넣어줍니다 물 2L에 굵은소금 3T정도 넣어주구요! 자른 오이를 볼에 넣어두고~ 물이 끓으면~ 오이에 넣어서 뜨거운 소금물로 절여 줄겁니다 다른 그릇을 올려 오이를 눌러 줍니다 밀가루 풀을 만들겁니다 물 2컴에 밀가루 2T를 넣어서 거품기로 저어주면 됩니다~ 5분 정도 바글바글 끓면 불을 끄고 식혀 주세요~ 사과 1개와 양파 1/2개 준비! 잘게 썰어주구요~ 부추도 200g 준비해서 총총 썰어 줍니다. 사과와 양파를 넣어 믹서기 안에 양념까지 넣어서 갈아 줍니다. 새우젓, 매실청 생강, 양파까지 넣고 자 갈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갈아 놓은 양파,사과 등에 고룻가루 1컵 넣고 까나리액젓 6T와 밀가루 풀을 넣고~ 내용물이 섞어도록하고 부추를 넣어줍니다~~ 통깨 적당히 넣고 살짝 고춧가루를 불려 줍니다~ 그사이 오이를 헹궈 줄건데요~ 40분정도 절이니까 저렇게 자연스럽게 휘더라구요~~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내구요~ 물기를 제거하고나서 살짝 간을 봤지요~~~ 맛나던데요? ㅋㅋㅋㅋㅋ 완벽한 물기 제거를 위해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아줬어요~~십자로 잘라놓은 부분에 부추양념을 더 많이 넣고 겉 부분에도 많이 발라주구요~~ 작은통에 2통 나왔네요~~~충분히 먹을수 있을거 같네요~~ 비닐로 꼭꼭 눌러서 공기를 빼서 눌러 줍니다 하루정도만 실온에 두고 넣어야 하는데 하루를 더 뒀더니 약간 새코롬 하네요~~ ㅠ,ㅠ 근데 우리신랑은 훨씬 맛나다고 하네요​그럼 된거죠뭐~!! 좋아하는 사람이 맛나다면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