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박이 만들기

교원상조

2023년 4월 21일 금요일오늘은 30분 일찍 퇴근을 해서 집앞에 있는 마트에 들려서 장을 본뒤 집으로 돌아와서 보니 인터넷으로 주문한 오이박스가 도착이 되어 있네요. 오이랑 양파를 인터넷으로 주문했어요. 오이 상태 좋아요~~~ 와우 ~ 싱싱하니 오늘 바로 오이소박이를 만들어야 될것 같아요. 그냥 두기 싫으네요..ㅋㅋ마트에서는 부추랑 저녁 먹거리만 장을 본뒤 저녁을 해먹고 바로 오이소박이 만들준비 ~!!몇년만에 오이소박이를 만드는것 같아요… 요즘은 제가 음식을 거의 안해서….ㅠㅠ 자 만들기 시작 해볼게요~!! 자~!!! 인터넷으로 주문한 오이 입니다. 완전 싱싱해 보이죠?? 더 가까이서 찍어 봤어요. 저게 대략 50-60개는 넘는것 같죠?? 갯수는 세어 보질 않아서 모르겠어요… 대략 느낌상~!! 자 이번엔 양파 박스가 도착 해서 열어보니 상태가 다 좋아요. 무른데도 없고 상태가 좋아서 사용하기 좋아요~ 오이는 꼭지를 자르고 옆으로 눕혀서 길게 양쪽으로 잘라 봅니다. 잘라 놓는 오이들입니다. 대아가 무지하게 큰거랍니다…ㅋㅋㅋ 부추도 상태가 너무 좋아서 물로 헹그면서 씻고 불순물만 제거 합니다. 부추는 4단을 사용했어요. 오이를 썰어두고 대아에 굵은 소금으로 소금물로 만들어서 오이가 조금 잠길정도로 넣어줍니다. 양파는 잘 까서 씻어 놓습니다. 양파는 7개 정도 사용합니다. 깐족파도 조금 사용해봅니다. 부추 , 양파 , 쪽파를 먹기 좋게 썰어둡니다. 소금물에 절인 오이는 시간이 조금 지나면 입을 벌리듯이 조금씩 열린다고 보시면 되십니다. 10분정도 지나서 오이를 위아래 썩어둡니다. 저는 오이를 소금물에 40분정도 담궈두었어요. 오이를 다시 물로 헹구어서 물기를 빼두시면 되세요. 자~ 아까 준비한 부추 , 양파 , 쪽파를 양념과 버물러 주세요.양념은 고춧가루 , 까나리액젓 , 설탕 , 미원 , 물엿 , 통깨 , 맛소금을 넣었답니다. 소금은 있는거로 양념하셔도 되십니다. 집에 고춧가루가 많이 있어서 원없이 넣었답니다..ㅋㅋㅋ전 양념 많은걸 좋아한답니다.저렇게 버물러서 살짝 숨이 죽으면 세척해서 물기를 빼둔 오이와 양념을 적당한 양으로 오이한테 양념을 넣어 주시면 된답니다. 저는 양념이 조금 남았네요. 양념을 넣은 오이는 반찬통에 잘 담아둡니다. 저렇게 많이 나왔네요. 이리저리 나누어 줄 생각으로 만든 오이소박이 입니다. 어때요?? 괜찮게 보이나요?? 반찬통에 오이소박이를 잘 담고 양념도 좀 남으면 그 위에 올려 두시면 더 맛있게 익더라구요. 제발 맛있게 잘 익었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자… 주말에 맛있게 잘 먹겠죠?? 제가 너무 오랜만에 오이소박이 김치를 담궈서 잘 되었는지 감이 안와요..ㅠㅠ음식은 매일 해야 실력이 늘더라구요. 요즘 저희 김주부께서 매일 하시니 요리 실력이 나날이 늘어 나더라구요.가끔 저렇게 음식을 만들어야겠어요…ㅋㅋㅋ 요리레시피 딱 정해진건 없는것 같아요. 본인 입맛에 맞으면 그게 음식이 되닌깐 간을 보면서 음식을 만들어 보세요. 주말들 재미있게 보내세요~~~^^행복한 쩡이 블로그는 공감과 댓글에 큰 힘이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