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버워치 캐릭터 2020년 9월 마지막주 영웅 픽률을 알아보자. 먼저 해당 픽률은 그랜드마스터 기준이며, 아래 등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마 등급에서 사용되는 영웅은 항상 좋은 경우가 너무도 많기에 다이아, 플래, 골드 등급에서도 적용되기에 최근 그마쪽 영웅 픽률을 알아두면 인 게임에서 어떤 조합이 잘 어울릴지에 대한 답이 바로 나온다. 최근 오버워치 캐릭터에서 방벽 메타는 더 이상 최상급 픽률을 보여주지 않는다. 방벽 캐릭터의 하향 속 로드호그가 상향되고, 호그+자리야 조합이 최고의 탱커 역할을 하다 최근 호그가 너프를 먹고 다시금 돌진 조합인 윈스턴+디바 조합이 뜨고 있다. 아나 할머니는 현재 오버워치 캐릭터 최고의 사기로 계속해서 그마쪽에서 최상위 픽률을 보여주고 있다. 돌진 조합이 흥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힐러에서 루시우를 많이 꺼내들고 있고, 이와 더불어 트레이서도 나름 떡상(?)했다. 겐지 픽률이 트레이서보다 낮았지만, 애쉬와 에코 역시 그마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딜러다. 레킹볼도 최근 메인 및 서브 탱으로 많이 사용되며, 호그나 라인 역시 꾸준한 픽률을 자랑하기에 본인의 실력에 따라 충분히 1인분을 해줄 수 있는 영웅이 아닌가 싶다. 오버워치 캐릭터에서 언제나 든든한 메르시 픽률이 다소 감소했지만, 체력이 많고 유지가 꼭 필요한 탱커를 꺼낼 때는 탱커 입장에서 이만한 힐러가 없다.윈스턴, 자리야, 디바가 탱커라인 1자리는 거의 고정이다. 매번 그렇지만, 메이, 바스티온, 시메트라는 픽률이 언제쯤 0.xx대를 벗어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