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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진짜 가방 구매하기 힘들어진 것 같아요. 특히 금, 토, 일은 샤넬.. 오픈런이 아니라 새벽런이라고..샤넬 가방은 많은 여성분들이 좋아하기도 하고 또 자꾸만 가격이 오르니까 클래식한 디자인들은 구하기가 더 어려워진 것 같아요. 저도 아직 갖고 싶은 가방이 두세 개 있는데 오픈런 할 자신이 없다는! ㅠㅠ오늘 보여 드릴 클래식 미듐은 제가 작년 여름쯤에 신세계 백화점 샤넬에서 구매를 했는데요. 진짜 잘 쓰고 있어서 다양한 룩에 착용한 컷과 자세한 가방 리뷰 해 보려고요. 전 예~전에는 샤넬 가방 중에서 이 디자인이 엄청 예쁘단 생각은 안 했었거든요. 보이 백, 빈티지라지가 더 예쁘다고 생각한 1인 ~ 그래서 그 아이들부터 먼저 구매를 했었는데요. 그 이후에도 크게 ~ 갖고 싶단 생각이 없어서 파우치 백을 세 개 정도 구매를 하고 또 시즌 백을 구매를 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클래식 미듐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_*그래서 더 지나면 구매하기 더 어려워질 것 같아서 신강에서 구매 했었는데 진짜 그때 사길 잘했다는 생각하고 있어요.요즘 진짜 잘 쓰는 듯! 전 꾸미고 외출하는 걸 좋아해서 이샤넬 백도 그리고 빈티지 라지 가방도 진짜 휘뚜루 마뚜루 잘 쓴답니다. 이날은 좀 더 신경 써서 외출을 한 날~ 블랙 롱 원피스에 샤넬 클래식 미듐 착용하고 나갔었는데 이 룩에도 찰떡~ 은근히 다양한 룩에 잘 어울리는 가방인 것 같아요. 샤넬 백 중에서 기본템 같은 존재여서 엄청 흔해진 느낌이긴.. 해서 고민하는 분들도 있긴 한데요. 말 그대로 기본템이어서 가지고 있어야 되는 가방이기도 한 것 같아요. ( 대신 결혼식장 하객으로 갈 때는 클미는 피해야 될 듯… ㅋ ) 하늘하늘 한 스커트랑도 진짜 잘 어울리는 가방이에요. 이건 겨울이 되기 전 늦가을 – 초겨울 쯤이 였는데~샤 스커트에 블랙 자켓을 입고 외출을 했던 날이 거든요. 이런 룩에도 정말 잘 어울리는 샤넬 클래식 가방 이에요. 아! 저는 작년 여름에 구매를 했다고 했잖아요. 그때 갑자기 확 – 풀렸을 때가 있었거든요.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을 듯! 가격이 오르기 직전에 백이 한번 쭈욱 풀릴 때가 있는데~ 딱 그때였어요. 이때 진짜 얼마나 많이 풀렸냐면저는 백화점을 신세계 중에서 강남점을 주로 다니는데 그때 신강에 거의 일주일 내내 월-금요일까지 클래식 미듐이 있었을 정도였어요. 전 오픈런도 새벽 런도 아니었고 점심 시간쯤이 였나! 일 때문에 나갔다가 매장 대기를 걸어 두고 일 끝나고 저녁에 입장을 했었는데 그때도 재고가 있어서 좀 쉽게 샤넬 클래식 미듐으로 가방 구매했었어요. 진짜 운이 좋았는듯~ >.<요즘 또 이곳저곳 풀리는 것 같더라구요. 은장이랑 금장 중에서 고민하는 분들도 많이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당연히 고민을 했답니다. 클래식 미듐은 예전에는 은장이 예뻐 보여서 처음엔 은장을 구매할까! 생각했었는데~ 제가 보이백도 은장이고 빈티지라지도 은장이거든요. 두 가지 모두 은장이 빈티지한 느낌이어서 클미 은장이랑은 좀 다른 느낌이긴 하나… 여튼 고민을 했는데 >.<요즘 제가 입는 룩에는 금장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결국 금장으로 선택 했어요. 착용해 보니 전 잘 선택한 것 같아요. 베이지, 브라운톤의 옷이 많은 분들은 금장이 더 잘 어울리니까 고려해 보세요! ㅎ ㅎ 저는 이 가방은 크로스로 착용했을 때가 은근 예쁜것 같아요. 매장에서 제가 크로스로 착용을 하니 직원분이 이 백은 원래 크로스로 착용하게 나오는 건 아닌데~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다른 백들보다는 크로스로 착용했을 때 스트랩이 많이 짧은 느낌이긴 하거든요. 그런데 전 이 느낌이 좋아서 클래식 미듐을 크로스백으로 잘 착용하는 편이에요. 끈이 딱딱해서 어깨 부분이 눌리는 느낌이 많이 느껴지긴 하지만 크로스로 착용하는 게 확실히 편하긴 한 것 같아요. 매장에서 종아가방을 들고 나올 때가 제일 기분 좋다며! 그죠. ㅎㅎ 아.. 오픈런이 없었을 때 …그때 가백도 사두고 코핸도 사뒀어야 했는데 ㅋㅋ다들 이런 생각 하시죠?트씨도 그때 다 미리 샀어야 했다며 ㅋㅋ그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분들 진짜 많은 것 같아요. (오픈런도 오픈런이지만 가격도 얼마나 올리는지 ) 클래식 미듐은 더스트백 달라요. 다른 백들은 블랙 컬러의 더스트백이고 클래식백이랑 빈티지 백은 더스트백이 지금 보여 드리는 이 화이트 컬러의 더스트백이에요. 전 모든 가방이 이 더스트백이 였으면 한다는! ㅋㅋ 가방 바디 부분과 스트랩이 다른 칸에 들어가서 좋은 것 같아요. 언박싱 했을 당시 *_*영롱 하죠. 은은한 광택이 느껴지는 가방이에요. 캐비어 소재여서 오톨도톨한 질감이거든요. 그래서 크게 스크래치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고 쓸 수 있는 백이에요. 엄청 조심조심하게 들어야 되는 가방은 아니 예요. 은은한 광택감이 느껴지는 타입이고 각이 잡혀 있는 디자인이어서 좀 더 신경 써서 옷을 입었을 때 잘 어울리는 백이에요. 좀 더 편한 스타일, 시크한 스타일! 셔츠에 슬랙스 좋아하는 분들은 저는 이 가방 보다는 샤넬 백 중에 빈티지 라지가 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해요. 빈티지백은 원래 구김이 막 가있잖아요. 그래서 좀 더 캐주얼한 룩에 잘 어울리고 휙휙 던져 둬둬 스크래치 걱정이 안되는 백이어서딱 클미가 아니라_ 뭘 사야 되나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이백도 같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클래식 백 사이즈는 미듐과 라지를 비교해 보면라지는 진짜 많이 큰 편이에요. 그래서 라지 선택하는 분들은 거의 본 적이 없는 듯! 미듐이 가장 무난한 사이즈인 것 같아요. 그리고 가방을 구매했을 때 좌우 대칭 비교해 보는 분들도 많이 있긴 한데 저는 많이 예민한 편은 아니어서 보여 주는 가방 그대로 바로 가져왔었답니다. 엄청 미세한 차이도 찾아내는 분들 있던데 사실 한두 번 들면 전혀 신경 쓰이지 않은 부분 이거든요 ~ 이렇게 보던데? 하면서 일부러 찾으려고는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ㅎ(이건 성격이긴 하지만.. 여튼 쓰다 보면 신경 쓰이는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 ) 스트랩 보여 드릴게요. 스트랩을 보면 어느 부분에 가죽이 툭 잘린 부분이 있는데 불량은 아니고요. 매듭 부분이니까 너무 놀라지 마세요. 🙂 여름 룩을 보여 드리면 이런 느낌, 제가 위에서 좀 샤랄라한 분위기의 옷들을 보여 드렸는데 이렇게 미니멀한 스타일을 좀 더 좋아하긴 합니다. 미니멀한 스타일의 룩에도 잘 어울리는 샤넬 가방이에요. 내부 공간은 지갑, 쿠션, 틴트 등 간단한 화장품들까지는 충분히 들어가는 사이즈예요. 마지막으로 룩 하나 더 보여 드릴게요. 사진을 찾아 보니 많았다며 ㅋㅋ 제가 스커트만 보여 드린 것 같아서 슬랙스에 클래식 미듐 착용한 컷도 보여 드릴게요. 화이트 컬러의 슬랙스를 입고 나간 날이 였는데요런 룩에도 잘 어울렸어요. 저는 잘 쓰고 있는 #샤넬가방 이어서 굉장히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