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가방 사느니 해외여행 간다? 리셀 가격 하락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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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가방 사느니 해외여행 간다? 리셀 가격 하락이유 ​ 리셀이란?정가로 구매했던 제품을 되파는 것을 말한다. 샤넬 가방의 리셀 가격이 하락세다. © tamarabellis, 출처 Unsplash ​명품 리셀 가격이 최고로 치솟던 때는 작년 12월이었다. 그때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던 때였고 11월, 8만 명대였던 확진자가 12월이 되면서 18만 명으로 2배 이상 늘었었다.​또한, 거리두기 등이 강화되면서 해외 여행 등 스트레스를 해소할 만한 곳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었다. 4인이하 집합금지에 11시 혹은 12시 영업시간 제한까지.. 자영업자, 소상공인들 눈물나는 시절이었더라지. ​무튼, 코로나의 피로도도 급격히 상승하였고 거리두기로 인해 인간관계도 쉽지 않았던 상황에서 보상심리로 명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었다. 인생에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가면서 남은 금액으로 샤넬백과 롤렉스 시계를 구입한다는 얘기도 심심치 않게 들려왔다. ​ © laurachouette, 출처 Unsplash ​ 가격이 오른다는 소식이라도 들리면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도 연출 되었다.​ ​하루에 생산되는 가방은 한계가 있는데 사고 싶은 사람이 많다 보니, 중고가격이 뛰었다.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부족했기 때문에 이때 당시에는 어쩌면 당연했는지도 모른다. ​ ​지난해 12월 샤넬의 한 가방 중고가는 1,300만 원 선이었는데 현재는 1,100만 원 수준이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정가와 비슷해졌다.​이런 상황이라 리셀러들은 울상이다. 대기 번호표를 뽑고 줄을서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었기고 매장에서 구매한 가방을 비싼 값에 되파는 이른바 샤테크를 목적으로 가방을 구매했기 때문.​리셀 시장이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가지고 있던 매물을 급히 처분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에 눈치싸움도 치열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며 벌써 이렇게 온도차가 달라지다니 참.​비행기 티켓은 코로나 이전보다 2~3배 가량 비싸다는데 유럽으로 향하는 비행기 티켓은 가을까지 만석이란다. 보복소비가 보복 여행으로 바뀌는 듯 싶은 지점이다. ​샤넬백 대신 나는 어제 토지를 계약했다. 그 돈이면 샤넬백이 대체 몇개야. 여자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멋진 브랜드임에는 틀림없지만 가방보다 나는 부동산이 더 좋다. ​4인가족이 되며 차도 바꿀까 생각했는데 경제 공부를 하다보니 마인드가 많이 바뀌었다. 좋은 곳에 살며 경차 끄는 간지랄까 ㅋ 그래도 선물은 흔쾌히 받습니다.(남편 보고있니?)​​[함께 읽으면 좋은 글] ​https://blog.naver.com/jinshil1004/222710943583 부자되는 경제 부동산 블로그 추천 베스트 5 – (송사무장, 대치동키즈 외~) 부자되는 경제 부동산 블로그 추천 베스트5 -송사무장, 대치동키즈 외~ 평소 내가 자주 읽는 경제 블로그 … blo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