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2 2회 양진호 회장직원 강제 염색 폭행 여직원 신체에 이름쓰고 사진 찰칵 스마트 폰 도청 갑질폭군 블랙 영혼파괴자들

오차드빗레퍼럴가입

블랙2 2회 양진호 회장 직원 강제 염색 폭행 여직원 신체에 이름쓰고 사진 찰칵 스마트 폰 도청 갑질폭군 영혼파괴자들 채널A 범죄다큐스릴러 ‘블랙2: 영혼파괴자들’회차 정보:2회차방송일:4월1일방송시간:토 오후 10시 40분시청률:1,3%출연진:장진.최영준.양익준.김지훈.장유정.오대환​​​ ​블랙2 악마의 영혼을 보았다 갑질 폭군 양진호 회장 각종 불법행위를 일삼아 IT업계의 거물에서 ‘갑질 폭군’으로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된 양진호 회장을 파헤친다.​​​ ​기묘할 정도로 직원들을 통제하고 온갖 가혹행위를 일삼았던 양진호 회장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의 기이한 행각은 회사 내에서 BB탄 총으로 직원 쏘기, 강제로 머리 염색 시키기, 립스틱으로 여직원의 신체에 자신의 이름을 쓰고 사진 찍기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았고, 하나같이 충격적이었다.  하지만 한 직원은 앞선 사건들보다 더욱 기막힌 양 회장의 불법행위에 대해 2018년 직접 폭로했다. 양 회장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도청 프로그램을 통해, 전체 직원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감시하고 스마트폰 상의 정보까지 모았다는 사실이었다. 스토리텔러 장유정 감독은 “그가 이렇게까지 직원들의 사생활에 집착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재산이 1000억원 이상이라고 알려질 만큼 거대한 부를 축적해 IT업계 거물로 불린 양 회장이었지만, ‘금수저’와는 완전히 거리가 멀었다. ​그는 어린 시절 가정 형편이 어려웠고, 청소년기에는 아버지에게 맞아 고막이 터질 정도로 불우한 생활을 했다. 한 지인은 “그런 환경을 극복하려는 욕구가 집요할 정도로 강한 사람이었다”고 양 회장에 대해 묘사했다. 녹즙기 영업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는 다양한 사업에 손을 댄 끝에 2004년 웹사이트 사업으로 ‘대박’을 냈다. 하지만 수백억원의 연 매출을 이어가던 승승장구도 잠시, 그는 2011년 불법 저작물 유통 행위로 구속된다. ​여기서 풀려난 뒤 양 회장은 점점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갑질 폭군’이 되어갔다.  ​장유정 감독은 “그때 양 회장은 자신이 잘못해서 구속됐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자신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회사 내부의 누군가가 자신에 대해 제보한 탓에 그렇게 됐다고 생각하면서, 출소 이후 직원들에게 가학적인 행동을 하게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 ​#블랙2 블랙2회 #양진호 #양진호갑질 #직원강제염색 #직원폭행 #여직원신체에이름쓰고사진찰칵 #스마트폰도청 #갑폭군 #영혼파과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