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2 영혼파괴자들 일상의 가면을 쓴 영혼 파괴자들이 당신을 노리고 있다 영화인 6인이 들려주는 영화보다 더 잔혹한 현실 범죄 이야기채널A 2023.03.25. ~ (토) 오후 10:40 학교 폭력은 범죄다.학교 폭력에 희생된 아이들23년 4월 15일 방송분 시대를 넘어 이어지는 범죄 학교폭력이유없는 10대들의 학교폭력가해자는 범죄라는 자각이 없고 피해자 역시 범죄라 인식하지 못하는 범죄, 학교폭력 장난이란 이름의 학교 폭력 2018년 9월20일 경남 거제 경찰서 한 여성이 ” 동네 분식집 여사장을 고발한다”라며 찾아온 것부터 시작된다. 고발한 여성에 따르면 분식집 사장의 전화를 받고 가니 자신의 아들을 포함해 남학생 세명이 나란히 앉아 뭔가를 쓰고 있었고, 아이들이 쓴 내용을 받아 든 분식집 사장은 “때려도 되죠?”라고 떨리는 목소리로부모에게 물어본 뒤 3시간 넘게 아이들을 폭행했다.아이들이 쓴 내용에는 분식집 아들에게 한 짓들이 적혀 있었고, 그 글을 본 분식집 사장님은 분노하며 3시간 동안 아이들에게 뺨을 때리고 발로 걷어찼지만 어떤 부모도 분식집 사장님을 말리지 않았다.심지어 부모들은 아이들이 쓴 글 아래에 다시는 분식집 사장님의 아들인 용환이를 괴롭히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각서를 쓰고 지장을 찍기도 했다고..그러나 이일이 벌어지고 난 뒤 상상을 초월하는 학교폭력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자존심, 자존감, 인격이라는 게 하나도 없이 전부 다 무차별하게 애들을 깔아뭉개고 발로 밟아버렸다는 피해자 엄마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분식집에서 가해 아이들이 쓴 글 일부 공개장난으로 했다는 가해 아이들의 글, 가해 학생 부모조차 놀란 아이들의 글 가해 학생들 부모들은 직접 자필 사과문을 작성만약 또 이런 일이 발생되면 처벌을 원하면 달게 받겠다고..자식의 잘못을 인정 후 사과를 전한 가해 학생 부모들그러나 나중에 태도가 돌변했던 가해 학생 부모들.. 이미 가해자들과 함께 다니는 교회에서도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던 피해자 용환이어른과 청소년이 같이 합동으로 듣는 예배여서 얼핏 보기에 장난치는 줄 알았다는 어머니그러나 용환이 목에 누군가 칼로 그은 것처럼 목 중앙부터 뒤쪽까지 빨갛게 상처가 나있었다. 이상한 예감이 들어서 보니 가해 아이가 피해 아이의 허벅지를 잡고 비틀고 있었고피해 아이는 아프니까 놔달라 하는 충격적인 모습을 목격했다 한다.교회로 가는 차 안에서부터 중간에 엄마를 찾아왔을 때도 예배를 볼 때에도 줄곧 어두운 표정의 아들 용환이용환이는 그날 밤 집에 들어오지 않았고, 그 기막힌 사연에는 기태한테 목 졸라 기절 당했다고..기절당하면서 핸드폰을 떨어뜨렸고 그게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 난다는 용환이 그날의 기억을 통째로 잃어버린 용환이, 대체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던 어머니 위치 추적을 통해 찾은 핸드폰, 그 장소를 비추던 cctv 발견했고, CCTV 속에는 가해학생들의 끔찍한 행동들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2018년 8월19일 12시19분갑자기 용환의 목을 압박한 가해자 민준이목에 팔을 감은 가해자 민주목에 팔이 감긴 피해자 용환이의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가해자 아이들은 팔을 감은 채 더욱더 강하게 목을 조르고 용환이는 괴로워하다 순간 의식을 잃게 된다.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생각만으로 잔인하고 끔찍한 일이다.용환이는 괴롭힘을 당할 때마다 기도를 했고 그때마다 가해 아이들의 폭력은 더욱더 심해지고, 잔인해졌다 한다. 한 번은 추운 날씨의 늦은 밤 이곳저곳으로 불러대는 기태도착한 장소에 기태는 보이지 않았고,참다화가난 용환이가 기태의 제안을 거절하자 오지 않으면 죽도록 맞을 거라고..그래서 어쩔 수 없이 기태에게 향했지만 또 다시 없었고…추위 속 야심한 시간 5시간 동안 뛰어다녔던 용환이그 후에도 계속되는 학교 폭력2018년 2월 눈 오던 어느 날 무리 4명이 용환이를 항해 돌이 들어있는 눈 뭉치를 던지고… 2018년 6월 3일 한 고시텔 주차장에서 기태에게 폭행당했던 용환이 2018년 7월 중순 학원을 마치고 가던 중 목을 졸라 피해자를 기절시키고 얼굴을 부딪쳐 찰과상을 입게 하는 등 상해를 가했다.이렇게 괴롭힌 후 용환 어머니의 분식집으로 향했던 기태 무리들용환의 어머니는 친구들이라고 가해 학생들에게 돈을 안 받고 맘껏 음식을 줬다는데뻔뻔하다 못해 소름 돋는 행동을 했던 가해 아이들어떻게 10대 아이들이 저런 행동들을 할 수 있는지..행동 이전에 어떻게 저런 생각 자체를 할 수 있는지방송을 보는 내내 도무지 이해도 믿기지도 않았다. 학교 폭력의 이유 용환이는 왜 학교 폭력의 타깃이 됐는지 모르겠다고. 환경이 그러니 그런듯싶다고괴롭히려면 때려야 하고, 그 애들은 아무 생각이 없었다고.학폭위 사건 접수 후 용환이를 찾아온 기태 기태와의 대화 내용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기태의 주장은 하지 말라고 말하지 못한 용환 너의 잘못이란다.정말이지 얼마나 황당한 말인지.. 용환이가 반항하지 않아서 계속 괴롭혔다는 가해자들..용환이 타깃 된 이유는 없었다.학교폭력이 무서운 이유는 “이유 없는 괴롭힘”그렇다, 모든 학교폭력의 이유는 “이유가 없다.” 2018년 9월1일 학교 폭력 위원회가 열린 이후 가해자들은 태도를 바꿔 용환을 때린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용환이 엄마를 맞고소까지 하면서 자기 아이들을 지키려했다고.ㅠㅠ저 때 부모들이 학교폭력 하는 자신들의 아이들 잘못을 인정하고 잡아줬더라면…저 방식은 자신의 아이들을 지키는 잘못된 방식이라는 걸 왜 모랐을까…문득 그 부모에 그 자식인가… 하는 생각학교폭력의 피해자들의 현재는 어떤 모습일지도 궁금했다. 아무렇지 않게 잘먹고 잘살겠지? 결국 학교폭력에 대한 가해학생들은 솜방망이 처벌이 내려졌다.전민준 봉사활동 2주유지환, 박태우 추후 처벌 사건 5년 후 가해학생들의 생활기록부 학교 폭력 처벌 기록도 없어졌다.생활기록부 기재 요령을 보면 어떤 불복 절차를 밟으면서 다투고 있는 동안은 학교 폭력 사실을 기재하지 않는다 한다.재심을 청구한다든지, 행정심판, 그다음에 행정 소송, 청구하면서 이 과정에서 집행 정치 신청을 하게 되면 법원의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계속 전학을 가지 않아도 되기에 최대한 생활기록부 기재를 늦추고 그 사이에 대학에 진학할 때 깨끗한 생활기록부를 제출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의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한다. [정순신 사태 막는다] 학교폭력 근절 종합 대책, 학교폭력 가해학생 엄정 처벌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검사 아빠 정순신 아들의 학교폭력을 발단으로 정부는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 blog.naver.com 지속적인 학교폭력에 학교폭력 근절방안이 더욱더 강화되기만을 바랄 뿐이다. 학교 폭력이 불러온 또 다른 희생자, 승재 2012년 9월18일 승재는 학교 폭력으로 세상을 떠났다.과외를 하러 나가기 전 윙크를 하고 나갔다는 승재그게 승재의 마지막 모습이었다.경찰 조사 결과 아파트 창문으로 투신한 승재체육시간, 점심시간, 쉬는 시간 등지독한 괴롭힘속에 다녀야했던 학교생활이 힘들었던 승재가 택했던 비극이었다.가해 학생들의 주장은 그저 놀이였다고.ㅠㅠ또 이유 없는 10대들의 학교폭력인 것이다. 세상을 떠나기 이틀 전 친구들과의 대화방에서의 극단적 선택을 암시했던 승재 여러 명의 가해자에게 앞으로의 폭행이 더 두려웠다는 승재평소 ‘싸우지 말아라”착하게 지내라”내가 참아라’엄마 말 때문에 승재가 고통을 혼자 참은 건 아닐까 하며 후회스럽다는 엄마승재 엄마의 말이 같은 부모로서 너무나도 공감됐고, 이런 현실이 참으로 슬펐다.대게 일반적인 부모라면 저런말들을 아이들에게 많이 하니..대체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할지… 사건 후 심심하고 재밌어서 폭행을 저질렀다는 가해자들의 말.다른 애도 괴롭히는데 다른 애들보다 승재는 덜 괴롭혔다는 가해자사건 조사 진행 중에도 게임까지 한 철부지 10대 가해 학생들. 승재의 사망으로 쏟아진 기사들에 대해 더욱 기막혔던 학교의 태도학교 교장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한말학교 폭력과 무관한 개인적인 이유로 자살했다고.누구를 탓해야 하는가.. 이유 없는 10대들의 학교폭력주변 친구들도 어른들도.그 어느 누구도 학교폭력의 피해자 편은 없었다.그래서 더욱더 힘든 학교폭력의 피해자들승재 학교폭력의 가해 학생들에게 내려진 소년보호 처분에 대해 형사소송 때는 요양원이고 어디고 봉사를 숱하게 다녔지만, 민사소송에 들어가자마자 아무것도 안 했다고..너무 화가 치미는 솜방망이 처분들..승재 엄마는 11년간 간직해온 그의 마지막 글을 공개했다.학교폭력으로 세상을 떠난 승재의 유서 속 한마디’엄마가 사회복지사가 되셔서 저 같은 애들을 구해줘’평소 너무나도 착했던 승재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었기에 더욱더 슬픈 장면이었다. ”사회적·경제적 힘이 있는 부모가 유리한 싸움인 10대들의 이유 없는 학교폭력”자신에게서 원인을 찾는 피해 학생들성인이 되어도 헤어 나오기 힘든 늪 학교폭력가해자에게는 엄중한 처벌이 따라야 할 것이다.더는 학교 폭력으로 비극적인 결말의 희생양이 없길 간절히 원하고 바라본다. 현실판 더 글로리 학교폭력 피해자 표예림 그리고 가해자들 신상 공개 결혼을 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 m.blog.naver.com #블랙2 영혼파괴자들#학교폭력#학교 폭력에 희생된 아이들#학교 폭력은 범죄다#10대학교폭력#이유없는학교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