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2 영혼파괴자들 영화배우 주수도 근황 옥중에서 변호사와 결혼 제이유 다단계 사기 정리 3회 정보

운전자보험

블랙2 영혼파괴자들 영화배우 주수도 근황 옥중에서 변호사와 결혼 제이유 다단계 사기 정리 3회 정보 블랙2 영혼파괴자들 3회에서는요 한국에서 2번째로 큰 다단계 사기로 인해 대한민국을 흔든 제이유 그룹의 주수도를 집중 조명하였는데요 2002년부터 시작된 제이유 그룹은 당시 회원 수가 약 35만 명으로 연 매출 2조 원대에 이른 거대 다단계 기업이었답니다 합니다 이에 마트를 비롯한 백화점 등 계열사만 20곳이고 가맹점이 3천 개를 달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서민들 근처에서 손쉽게 찾을 수 있었던 제이유 그룹은 점점 서민들의 마음을 현혹하며 더욱 많은 회원들을 이끌었다고 합니다 사실 주수도의 과거는 굉장히 화려했다고 하는데요 2003년 강수연 정웅인 주연의 영화 써클에서 판사역으로 영화배우로 데뷔하기도 하였으며 1980년 뛰어난 언변으로 강남 유명 영어강사로 이름을 날리든 그는 그 인기에 힘입어 영재학원을 차리고 정치에 입문을 하려 하였다고 하지만 정치 자금을 위해 본인이 운영하는 학원에서 10억 원을 횡령한 후 문제가 생기게 되고 그 이후 정치를 접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2000년 경, 다단계 회사인 제이유 그룹을 설치해 다사 화려하게 복귀한 주수도는 강남 압구정에 본사를 두고 일요일마다 ‘주수도의 일요특강’이라 이름을 지은 다단계 사업 설명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매일 수당을 지급하고 생필품을 구매하기만 해도 포인트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소비생활 공유 마케팅’이라 지칭한 수법으로 점점 세를 더욱 확장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 방법이 얼핏 들으면 ‘캐시백’ 방식으로 들리지만 제이유그룹의 이 같은 방법은 캐시백 비율을 최대 250%로 돌려주는 방법이라 사업적으로 말도 안 되는 시스템이었는데요 거기다 회원을 10단계로 나눠 상위 회원일수록 돈을 더 많이 가져가는 기존의 다단계 방식이 아닌, 단 한 명인 개인이 참여하여 오직 구매 수치로 실적을 판단하게 설계를 해 놓아 제이유 그룹 회원들은 이게 다단계인지 아닌지 현혹을 되게 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제이유의 다단계 판매 방식을 전문가와 살펴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받아 가는 이득이 줄어들게 교묘하게 함정을 파놓은 사실을 알 수 있었는데요 실제로 주수도가 사업 설명에서 말했던 것과는 달리, 제이유 그룹의 다단계 사업 설계는 60% 이상의 회원들이 이득을 주수도 임의로 재분배하게 설계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한편, 제이유 그룹은 대외적인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펼쳤다고 하는데요 2004년 한국&칠레 FTA 체결로 인해 정부와 농민의 갈등이 지펴지자 제이유 그룹은 ‘애국 마케팅’을 펼치며 성공했고 이어 해외 진출, 제주도 관광단지 개발, 강화도 실버타운 설립 등 공적인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며 대내외적으로 제이유 그룹의 이미지를 한껏 희석 시켜 놓았다고 합니다 거기다 국회의원, 연예인 등 이미 얼굴이 알려진 공인 67명을 얼굴마담으로 활용해 그룹의 신뢰를 탄탄히 다지기까지 하였다네요 이런 제이유 그룹의 이미지 마케팅에 힘입어 한 경찰 총경은 ‘주수도 회장은 가장 도덕적이고 아름다운 기업인입니다’라는 발언을 하기에 이르렀다는데요 경찰 총경뿐 아니라, 당시의 전 대검찰청 형사부장, 안기부 출신 국회의원 등 많은 정재계 인물들이 주수도를 포함한 제이유 그룹의 도덕적인 부분을 칭찬했다고 하네요 이에 제이유 그룹은 대외적으로 점점 성공 가도를 달렸지만 어느 날 갑자기 현금 지급을 중단하였다고 하는데요 설립 3년 만에 한계에 도달한 제이유 그룹은 오히려 회원들에게 더 많은 금액을 투자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주수도 회장은 회원 개개인에게 “너만은 구제해 주겠다”라는 말로 사람들을 현혹하여 더 많은 피해자를 만들며 총 피해 금액 2조억 원에 달하는 역대 사기를 쳤다고 합니다 그 후, 주수도 회장은 사기행각으로 인해 도피를 하기 시작했고 38일 만에 내연녀의 제보로 경기도 이천에서 잡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주수도 회장은 감옥에 들어가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수십억에 달하는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리며 2006년 재판을 시작해 2016년 징역 12년 형을 받는 한편, 옥중 경영을 펼쳐 추가로 1137억 원의 다단계 사기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거기다 감옥에서도 피해자들에게 석방되면 다 갚아주겠다고 계속 사람들을 설득하여 석방 시위를 벌이게 하였고 매일 접견해 편의를 봐주는 집사변호사를 통해 또 다른 다단계 회사를 설립하기도 했으며 옥중에서 집사변호사와 혼인신고를 하며 결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어쨌든 추가 사기로 인해 주수도 회장은 징역 10년을 더 받아 오는 2029년 출소 예정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