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삶는법 냄비 밤삶기 밤잘까지게삶는법 밤삶는시간시골 선산에 밤 나무 한 그루가 있는데 밤 맛이 어찌나 좋은지..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어머님은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밤을 주우러 다니곤 하셨어요.이젠 많이 연로하시니까 형님이 만류하는데도 불구하고 노인주간보호 센터에 가시기 전에 몇 번 다녀오셨나 보더라고요.나눠주신 것 중 아이들 반절 덜어주고 났더니 얼마 되지 않은듯하지만 남편과 둘이서 그냥 먹어보기도 하고 밤라떼를 만들어 먹을수 있었네요. 오늘은 밤 삶는법.냄비 밤삶기 부터 밤껍질 쉽게 까는법 까지 소개해 드릴게요.저는 밤은 보관하는 것도 까다롭고 껍질 벗기는 것도 귀찮아서 잘 사 먹지 않는 편, 해마다 이맘때 한두 번 맛보면 그만이었다지요. 그리고 혹시나 넉넉하게 생길 때는 남편의 일.생밤을 껍질 벗겨 냉동 보관해놓고 먹곤 했었네요.그런데 얼마 전 어디선가 보니 밤의 껍질을 일부 흠집을 낸 후에 삶으면 껍질이 잘 벗겨진다고 하여 저도 한번 시도해 보았어요. 오늘은 밤 삶는법.냄비에 밤삶기, 밤삶는시간~밤잘까지게 삶는법 까지한번 보실까요?▶재료밤 한 대접 정도 먼저 밤을 찬물에 두세 시간 정도 푹 담가놓았다가 깨끗이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저는 얼마되지않아서 그냥 이렇게 바락바락 씻어서 삶았지만 좀 더 보관했다가 먹으려면 소금 한줌 넣어 밤사이 담가두세요.혹시 있을지 모를 벌레가 죽게 만든 다음 물기없이 비닐팩에 담아서 보관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더 이상 벌레가 먹을 일을 차단하는 방법인가봐요. 밤껍질 싑게 까는법 시도해 보려면 우선 이렇게 밤의 까슬한 부분을 약간 잘라내야 한다더군요.그런데 여기저기 검색을 해본 결과 아무 곳에나 흠집을 내도 되는 듯 저는 이렇게 도마 위에 밤을 올려놓고 살금~까칠한 부분을 베어냈어요.나중에 완성하고 나니 이렇게까지 많이 썰어낼 필요는 없는 것 같더라고요. 하나하나 손질하다 보면 어느새 후딱~까슬한 부분에 흠집 내기가 끝난다지요. 밤 잘 까지게 삶는 법은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흠집을 낸 밤을 냄비에 넣어준 다음 물을 잘박하게 부어주되밤이 보일락 말락 하도록 부어주세요. 그리고 밤삶는시간은 뚜껑을 덮어 약 22분 정도 삶아주세요.처음엔 중강불에서 끓이다가 혹시 끓어넘치면 불의 세기를 약간만 줄여서 넘치지않게 만든 후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밤 잘 까지게 삶는 법은 22분이 지난 후 불을 끄고 그대로 5~10분 정도 뜸들이기를 한 후 뚜껑을 열어주세요. 그리고 체에 쏟은 후 찬물에 충분히 헹구어주세요.이렇게보니 흠집을 낸 밤의 단면이 갈색으로 물이 들어 지저분한 듯그래서 이렇게까지 크게 흠집을 낼 필요가 없었던 것. 밤삶는방법, 밤 찌는법 을 이렇게 해보니 껍질 벗기기가 완전~손끝으로 껍질을 살살 벗겨보면 이렇게 홀라당~겉껍질이 말랑한 상태라 쉽게 벗겨지더라고요.하지만 밤찌는방법을 이렇게 해도 시간이 지나면 껍질이 식어 단단해지는 편,부지런히 벗겨야 하더라고요.그때부터는 작은 과도를 이용~그냥 삶은 것보다는 훨씬 잘 벗겨지는 것 같더라고요. 늘 남편에게 생밤 까기로 부탁해놓고 밥에 넣어 먹곤 했는데 이렇게 밤 삶는법 냄비 밤 삶기 하여 보관해 놓으니까 밤 라떼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어제까지 밤을 넉넉하게 구입해놓고 먹고싶다는 생각이 있었지만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밤까끼 요만큼 해 놓았다고 열손가락이 얼얼~글쓰기가 버거울 정도로 붓고 아프네요.밤을 사 먹기까지는 그만..그냥 이 정도만 맛보는 것으로 마음 정리했네요. 오늘은 밤 삶는법 냄비 밤삶기~밤껍질쉽게까는법, 밤잘까지게삶는법 이었습니다.우리 이웃님들도 한번 해보세요.#밤삶는법 #밤삶기 #밤껍질쉽게까는법 #밤잘까지게삶는법 #밤삶는법냄비 #냄비밤삶기#밤삶는시간 #밤찌는방법 #밤찌는법
원목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