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삶기 맛있게 밤 삶는법 삶는 시간 밤찌는시간 찌는법오늘 똥썹맘이 사는 곳은 하루 종일 비가 내려 오래간만에 여유 있는 하루를 보냈는데요.ㅋ이제 내일모레면 하루 종일 주방에서 기름 냄새를 맡으며 일을 해야 하니 저라도 저를 아껴줘야겠다는 생각에 소파에서 뒹굴거리며 하루를 보냈다는요. 음하하그러면서 지난번 유명하신 분의 강연을 듣는데 그분이 그러시더라고요. ‘내가 나를 좀 더 사랑해야 한다’라고 말이죠. 자식을 위해서 쉬지 않고 억척같이 사는 것보다는시간을 내 운동도 하고 나를 좀 더 사랑해야 나중에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 내내 머릿속에 맴도는데 지금은 운동할 처지가 되지 못하고 무리하면 안 되겠다 싶어 쉬는 걸 선택했다죠.그런데 하루 종일 이렇게 비가 오니 엊그제 13시간 동안 껍질 벗겨 썰어 말리고 있는 토란대가 곰팡이 나지 않을까 슬쩍 걱정도 되면서도 ‘에라~ 모르겠다’ 생각 중인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이제 많이 드실 간식 이야기입니다재료는요~~~ 밤 만 있으시면 끝(간단하죠?ㅋ) 일단 밤 삶기 첫 번째 과정은 재료 구입 요령부터 살짝 소개해 드리는 시간 가져볼 텐데요.알이 굵고 윤기가 나는 갈색으로 고르시면 된다고 하니구입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겠죠? 그렇게 구입하셨다면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물에 바꿔가며 박박 문질러 세척해 주시는데..혹시라도 많은 양을 구입하셨다면 물 1500ml에 굵은소금 2숟가락을 넣어 잘 섞어준 다음30분 정도 담가주면 벌레가 먹거나 상태가 좋지 않은 건 수면 위로 떠오르니 버려주시면 되겠죠? 그리고 물기를 제거해 준 후 습기가 생기지 않도록 층층이 키친타월이나 신문지를 깔고 보관해 주시면 6개월까지도 보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사용한 부침가루 봉투 아래쪽과 중간중간 구멍을 내준 후 보관하면 물이 밑으로 빠져나가 더 나은듯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밤 삶는법 삶는 시간 알려드리기 전에 좀 더 쉽게 껍질을 벗길 수 있는 팁을 소개해 드리자면 작년에 여경님이 알려주신 데로 적신 키친타월이나 행주 위에 콜라 뚜껑을 놓고그 위에 올려 +자 모양을 깊게 내주는 방법인데요. 미끄러지지 않아 손 다칠 위험이 없어 좋더라고요.그렇게 깊게 칼집을 내준 후 끓는 물에 찜기를 올리고 뚜껑을 덮어 쪄주면 되는데요.밤찌는시간 찌는법 은 뚜껑을 덮은 상태에서 센 불로 20분 양이 많은 경우 25 ~ 30분간 쪄주고 불을 끈 후 10분 정도 뜸 들여주면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보시는 것처럼 까먹기 좋게 벌어졌으니 굳이 얼음 물에 담글 필요는 없겠죠? 그러면서 오늘 아침에는 양파 때문에 난리를 치더니 작년에 이영상을 찍을 때는넘쳐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해 난리였고만요.영상을 보시면 괴력의 똥썹맘을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하하하 그러면서 가끔씩 이렇게 +모양으로 칼집을 내놓고 쪄준 후 바로 얼음 물이나 찬물에 담그시는 분들 계신데그러면 껍질은 벗기기 쉬울 줄 몰라도 안으로 물이 들어가니 조심하셔야겠죠? 고로 그렇게 얼음 물에 담가줄 때는 살짝 칼집을 내어 율피 밑으로 칼집이 나지 않도록 해주는 게 좋겠죠?요즘 제철이라 많이들 구입해서 밤 삶기 하실 텐데요. 구입하는 것부터 보관하는 팁까지 자세히 알려드렸으니구입하셔서 밤 삶는법 삶는 시간 참고하셔서 맛있게 드시면 되겠죠?그리고 오늘 똥썹맘이 소개해 드린 밤찌는시간 찌는법 역시 재료 양에 따라 약간씩 달라지고 사용하시는 화구에 따라서도 시간은 약간씩 차이가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죠? 올해는 아직 먹어보지 못해 아무래도 낼모레 시댁에 갔을 때 생율로 먹을 것 같은데간식으로 좋은 식재료이지만 탄수화물이 주성분이라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고 하니혹시라도 에슈라인을 꿈꾸고 계신 분들이라면 너무 과하게 드시면 안 되겠지요?ㅋ오늘은 실컷 쉬었으니 이제 슬슬 밀린 설거지랑 집안일 좀 해야겠다는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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