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열애설 유튜버 수스 알고보니…블랙핑크 제니 와도 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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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열애설 유튜버 수스 알고보니…블랙핑크 제니 와도 친분 ​배우 박서준의 열애설이 확인된 가운데 그 상대인 유튜브 수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20일 JTBC는 “박서준이 수스와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배우 사생활에 대해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죄송하다”라는 입장만을 밝힌 상태다.​​​​양측의 명확한 해명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이미 수스의 유튜브 채널 ‘xooos 수스’에는 누리꾼들이 달려가 최신 동영상 댓글로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수스는 15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지난 1월 뮤직 레이블 웨이비(WAVY)에 합류한 가수다.​​​​이미 커버곡으로 상당한 커리어를 쌓아왔던 수스는 블랙핑크 제니와도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11일 수스는 자신의 SNS에 “And my sweet girls”라는 멘트와 함께 제니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제니는 해당 게시글에 리본 이모티콘을 달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한편, 박서준은 최근 개봉한 영화 ‘드림’에서 가수 겸 배우 아이유 등과 호흡을 맞췄다.​​​정다연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