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수스 프로필 나이 키 본명 mbti 열애설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입장 밝혀 21일 오전에는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그리고 엄태화 감독이 참석하였습니다. 특히 이날은 박서준의 입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지난 20일에는 박서준과 유튜버 겸 가수인 수스와의 열애설이 보도되었기 때문입니다.(박서준 프로필 본명 박용규 나이 36세 키 185cm mbti infp, 수스 본명 김수연 나이 30세 키 172cm mbti infj)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를 절친으로 소개할 만큼 친한 사이이며, 취미와 운동을 함께 즐기며 평범한 데이트를 즐긴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양 측은 “배우의 사생활에 대해서 확인하기 어렵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날 박서준은 수스와의 열애설 관련 질문에 대해 “어제 늦게 그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촬영 중인 작품이 있어서 해당 기사가 늦게 알려졌다는 걸 뒤늦게 알았습니다”라며 “처음에 든 생각은 ‘내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 관심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덧붙여 “개인적으로 사생활을 공개하는 것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개인적인 일에 대해서 특별한 발언을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라며 “그보다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공식적인 첫 일정이므로 이 영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당부하였습니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인해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다가오는 8월에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