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과 150만 유튜버 겸 가수 수스가 열애설이 난 가운데 이들과 아이유와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TBC엔터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서준과 수스는 절친들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이며, 취미와 운동을 함께하며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아이유는 박서준과 영화 ‘드림’을 같이 찍었습니다. 아이유는 박서준에 대해 “좋은 사람, 좋은 배우라고 생각했다”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놀랍게도 수스 역시 아이유과 같이 촬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수스는 2015년 KBS 드라마 ‘프로듀사’를 통해 데뷔, 극중 아이유가 속해있던 걸그룹 ‘핑키포’의 멤버 크리스틴 역으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수스는 커버곡을 발표하며 15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최근 콜드를 중심으로 한 음악 레이블 웨이비에 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