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수스와 열애?154만 유튜버 소속사 “확인 불가” 배우 박서준(34·사진 왼쪽)이 154만 유튜버 겸 가수 수스(28·본명 김수연·〃오른쪽)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20일 JTBC엔터뉴스는 박서준과 수스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절친들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이며, 취미와 운동을 함께하며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한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서준과 수스가 다른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커플 아이템’을 착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20일 박서준과 수스의 열애설과 관련해 “배우 사생활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박서준은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해 ‘쌈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이럴까’, ‘이태원 클라쓰’ 등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수스는 15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커버곡(다른 사람의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유명한 가수이기도 하다. 최근 콜드를 중심으로 한 음악 레이블 웨이비에 합류했다. 한편 박서준은 오는 21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에 참석할 예정으로, 해당 현장에서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힐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protected]